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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농협중앙회,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8월 말 경영실적 및 향후 경영관리 계획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계열사 목표달성 사업추진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손익 관련 비경상 요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예산 절감 조치 등 추가 손익증대를 위한 비상경영 추진 계획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지준섭 부회장은 “작년 12월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경영을 실시해왔으나 여러 비경상 요인으로 손익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농협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금차 보고된 계열사별 사업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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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새마을금고중앙회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오전 10시에 전국 새마을금고의 재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이번 사업은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의 일환으로 △정보 공개의 투명성 제고 및 신뢰 확보 △정보 접근성 강화라는 목표 아래 추진됐다.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서는 △임·직원 현황, 점포 수 △재무 및 손익현황 △자금조달 및 운용현황 △자산건전성·유동성·수익성 지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2012년부터 2025년 상반기 실적까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고 필요시 정보를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특히 새마을금고별 분산된 형태로 제공되던 재무 자료를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 집약함으로써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사업안내->전자공시->재무통계)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데이터 기반 경영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업무혁신을 지속해 금융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경영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공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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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농협중앙회,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5일(월)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7월 말 경영실적 및 연도 말 손익전망 △농축협 및 계열사 비상경영대책 이행사항 △계열사 사업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그간 사업추진 과정에서 미흡했던 사항을 점검하고 계열사 관리손익 목표 부여 및 하반기 특별평가 실시, 부진 계열사 제재 등 연도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제5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지준섭 부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2025년 손익목표 달성이 불투명한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 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전 임직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금년도 경영목표를 기필 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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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신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신(アイシン)에 따르면 2024년 5월27일 기준 보유하고 있는 엑세디(クセディ)의 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다.아이신은 현재 엑세디가 발행한 주식의 34.5%에 해당하는 1623만400주를 소유하고 있다. 2001년 엑세디와 자본 및 업무제휴를 하며 해당 주식을 확보했다.엑세디는 2024년 3월기 연결실적(국제회계기준)은 저조했다. 매출액은 3083억 엔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하지만 최종손익은 전년 45억 엔의 흑자에서 100억 엔의 적자로 전환됐다.엑세디는 5월27일 최대 150억 엔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발행된 주식총수의 17%에 해당하는 800만 주를 매입해 시장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이신은 엑세디의 주식을 매각해 확보한 자본을 전기자동차(EV) 관련 부품의 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이미 미츠비시전기와 EV 관련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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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석유화학 대기업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최종손익은 950억 엔(약 8400억 원)의 적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기존에는 100억 엔의 흑자를 예상했지만 11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는 셈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화학 사업이 악화되고 농약과 사료첨가물의 수요가 침체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석유화학 사업의 합리화를 위해 국내 에틸렌플랜트를 다수 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료 첨가물, 디스플레이 사업의 규모도 축소할 방침이다.2023년 9월 중간 연결결산의 결과 매출액은 1조186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했다. 동기간 최종손익은 763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경영진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2024년 3월까지 5개월분의 임원 보수를 10% 반납할 계획이다. 창업 이후 가장 어려운 위기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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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 고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에 따르면 2023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 최종손익이 3710억 엔(약 3조35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2001년 9월 연결결산 이후 22년만에 최고 이익을 갱신했다.2022년 9월 중간연결결산에서는 763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은 원자력발전소를 재가동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후쿠이현에 있는 다카하마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회기를 재가동했다. 원전의 가동과 더불어 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가격이 하락한 것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2024년 3월 연간 최종이익은 기존 3050억 엔에서 4050억 엔으로 증가할 것으로 상향조정했다. 2024년 3월 연간 매출액은 4조500억 엔으로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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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회사인 사도기센(佐渡汽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연결결산 최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3분기의 25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여객 수요가 침체되며 3분기 연속으로 최종적자를 기록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80억엔이었으며 영업손익은 16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2021 회계연도 4분기 부채 초과액은 22억300만엔으로 2021년 9월말 시점의 22억9900만엔과 대비해 축소됐다. 최종적자가 계속되며 제3자 배정 증자 등으로도 보완할 수 없었다. 2021년 9월말 코로나 긴급사태 선언이 해제되며 관광 및 귀성 여행객 수가 예상 이상으로 회복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에 한해서 영업 흑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사도기센(佐渡汽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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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일본 제약회사인 타이코약품(大幸薬品)에 따르면 2021년 연결 실적 최종 손익은 95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020년 31억엔의 흑자와 대비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주력 제균 제품인 클레베린(クレベリン)의 생산을 확대했으나 수요가 크게 저하됐다. 재고 과잉으로 인해 재고 자산 평가 손해는 37억엔으로 계상됐다. 클레베린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2020년 12월기에 약 23억엔의 설비 투자를 실시하고 있었다. 재고 과잉으로 생산과 구매를 중단하고 재고 처분을 진행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크게 하향됐다. 2021년 연결 실적 매출은 112억엔으로 영업 적자는 49억엔으로 집계됐다. 2022년의 영업 실적 예상은 아직 미정이다. ▲타이코약품(大幸薬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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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마츠다(マツダ)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결 최종손익은 550억엔의 흑자로 집계됐다. 2021년 동기간 316억엔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이전 예상치에서 140억엔 상향조정됐다. 반도체 부족에 의한 생산 감소로 인해 글로벌 판매 대수 전망은 하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정비 절감과 주력 차종의 판매 단가가 개선되며 이익은 상정한 것보다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은 3조1000억엔으로 이전 분기 대비 8%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부족에 의해 글로벌 판매 대수는 124만대로 이전 분기 대비 7만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결 출하 대수의 예정치는 98만대로 이전 대비 5만대 하향됐다. ▲마츠다(マツ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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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일본 자동차 제조기업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2년 3월기 연결최종손익은 2050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동기간 4486억엔의 적자 기록과 대비된다. 엔화 환율 영향과 북미를 중심으로 신차 가격 인하가 억제돼 채산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사는 향후 소비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유럽용 신형 엔진 개발을 중단할 방침이다. 2022 회계연도 1분기의 최종손익은 3회 조정됐다. 매출 예상은 이전 분기 대비 11% 상승한 8조7100억엔이다. 영업손익 예상은 2100억엔 흑자로 이전 예상인 1800억엔 흑자에서 상승했다. 2021년 4월~12월 분기 지역별 판매에서 미국은 50% 이상을 점유했다. 다양한 신차 출시로 인해 북미사업의 영업이익은 2020년 동기간 대비 8배 증가한 2719억엔으로 집계됐다.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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