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소지"으로 검색하여,
1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02▲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도 9월16일(화)까지 이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5명을 수시 채용한다.모집 분야는 디지털·정보보호 3개 분야, 금융 전문 1개 분야 등 총 4개다. 디지털·정보보호는 △보안 아키텍처 설계·관리 △침해사고 분석·대응 △블록체인 사업 기획·개발 등이며 금융 전문은 △자금 운용 분야다.자격 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 및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등이다. 9월16일(화)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 합격자는 신입 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 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더불어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 공고는 10월 말경 게재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ibk.incruit.com)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고로 2025년 하반기 180명 규모 신입 행원 공개 채용도 진행 중이다.(서류접수 : 2025.8.27.~9.15(월). 10시까지)기업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우수한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8-28▲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부터 9월3일(수)까지 인천지역 거주 중장년 구직자 대상 ‘제4기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2025년 4회차를 맞는 ‘중장년 야드 트레일러 운전인력 양성’ 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중요 항만기능인력의 양성 및 적기 공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인력 양성사업이다.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김형일)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교육생은 1종 보통이상 자동차운전면허를 소지한 인천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다. 노사발전재단에 유선 신청·접수 후 인터뷰 면접을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이번 2025년 제4기 교육은 9월10일(수)부터 9월26일(금)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진행되며 본격적인 실습에 앞서 △항만 현장 이해와 및 안전을 위한 사전 직무교육(9월 10일∼12일, 3일) △야드 트레일러 면허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습 과정(9월 15일∼ 9월 26일, 10일)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원활한 재취업 지원을 위한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의 육상 화물차 운송사인 △선우티엔스㈜ △㈜한승Y/T육운의 채용 정보와 함께 인천항 하역사인 △ ㈜우련통운 관계자 등 실제 항만 근무자들의 현장감 넘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난을 지원하는 동시에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천항 ‘컨’ 화물의 적기 운송을 위한 인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 일자리와 연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1-02▲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사랑하는 하나가족 여러분!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가족 모두 지혜롭고 유연한 마음으로 뜻깊은 성과를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세상을 향한 하나의 진심경상북도 봉화군은 대한민국에서도 대표적인 인구 과소지역입니다. 여기에 어린이집을 짓겠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의아한 시선을 보냈습니다.그러나 우리는 그곳에 단 한명의 아이만 있더라도 그 아이가 누려야 할 양질의 보육환경은 반드시 필요하다 믿었습니다.나아가 이러한 보육인프라가 저출생과 지방 인구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다면 그 도전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과 1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하나의 진심’이 결실을 맺으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대출이자캐시백, 수수료와 보증료 지원, 청년 창업가를 위한 사무공간 임차비용을 비롯해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까지 약 35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성실히 이행했습니다.또한 개인사업자 고금리 대출, 위기 징후 중소법인의 금리 감면 등 기존에 시행중인 상생금융 프로그램 역시 지속하며 우리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하나금융그룹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확연히 달라진 한 해 였습니다. 연초대비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하며 오랜 기간 지속된 저평가 국면에서 벗어나 최고점을 갱신했습니다.이러한 변화는 지주 설립이래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고, 국내 금융지주사중 유일하게 매년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해온 우리의 진심 어린 주주환원정책이
-
▲ 오클랜드 국제공항(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AIA) 홈페이지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2024년 12월1일부터 초고출력 차량(ultra high-powered vehicles, UHPV) 운전자에 대해 U급 면허를 소지하도록 하는 새로운 법률이 시행됐다.이 법률을 어긴 운전자는 첫 번째 위반 시 최대 AU$ 2500달러 벌금 및 6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으며 두 번째 위반시 징역 1년에 처해질 수 있다.오스트레일리아 산업과학부(Federal Industry and Science Ministry)에 따르면 2024년 12월2일(월요일, 현지시간) 연구 투자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발표했다.연구개발투자율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향후 1년간 연구 성과를 높이고 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 면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는 테슬라(Tesla) 회장 로빈 덴홀름(Robyn Denholm)이 주도하게 된다.오스트레일리아 CommBank는 고객이 현금 인출시 청구하던 AU$ 3달러 비용을 6개월간 일시중단하는 것에 대해 눈속임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지점 폐쇄, ATM기 폐쇄 뿐 아니라 온라인 계좌개설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고 있는 CommBank가 3달러의 수수료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uncil)는 오클랜드 국제공항(Auckland International Airport, AIA)의 남아있는 지분 9.71%를 약 NZ$ 13억1000만 달러에 매각했다.뉴질랜드 정부는 독점 퇴치 및 경제 생산성 개선을 위해 상무법(Commerce Act)과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를 검토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2024년 12월1일 초고출력 차량(UHPV) 운전자에 대해 U급 면허 소지 의무화 새로운 법률 시행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2024년 12월1일부터 초고출력 차량(ultra high-powered vehicle
-
▲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임직원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음료제조회사가 지방자치단체부터 직접 페트병을 회수하는 것을 규제하면 독점금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지자체나 음료제조회사가 사용이 끝난 병을 재생하는 '병to병'사업을 진행하며 직접 거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정촌이 직접 음료제조회사에 판매하는 빈페트병의 비율이 전체의 30%에 달했다.기존에는 가정에서 나온 페트병을 시정촌이 수집한 후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의 소개를 받아 입찰을 통해 리사이클사업자에 판매했다. 이러한 관행을 무시하고 시정촌이 직접 음료제조회사와 거래하는 셈이다.2021년 10월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는 음료업체 단체, 전국청량음료연합회에 협회를 통해 거래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이에 따란 전국청량음료연합회는 2021년 12월~2022년 1월 일본용기포장리사이클협회를 통해 유통하고 있는 병은 음료제조회사가 시정촌으로부터 매입을 자제하기로 결정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청량음료연합회의 합의가 음료제조회사가 자주적인 판단에 따라 병의 조달을 결정하지 못하면 독점금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청량음료연합회는 2023년 9월 자체 합의를 파기했다.현재 일본 내부에서 플라스틱병의 재활용률은 86%로 매우 높다. 캡이나 라벨을 제거했거나 음료가 남아 있지 않으면 폐플라스틱병의 가격이 비싸진다.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도 플라스틱병을 버릴 때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재활용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플라스틱병은 재활용하지 못하면 소각해야 한다.
-
2021-07-02인도 정부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잠무 공군기지 폭발사고 이후 해당 지역에서 드론을 소지하거나 비행하는 행위를 금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이번 폭발사고가 출처 미상의 드론에 의한 소행인 것으로 파악했고 이러한 긴급 조치를 결정했다. 금지 구역은 공군기지가 속한 라주리(Rajouri) 타운이다.보안당국이 지정한 드론은 일반 기체는 물론 카메라가 장착돼 있거나 취미용으로 판매되는 장난감 드론을 모두 포함한다. 라주리 지역에서의 모든 드론 비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된 셈이다.기존에 구매했던 드론을 소지한 경우라면 인근 경찰서에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위탁 보관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전수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자발적 신고에 성공 여부가 달렸다.라주리 지역 경찰 관계자들은 최근 몇 년간 취미용 드론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에 이번 통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지방법원은 이와 관련해 법적 처벌사항을 검토하고 있다.잠무 공군기지 폭발사고 이후 인도의 국방과 치안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안티 드론 기술에 대한 개발 의지, 공중 감시의 강화, 드론 비행규정에 대한 재검토 등이 대표적이다.그러나 인도의 이러한 조치들은 드론이 일상화될 시대에서 글로벌 국가들이 앞으로 취할 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미 미국과 유럽, 중동 일부 국가는 군(軍)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인도 잠무-카슈미르의 라주리 지역(출처 : 구글 맵)
-
▲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18년 5월 국민 1인당 휴대폰 '가입번호수 상한제'를 폐지하고 무제한으로 전환하겠다고 결정했다.기존의 규정상 1인당 등록할 수 있는 휴대전화번호는 3개까지다. 그런데 이 규정으로 통신공급업자들의 수익 성장이 제한됐던 것이다.주민번호가 부여된 국민의 경우는 번호를 3개 이상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공급업체가 3개월마다 통신부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해야 했다.결국 휴대전화번호의 등록 상한제로 업계의 수익이 최대 80%까지 감소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통신부는 조정안으로서 기존 규정을 완화시킨 것이다.정리하자면 주민등록증이 있는 '국민'에 한해 가입수 제한을 풀기로 했다. 보고서 제출도 생략돼 업무부담도 줄고 가입수 증대로 통신매출도 회복될 수 있다.하지만 국외인의 통신가입 제한은 기존처럼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등록 휴대폰으로 행해지는 각종 범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7/18 목화시즌에 국내 목화 수출량은 700만 베일(Bale)에 도달할 겻으로 전망된다. 2017년 10월부터 시작된 시즌의 이전 판매 예상치인 550만 베일 대비 27% 증가한 것이다.특히 중국의 수요 증가로 인해 국내산 목화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산 목화 판매량은 최근 몇년과 대비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목화는 1파운드당 7~10센트로 할인판매 중이며 모든 품질의 상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시즌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치고 글로벌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4월 지난 10일간 중국에 15만 베일을 추가로 수출했다. 미국의 무역관세 제한이 주요인으로 조사됐다. 현재 2018년 3월 목표치의 대부분을 수출했다.다만 수출품의 품질 저하와 정부의 최소지원가격(MSP) 인상이 향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화학섬유 시장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면화산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정부 로고
-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쯔(双日)에 따르면 2017년 8월 멕시코에서 태양광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 사업에 진출한다. 멕시코에서는 발전사업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어 사업 기회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태양광발전 사업을 다루는 네덜란드의 알텐 아메리카에 66.7%를 출자할 계획이다.멕시코 중부의 아과스칼리엔테스 주에서 2018년 9월까지 2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으로 발전 능력은 합계 34만킬로와트이다.참고로 소지쯔는 페루와 칠레에서도 태양광 발전소에 출자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중남미에서는 3번째로 진출하는 국가가 된다. ▲소지쯔(?日) 홈페이지
-
필리핀 섬유산업개발위원회(PhilFIDA)에 따르면 2016년 1월~9월 아바카제품 수출금액은 $US 1억18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5년 1월~9월 수출금액은 8670만달러였다. 아바카펄프는 7030만달러로 전체 수출금액의 20%를 차지했다. 유럽으로 수출물량은 1만2187.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아시아로 수출물량은 2935.4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각각 줄었다.반면에 미국으로 수출물량은 2101.5톤으로 3배나 증가했다. 2016년 1월~9월 아바카섬유 총수출물량은 1만7224.1톤을 기록했다.섬유의 수출금액은 62만3517달러로 전년 동기 78만3209달러 대비 줄었다. 섬유수공예품의 수출액은 68만달러로 전년 동기 32만달러 대비 2배나 증가했다.아바카는 차백, 고기소지지의 케이스, 수술마스크, 담배종이 등에 사용되는 섬유이다. 필리핀은 아바카제품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벨기에, 중국, 대만, 한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섬유산업개발위원회(PhilFIDA)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