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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수산물 유통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로부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정부 비축 물량에 대한 공급 상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노동진 회장은 비축수산물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한 뒤 “명절을 전후해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집중돼 가격 변화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적기 공급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수협중앙회는 갈치, 참조기 등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마트, 도매시장 등에 2025년 설 명절(1만1300톤(t))보다 많은 1만3500t을 10월달까지 시중가 대비 최대 30퍼센트(%) 낮은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온·오프라인상에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으로 수산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신세계·롯데 백화점 명절 특설매장을 통해 10월4일(토)까지 추석 맞이 굴비 등 수산물 선물세트를 염가에 판매한다.수협쇼핑에서는 10월12일(일)까지 △추석명절 선물 기획전 △민생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굴비, 전복, 갈치 등을 최대 46% 할인한다.아울러 10월7일(화)까지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산대전-추석 성수품 할인대전’을 통해 매주 1인당 1회에 20% 할인쿠폰(한도 2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도 연다.수도권 최대 수산물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에서도 10월1일(수)부터 5일(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어서오새우’ 자체 할인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온누리상품권 환급은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국내산 흰다리새우(1킬로그램(kg)/27미 이하)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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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수협중앙회 로고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0월12일(일)까지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을 통해 ‘수협쇼핑 추석 명절 선물 특별 기획전’을 연다.이 기간 동안 전복, 굴비, 고등어, 멸치 등 다채로운 명절 선물용 수산물을 전시하고 최대 75퍼센트(%) 할인 판매한다. 또한 9월17일(수)부터 10월7일(화)까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대전 - 추석 성수품 할인대전’도 개최한다.대중이 즐겨찾는 어종 7종(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굴비), 마른멸치, 갈치, 김)과 민물장어, 옥돔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수산품목을 구매하면 20% 할인쿠폰(한도 2만 원)을 지원한다.특히 쿠폰은 1주일에 1회 지급되며 쿠폰 3회를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6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명절 선물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전복의 할인전도 진행 중이다.고수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9월30일(화)까지 전복 구매 시 20%(한도 1만 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풍성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9월21일(일)까지 매일 90여 명에게 1000원에서 최대 5만 원의 수산물 할인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랜덤박스’ 이벤트가 열린다. 소비자는 이벤트 기간 중 당첨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응모할 수 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추석 명절 수산물 물가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추석 명절 기간 수산물 물가가 안정화되도록 주요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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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가공수출협회(VASEP)는 각 누쿠마무협회와 함께 정부에게 누쿠마무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엄격하게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얼마 전 베트남소비자보호협회(VINASTAS)에서 누쿠마무 병조림의 성분조사결과 샘플 중 67%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기비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에 항의하는 것이다.VINASTAS의 발표에 따르면 전체 150샘플 중 101샘플에서 기준치 농도를 넘는 유기비소를 검출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VASEP는 조사하는 기준도 국제기준과 국내기준이 다르다고 반박했다.이에 따라 몇몇 협회들은 유기비소에 대해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이라고 지적했다. 해산물은 유기비소를 항상 함유하고 있으며 독성이 없음에도 독성이 강한 무기비소와 헷갈릴 수 있다.VASEP에 따르면 누쿠마무는 베트남인에게 매우 친근한 제품이며 연간 소비량이 2억 리터에 달한다. 이 중 5000만 리터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천연 누쿠마무고 많은 브랜드가 해외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수출되고 있다.VASEP와 각 누쿠마무협회는 VINASTAS의 성분조사결과가 소비자의 구매의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슈퍼를 비롯한 소매업체가 구매를 자제하는 것을 우려했다.또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어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VASEP는 이번 성분조사결과가 시장에 미치는 미해의 조사를 요구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베트남 수산물가공수출협회(VASE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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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산물가공수출협회(VASEP)는 각 누쿠마무협회와 함께 정부에게 누쿠마무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를 엄격하게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얼마 전 베트남소비자보호협회(VINASTAS)에서 누쿠마무 병조림의 성분조사결과 샘플 중 67%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기비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것에 항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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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수산물가공업체 PFP는 말레이시아에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해 이슬람 국가로의 수출 거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FP는 총 매출에서 수출이 40% 가량을 차지하며 그 중 아시아가 72%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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