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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설립된 JW중외제약은 창업이념인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치료의약품 사업을 운영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주요 사업분야는 △의약품 △CDMO △컨슈머 사업 △진단, 의료기기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 이외에도 △CMC연구센터 △의료기R&D팀 등 전문 연구 조직을 구축해 운영한다.JW중외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JW중외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JW중외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2021년 ESG 경영 체계 구축했지만 가시적 성과 미미... 2024년 부채총계 2751억 원으로 부채율 83.49%2021년 JW는 ESG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JW의 ESG 경영은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과 사회를 중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7명으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과 비교해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2024년 여성 이사 수는 0명으로 2022년 1명과 대비해 감소했다.이사회 내 위원회로는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독립된 외부감사인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회계정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ESG 경영 최고의결정기구인 JW ESG Committee를 중심으로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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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나이지리아 맥주제조사인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 Plc)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향후 국내 제조업 경기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이라화의 변동성, 외환 접근성 취약, 높은 사업 비용 등이 주요인이다. 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는 2022년 4월 기준 지난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정을 재정비해왔다. 하지만 사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혹독한 운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2021년 회계연도 매출액은 증가했다. 인재 유입과 더불어 소비자 중심의 영업 전략인 에버그린(EverGreen)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한다. 생산비가 크게 늘었지만 소비자에게 추가 비용을 부과하지 않고 생산비 확대에 따르는 충격을 완화시켰다. 향후 경기 침체가 예상되지만 소비자와 더욱 강한 감정적 연결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아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나이지리안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 Pl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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