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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컴퓨터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인간이 실현하길 꿈꾸던 각종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인공지능(AI)로 진화된 과학기술은 스마트(smart)라는 수식어를 달고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스마트 TV,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와치(시계) 등과 더불어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까지 다양하다. 웨어러블(wearable)은 '사람이 착용한다'는 의미이며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는 '착용 가능한 전기전자 기기를 통칭'한다.
따라서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는 '의류나 섬유에 전자소자, 센서, 배터리 등 첨단 기능을 융합한 섬유'다. 착용자의 신체 상태나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반응할 수 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
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R&D 역량 발굴-과제기획 △국방R&D 민관군 협력기반 마련 등이다.
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광전소재연구단 임정아 책임연구원(jalim@kist.re.kr)이 수행한 '옷감에 삽입 가능한 실 형태의 전자소자 개발, 섬유에 직접 삽입하여 인체신호, 움직임, 신호처리 가능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 기술'이다.
◇ 연구 목표... 인체 또는 외부 환경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섬유 시스템 개발
스마트 웨어러블 전자섬유는 '옷감에 삽입 가능한 실 형태의 전자소자(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센서) 개발, 섬유에 직접 삽입하여 인체신호, 움직임, 신호처리 등의 기술을 포함한다.
섬유의 특성은 유지하면서 전자소자가 삽입되어 인체 또는 외부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섬유 시스템 개발을 위해 실 형태를 가지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해야 한다.
◇ 연구 배경 및 필요성... 섬유에 직접 삽입한 후에도 동작이 가능한 반도체 소자 개발
섬유는 가볍고, 유연성과 통기성을 갖고 있다. 인체에 직접 접촉해 작업자 신체 및 주변 안전 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중요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한다.
이상적인 스마트 웨어러블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기술은 전자소자를 옷에 부착하는 단계이며 작업자의 편안함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과 같은 형태를 가져 섬유에 직접 삽입한 후에도 동작이 가능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센서 등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 연구내용 및 결과... 심전도, 광혈류 측정, 자세 모니터링, logic gate 연산 등 스마트 전자섬유 기술에 응용 가능
기존 평면 반도체 소자와 달리 금속 실에 고분자반도체, 절연막 등을 용액공정을 이용해 나노미터 두께로 균일하게 코팅했다.
다음으로 전극을 형성해 실 형태의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센서를 개발했다. 섬유에 삽입 후 구부리거나 세탁 후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심전도, 광혈류 측정, 자세 모니터링, logic gate 연산 등 스마트 전자섬유 기술에 응용 가능함을 보였다. 이는Advanced Materials, ACS Nano 등 국제학술지에 보고했다.
▲ 트랜지스터 구조 및 섬유형 트랜지스터, 심전도 측정 등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섬유형 광다이오드 구조 및 광혈류 측정 등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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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 삼성전자,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고객이 보유한 가전제품의 상태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진단하는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HRM)’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했다.
2020년 한국에서 처음 실시된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해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상담사가 전문 엔지니어 수준의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고객 지원 서비스다.
2024년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2025년 서비스 지원 언어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7개 언어로 확대하며 120여 개 국가의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8월 기준 HRM 17개 지원 언어는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영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체코어, 태국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히브리어 등이다.
사용자가 사용하던 제품에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하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동의 하에 제품의 내부 온도, 습도, 주요 부품의 성능 등 제품 상태 정보와 최근 작동 시 오류 내역 등의 정보를 스마트싱스를 통해 전달받아 AI가 분석하고 문제를 진단한다.
▲ 삼성전자,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처=삼성전자]
AI를 통해 분석된 정보는 리포트 형태로 상담사에게 전달되고 상담사는 제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자가 조치 방법을 제공하거나 출장 서비스 접수 등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냉장고에 문제가 생겨 사용자가 삼성전자 컨택센터에 연락하면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스마트싱스를 통해 냉장·냉동실 온도, 제빙 성능, 도어 개폐 여부, 필터 성능 등 제품의 주요 상태 정보를 AI로 분석해 상담사에게 제공하고 상담사는 분석된 정보를 토대로 가장 적절한 조치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품의 이상 상태와 증상 등을 설명하지 않고도 엔지니어에게 직접 제품을 점검받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전문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경우에 따라 출장 서비스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출장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엔지니어가 사전에 상세한 제품 데이터를 검토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 삼성전자, AI 기반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 [출처=삼성전자]
또 32인치 스크린이 탑재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냉장고, 세탁기 등 스크린이 있는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화면 공유를 통해 원격 진단도 받을 수 있다.
엔지니어는 고객이 사용 중인 제품의 스크린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시스템 오류나 드라이브를 업데이트하는 등 조치를 지원한다.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 중 2019년 이후 생산된 스마트싱스를 지원하는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유미영 부사장은 “원격진단 서비스를 글로벌 120여 개 국가로 확대해 고객 편의와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
2025-06-25

▲ 삼성전자,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3종과 무빙스탠드 신제품 출시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M9·M8·M7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 갖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M7(43형·32형) 등 3종이다.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3종은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높이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췄다.
△감지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AI 화질 최적화’ △콘텐츠 속 음성·배경 소리·모니터 주변 소음을 분석해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Pro’ 등 AI 기능을 탑재했다. M7 모델은 ‘액티브 보이스’를 적용했다.
스마트모니터 M9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9만 원이다.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 원이고 M7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색상과 크기에 따라 56~69만 원이다.
◇ M9,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 적용
삼성전자는 OLED 패널을 탑재한 M9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M9는 OLED 패널이 적용돼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한다.
글로벌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검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000여 개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삼성만의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Samsung OLED Safeguard+)’를 적용해 번인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지원하고 최대 165헤르츠(Hz) 주사율과 0.03밀리초(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고사양 게임 시에도 끊김 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다.
◇ M7 모델과 결합되는 ‘ㄱ자형’ 암타입 무빙스탠드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동형 스크린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맞춰 스마트모니터 M7와 결합되는 ‘ㄱ자형’ 암타입 무빙스탠드 신제품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는 제품을 가볍게 누르는 동작만으로 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다. 기존 ‘I자형’ 형태의 무빙스탠드는 ‘무빙스탠드 라이트’로 명칭을 변경했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라이트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선반 탈착 옵션도 제공된다. 사용자는 인테리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색상과 선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스탠드 모두 90도까지 모니터를 기울이거나 완전히 세울 수 있는 피벗 기능을 지원해 사용 환경과 공간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무빙스탠드 신제품을 스마트모니터 M7과 결합한 형태인 ‘무빙스타일 M7’ 제품으로 판매한다. 무빙스탠드 신제품과 TV를 결합한 다양한 무빙스타일 제품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 대상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사전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닷컴에서 출시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 6월25일(수)부터7월4일(금)까지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에 삼성닷컴에서 스마트모니터 M9·M8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한층 더 풍부한 사운드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하만카돈 LUNA’·‘JBL FLIP 7’ 스피커를 각각 증정한다.
또 스마트모니터 M7 모델 구매 시 최대 15만 원을 추가하면 무빙스탠드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2025-05-13

▲ ‘BUTECH 2023’ 개막식 사진 [출처=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
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에 따르면 2025년 5월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개최된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과 KOTRA가 주관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미래형 제조기술을 총망라한 산업 종합 무대로 총 31개국에서 536개 기업이 참가하고 1845개 부스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 AI와 로봇이 만드는 스마트 제조의 현장
전시장에서는 AI 기반 자율제조 기술, 로봇 자동화 시스템, 디지털 금형 설계, 3D프린팅,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등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술이 대거 소개된다.
특히 ‘AI 자율제조 특별관’과 ‘디지털금형 특별관’, ‘부산 뿌리산업혁신공동관’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시연과 전시가 함께 진행돼 참관객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구매상담회
핵심 행사인 ‘수출구매상담회’는 KOTRA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스페인·인도·카타르 등 13개국 36개사 바이어가 참가해 참가업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총 US$ 2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 성사를 목표로 하며 동남권 제조기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업체 소개
이번 BUTECH 2025에는 국내외 첨단 제조기술을 선도하는 다양한 강소·중견·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글로벌 판금가공 분야에 한국트럼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등 레이저 가공기술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고정밀 절단 장비와 절곡 자동화 시스템을 시연할 예정이다.
우진플라임은 국내 사출성형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친환경 목재 기반 소재(CXP)를 활용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대응 사출기술을 선보인다.
유니버설로봇과 한국앱손은 협동로봇, 스카라 로봇 등 산업용 자동화 로봇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을 출품하며 고속·고정밀·고효율에 기반한 자동화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에스아이에스, 주강로보테크, 에이치씨엔씨 등 로봇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SI) 및 무인 자율운반차량(AGV/AMR) 솔루션 제공업체들도 참여한다.
비젠트로, 버넥트, 포메이션랩스, 엔이에스 등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데이터 기반 공정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하며 스마트 제조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소개한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에이치디씨, 파트너스랩, 에이치알티시스템, 브룰레코리아, 프로토텍 등이 참가해 시제품 제작, 맞춤형 설계, 비용절감형 금형제작 기술 등을 집중 조명한다.
이 밖에도 하이윈코퍼레이션, 산요전기코리아, 인텍오토메이션, 한국이구스 등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기술 기업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JINAN BODOR CNC MACHINE, PENTA LASER, HANS LASER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하며 아시아 시장 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러한 참가업체 구성은 BUTECH 2025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산업 간 융합과 기술 교류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BUTECH 2023’ 전시장 전경 [출처=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
◇ 동남권 제조업, 2025년 구조적 호황 진입... 첨단기술과 수출 반등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전환의 시작
2025년을 기점으로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제조업이 구조적 호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조선, 기계, 반도체 장비 등 지역 주력산업의 수출 회복세와 함께 AI 자율제조와 스마트팩토리 전환, ESG 기반 공정혁신 등 신기술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대체 생산기지를 확보하려는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정밀부품·소재 공급능력과 물류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동남권 제조기반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부산항, 김해공항, KTX 등 대규모 인프라를 보유한 부산, 수소경제·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울산, 조선·방산·플랜트·로봇 분야 중후장대형 기계 기반이 탄탄한 경남까지 지역별 기능이 상호보완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지원이 결합되며 기술력-생산력-수출력의 3박자가 맞아떨어지는 산업 플랫폼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기존 제조산업이 기술혁신과 친환경 전략을 중심으로 재정렬되며, 지역경제 전반의 구조적 재도약을 시작하는 변곡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BUTECH 2025 중점육성 포인트
· 역대 최대 규모
·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전시회
- UFI (국제전시연합)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
- 해외 바이어 500명, 참가업체의 해외업체 비중 30% 이상
- KOTRA, JETRO, TAITRA 등 투자기관 및 해외 에이전트와 협력해 글로벌 마케팅 및 바이어 초청 진행
·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콘텐츠 전시
-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 AI 자율제조특별관 운영,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 대·중·소 협력 중심의 실질적 비즈니스 장
- AI 제조기술과 제조기업간 공동 기술개발 및 R&D 매칭
- 제조설비 공동 설계, 생산 협업 - 상호 부품조달 및 납품
- 대기업이 추진 중인 ESG 전략에 중소 협력사 공동 대응
· 지역 전략산업(첨단융합기계부품)과의 시너지 창출 기회 제공
- 기계+IT+에너지 융합으로 스마트팩토리,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 글로벌 수출 클러스터 구축
· 부산항, 공항, 철도 물류인프라와 연계한 기계부품 전문 수출클러스터 육성
- 대·중소기업 간 수요기반 협력
· 조선/항공 대기업과 기계부품업체 간 공동 밸류체인 운영
- 공동 마케팅 및 지역 브랜드화 아이디어 제시
예) ‘부산기계부품(Busan Precision Parts)’ 같은 지역 공동브랜드 론칭
▲ ‘BUTECH 2023’ 전시장 전경 [출처=부산국제기계대전 사무국]
◇ 행사개요
· 기간 : 2025. 5. 20.(화) ~ 5. 23.(금)/4일간
· 장소 : BEXCO (벡스코)
· 규모 : BEXCO 1, 2 전시장/3만4716㎡/총 1845부스
· 주최 : 부산광역시,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 주관 :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KOTRA
· 후원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외
· 참가업체 : 31개국 536개 업체(국내: 374개 업체, 국외: 162개 업체)
· 관람객 : 6만2000명(국내: 6만1500명, 국외: 500명)
· 수출상담 : 20억 달러(계약: 2억달러)
· 경제효과 : 500 억원
· 전시품목 : 기계 관련 종합전시회(BUTECH)
- 1전시장 :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플라스틱·고무산업전 △공구·제어계측기기전 △부품·소재산업전 △유공압기술전 △용접·주단조·열처리·표면처리산업전 △수송기계·운반·하역·물류시스템전 △신재생에너지·환경산업전
- 2전시장 : △로봇산업전 △스마트공장솔루션전 △공장자동화전 △3D프린팅산업전 △공장용품전
◇ 부대행사
· 개막행사
- 일시/장소 : 2025. 5. 20.(화) 11:00 ~ 12:00 (BEXCO)
- 행사내용 : 버튼 점등, 전시장 순시
- 참석대상 : 시장, 산업부, 시의회의장, 업체대표 등 30여 명
· 제조업 공동관
- 기간 : 2025. 5. 20.(화) ~ 5. 23.(금)
- 장소 : BEXCO 전시장/회의실
- 내용 : 뿌리혁신특별관(30부스), 디지털금형특별관(20부스), AI제조 특별관(10부스), 부천로봇관(10부스)
· 세미나
-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in 부산
1) 기간/장소 : 2025. 5. 20.(화) (BEXCO 회의실)
2) 규모 : 200여 명
3) 주최 : 첨단
- 토요타자동차 세미나
1) 기간/장소 : 2025. 5. 21.(수) ~ 5. 22.(목) (BEXCO 회의실)
2) 주최 : 일본 J&K Total Service - 토요타 근무
- 로봇용접 컨퍼런스
1) 기간/장소 : 2025. 5. 21.(수) (BEXCO 회의실)
2) 규모 : 150여 명
3) 주관 : 대한용접 접합학회
4) 내용 : 로봇을 활용한 용접응용과 사례
-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1) 기간/장소 : 2025. 5. 21.(수) ~ 5. 23.(금) (BEXCO 회의실)
2) 규모 : 300여 명
3) 주관 : 대한기계학회 -
2025-02-20

▲ 삼성전자 모델이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삼성전자 내부 판매 데이터 기준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5대 중 4대가 무빙스타일로 판매됐다. 무빙스타일이 출시된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판매 비중이 약 5배 이상 급증했다.
무빙스타일은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Over The Top)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무빙스타일의 인기 요인으로 편리한 이동성 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무빙스타일은 어디에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더욱 쉽게 무빙스타일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삼성닷컴에 오픈했다.
‘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 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화면의 해상도와 크기는 물론 컬러와 스탠드 타입까지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무빙스타일은 4K 해상도의 M8·M7·M1부터 FHD 해상도의 M5까지 4개 라인업이 있다. 43형·32형·27형 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제품을 조합할 수 있다.
모니터와 스탠드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스피커를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거치대가 포함한 스탠드부터 기본형까지 스탠드 타입도 고를 수 있다.
‘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에서 무빙스타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기기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무빙스타일을 개인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려는 고객은 JBL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풍성한 사운드로 즐기길 원하는 고객은 하만카돈 스피커를 함께 구성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사용성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2025-02-10

▲ 삼성전자, 유창이앤씨 업무 협약식 진행(왼쪽부터 유창이앤씨 조우제 대표, 유창 조용선 회장,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오치오 B2B 팀장)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국내 최대 모듈러 건축물 제작 전문회사 유창이앤씨(회장 조용선, 대표 조우제)와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월6일 유창이앤씨와 MOU를 체결하고 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상품 개발과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유창이앤씨 천안공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과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 오치오 부사장, 유창 조용선 회장, 유창이앤씨 조우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창이앤씨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모듈러 건축 사업을 시작했다.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거, 교육, 업무, 군사 시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공간의 형태와 목적에 따라 맞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와 시스템 에어컨·사이니지·냉장고·세탁기 등 혁신적인 AI 가전, 약 4200종의 스마트싱스 연동 기기를 유창이앤씨의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싱스 프로(SmartThings Pro)’는 집 안의 ‘스마트싱스’ 연결 경험을 사무실·호텔 등 상업용 건물은 물론 학교와 다중 주거 시설 등 다양한 건물로 확대 적용해 △AI 기반 에너지 통합 관리 △유지·보수가 필요한 설비의 원격 관리와 운영 등 입주자와 관리자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B2B 솔루션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에어컨과 공기 청정기 등 AI 가전은 물론, 온도·동작 센서, 도어, 스마트 플러그, 조명뿐 아니라 건축물의 공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연결해 통합 관리·제어 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을 활용해 연결된 기기와 시스템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발표한 ‘Home AI’ 비전을 모듈러 건축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의 ‘Home AI’ 비전은 거주하는 집을 넘어서 이동수단, 사무공간, 상업시설 등 어디를 가더라도 내 집 같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Home에서 경험을 확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를 집에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하는 미래형 친환경 주거형태 ‘넷 제로 홈(Net Zero Home)’ 관련 협업도 지속 확대해 모듈러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AI 솔루션과 국내 최대 모듈러 제작사 유창이앤씨의 기술력이 만나,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모듈러 공간에서 차별화된 AI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양사의 협업으로 일반 고객은 물론, 다양한 산업 공간까지 AI 기반의 새로운 모듈러 공간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유창이앤씨 조우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모듈러로 머무는 공간 이상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성전자의 AI 솔루션과 함께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
2020-05-15 오전 11:52:26
미국 고성능 반도체 및 알고리즘 공급업체인 셈텍(Semtech Corporation)에 따르면 비전미터링(Vision Metering, LLC)의 미터링 인프라(AMI) 기반 스마트 라인에 셈텍의 LoRa® 장치 및 LoRaWAN® 프로토콜이 통합됐다.
비전미터링은 유틸리티 미터링(metering) 솔루션의 선도적 개발업체이다. 비전미터링의 LoRa 기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기존의 미터링 솔루션을 장거리 AMI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LoRaWAN 네트워크를 통해 시간별 또는 일별 데이터를 전송해 효율적인 유틸리티 관리 및 청구를 처리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비전미터링은 최근 미주리주 마운틴뷰시를 위한 새로운 LoRa 기반 계량 프로젝트의 완료했다. $8200달러 미만의 인프라 비용으로 LoRaWAN 기반 게이트웨이를 설치하고 전기계량기를 개조했다.
그 결과, 도시는 15분 간격으로 모든 미터에서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폐기물 감소로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이와 같이 셈텍과 비전미터링의 협력을 통해 공공 및 협동 유틸리티에 유연한 배치 옵션 및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효율성을 향상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oRa 디바이스와 LoRaWAN 프로토콜을 통해 지속가능 에너지 그리드를 구동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거리 데이터 기반 계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USA-VisionMetering-IoT
▲ 비전미터링(Vision Metering, LLC)의 홍보자료(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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