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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LG생활건강 더후 모델 김지원이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하고 있다[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대표 럭셔리 브랜드 더후가 2003년 2월 출시된 이후 22년 2개월 만인 2025년 3월 말 기준 누적 순매출 20조1000억 원을 넘었다.순매출은 할인, 반품, 수당 등을 공제한 후 실제로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뜻한다. 국내 화장품 중 단일 브랜드로 순매출 20조원을 돌파한 사례는 이례적이다.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브랜드 출시 22년 만에 순매출 20조 원을 돌파했다. 궁중 비방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효능 개발로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면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더후는 2003년 왕후들의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궁중 비방을 토대로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고급 궁중 화장품으로 탄생했다.특히 화장하지 않아도 천리 밖에서 빛이 날 정도로 품격 있는 왕후의 얼굴을 만들었던 궁중 비방이 현대 기술을 만나 ‘왕후의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더후는 중국 등 아시아에 불었던 한류 바람을 타고 2014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연간 순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2017년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는 지속해 2018년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순매출 2조 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K-럭셔리’ 브랜드로 우뚝 섰다.더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공진향’ 라인은 왕후에게 진상됐던 귀한 한방 약재를 원료로 한기초 제품(스킨·로션)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고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로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중국을 비롯해 중화권에서는 ‘천기단’ 라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더후의 매출을 견인했다. 더후는 2023년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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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남아프리카 기반 다이아몬드 기업 드비어스(De Beers), 인도 타이탄컴퍼니(TITN)와 파트너십 체결[출처=드비어스 홈페이지]2024년 9월4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인도산 천연 다이아몬드를 홍보하기 위해 영국-남아프리카 기반 드비어스(De Beers)와 인도 타이탄컴퍼니(TITN)의 브랜드 타니시크(Tanishq)가 손을 잡는다.파키스탄 내 토요타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체 인더스 모터(IMC)는 회계연도 2023-24년 동안 40억 루피를 투자해 "메이드 인 파키스탄(Made in Pakistan)"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자 했다.◇ 영국-남아프리카 기반 드비어스(De Beers), 인도 타이탄컴퍼니(TITN)와 파트너십 체결2024년 8월28일 영국-남아프리카 기반 다이아몬드 기업 드비어스(De Beers)는 인도 타이탄컴퍼니(Titan Company Ltd, TITN)의 보석 브랜드 타니시크(Tanishq)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인도산 천연 다이아몬드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다이아몬드에 대한 드비어스의 전문 지식과 타니시크의 심도 있는 국내 시장 이해를 활용해 소비자 및 타니시크 판매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고객 기반을 쌓기 위한 360도 마케팅 캠페인 또한 진행한다.타이탄컴퍼니는 금품과 비교해 스터드 주얼리의 국내 시장 진입률이 낮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에 대한 기회가 충분하다고 밝혔다.인도는 글로벌 전체 수요 중 11%를 충족함으로써 중국을 능가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아몬드 시장이 됐다.◇ 파키스탄 인더스 모터(IMC), 회계연도 2023-24 세후이익 150억7000만 루피로 전년 대비 56% 증가파키스탄 내 토요타 자동차 제조 및 판매업체 인더스 모터(Indus Motor Company, IMC)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마무리된 회계연도에서 세후이익 150억7000만 루피를 기록해 전년 96억6000만 루피 대비 56% 증가했다.순매출액은 1524억8000만 루피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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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싱가포르 택시서비스기업인 그랩(Grab)에 따르면 2020년 그룹 전체의 순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개월당 EBITDA 지출은 지난 12개월 전과 대비해 80% 절감했다.통화청(MAS)에서 신규 디지털 은행 면허를 새롭게 승인하며 국내 중소규모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2021년에는 플랫폼 내에서 사업체 외에도 가치사슬 전체의 구성원 간의 혜택과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에 집중할 방침이다.▲그랩(Grab)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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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자재업체 홀심(Holcim PH)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순이익은 9억3940만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7.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정부의 인프라투자 축소, 치열해진 경쟁, 높은 생산비용 등이 순이익을 감소시켰다. 2017년 1분기 순매출액은 88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하는데 그쳤다.2017년 상반기 동안 필리핀의 시멘트수요는 2016년 말부터 조금 감소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정부의 투자수요가 살아나면서 시멘트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건자재업체 홀심(Holcim P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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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식품회사 알마라이(Almarai)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사우디아라비아 내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다른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서 2.1% 늘어났다.한편 이집트 통화의 평가절하와 이라크의 국경폐쇄로 인해 해당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총 순매출액은 33억8400만 리얄을 기록했다.주주귀속순이익은 13.7% 증가한 3억2830만 리얄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유제품, 주스, 빵 등 핵심사업의 성장과 가금류 사업의 손실이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알마라이(Almara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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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건자재업체 홀심의 자회사인 ACC의 자료에 따르면 6월30일 마감 1분기 순이익은 23.9억 루피로 전년 동기 13.3억 루피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약한 수요로 인해 순매출액은 287억 루피로 전년 동기 296.1억 루피 대비 3.1% 감소했다. 1분기 시멘트판매량은 612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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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인도 최대 시멘트제조업체인 울트라테크시멘트(Ultratech Cemen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30일 마감 1분기 순이익은 78억11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29.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순매출액은 653.8억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전력과 전기비용, 각종 운영비용의 효율성을 추구해 순이익이 증가했다. 1분기 판매량은 125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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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PTI Bharat Forge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이익 16억4520만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9.02% 하락했다. 순매출은 98억7070만루피로 전년 동기 119억5360만루피 대비 감소했는데 북미지역의 매출하락이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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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인도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제조업체인 카스트롤(Castrol India)는 2016년 3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이 17.24억루피로 전년 동기 14.67억루피 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85.57억루피로 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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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인도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제조업체인 카스트롤(Castrol India)는 2016년 3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이 17.24억루피로 전년 동기 14.67억루피 대비 17.5%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은 85.57억루피로 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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