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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 참가자들이 '롯데월드타워 123층'을 수어로 표현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와 함께 하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롯데월드타워 힐링 콘서트는 롯데월드타워만의 힐링 프로그램이다. 2025년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송파구 관내 사회복지사 60여 명을 초청해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공연과 롯데월드몰 내부 만찬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롯데물산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한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은 회사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 전망대, 롯데콘서트홀 등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로 송파구 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는 지역 사회의 주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2022년부터 매달 1회 진행된 이 행사는 관내 취약 계층인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돕고자 기획됐다. 현재 누적 참가자는 1000명을 돌파해 따뜻한 나눔의 울림을 전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몰 전경 [출처=롯데물산]회사 비전에 공감하는 임직원 역시 롯데물산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모든 사회공헌 행사는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사내 정기 행사인 ‘통쾌한 프라이데이’를 통해 전 직원에게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사회적 돌봄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께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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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2025년도 하반기 인천항만공사 신입직원 및 채용형 인턴 채용 안내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춘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하반기 신입직원 및 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사무(회계·세무, 일반행정) △건설(토목, 건축) △시설(기계) △항만안내(갑문) 등 9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신입사원 총 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특히 공사는 다양한 계층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1명) △취업지원대상자(2명) △고졸자(2명) △고령자(1명) 등을 대상으로 별도 채용 분야를 마련했다.취업지원대상자 채용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보훈관계법률에 따른 취업지원(보호)대상자를 채용하며 고령자는 임용예정일 기준 만 55세 이상 및 만 60세 미만인 자를 선발한다.지원자는 공사 채용홈페이지(https://pa.incruit.com)를 통해 2025년 9월10일(수) 오전 9시부터 18일(목) 오후 6시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정채용을 기반으로 입사지원서 상 개인 인적사항(사진, 생년월일, 성별, 학교명, 학점, 주소 등) 기재는 금지된다.공사는 △서류전형(9월) △필기전형(10월) △면접전형(11월)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11~12월)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채용은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을 허용하지 않으며 지원자격과 전형절차별 일정 및 심사 기준, 우대사항 등 세부사항은 채용홈페이지(https://pa.incruit.com)에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9월4일(목) 공사는 해양수산부 주최 및 대한민국 해군 주관으로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APEC로 30)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해양수산 분야 구직자를 직접 만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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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유한 주거형태인 한옥은 공간의 비효율적인 활용으로 대규모 인구를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1910년 조선을 강제 병합한 일본 제국주의는 1930년 서울에 최초의 아파트를 건설했다.1959년 수세식 화장실과 발코니를 갖춘 아파트가 세워지며 본격적인 주거 혁명이 시작됐다. 1964년 연탄보일러가 도입된 이후 고층 아파트의 시대가 열렸다. 1970년 건축된 세운상가는 주상복합 건물로 도심의 주거 양상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수도인 서울특별시는 600년이 넘는 역사로 전통 한옥부터 초고층 아파트까지 다양한 주택이 혼재해 있다. 아파트는 화재나 지진 등 재난에 취약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지만 마땅한 해결책도 없는 실정이다.이번에 다룰 주제는 '아파트 소방시설 세대점검 의무화에 따른 전용부 점검 세대수 산정 시뮬레이션 및 개선방안 연구(A study on improvement plans and calculation of the number of households inspected in exclusive parts according to the mandatory household inspection of apartment fire facilities)이다.2023년 2월 중앙대 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전공 한옥순이 작성한 석사학위 논문으로 (사)한국경관학회 회장이며 본지의 전문위원인 배웅규 교수가 논문을 지도했다. 세부 내역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현재 세대 점검실태를 파악하고 아파트 입주민 재실률과 세대 내 소방설비 점검 소요시간 조사 필요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주거용 건축물중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 연립주택 등은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므로 화재 시 거주자의 안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통계청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결과’ 2021년 총 주택 1881만호 중 공동주택은 1473만호(78.3%), 그 중 아파트는 1195만호(63.5%)로 전체 공동주택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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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인질구출을 위해 병력이 투입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2025 을지연습’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참여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연습 둘째날인 19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뤄진다.▲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병력이 크루즈터미널을 포위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드론 화생방 공격 피해를 입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을지연습에 참여한 기관 대표자들과 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드론 운용자 식별 및 검거 대응 등 국가중요시설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방호 및 대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2025년 특히 인천항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국제적으로 잇슈가되고 있는 국제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항만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사이버 테러 대응훈련'을 추가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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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6일(토, 한국시간) 오전 7시까지 국제항만협회(IAPH)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인천항만공사가 개발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항만 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 부문 결선에 진출했다.온라인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9월6일(토) 오전 7시까지 IAPH 공식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IPA는 투표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s://sustainableworldports.org/iaph2025-sustainability-awards/)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결선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70퍼센트(%), 온라인 국민 투표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선정된 프로젝트 중 Infrastructure 부문 [출처=sustainableworldports 홈페이지]올해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에는 전 세계 항만에서 총 112개 프로젝트가 출품됐다. 이후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상위 3개씩, 총 18개의 프로젝트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중 인천항만공사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이 ‘인프라 부문’ 상위 3개 안에 포함돼 결선에 진출했다.인천항만공사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센서, 수중로봇 간 융합으로 항만 시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측 정비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이는 항만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112개의 경쟁 프로젝트 가운데 인천항만공사의 기술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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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전경 [출처=용산구시설관리공단]용산구(구청장 박희영)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 이하 ‘공단’)에 따르면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4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창립 이래 최고 순위와 최고 점수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성기욱 이사장 취임 후 전국 순위 35위에서 5위, 서울시 내 순위는 24위에서 5위로 각각 도약하며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특히 성기욱 이사장 취임 이후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내실 있는 운영 성과가 이어지면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이는 공단의 종합적 역량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공공서비스 품질과 경영 효율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평가의 주요 기준은 국정과제인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지원 노력 △지방공공기관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극화 해소 노력 △디지털 기반 경영 △재무 건전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성기욱 이사장의 적극적인 혁신 노력과 선제적 안전관리, 대내외 소통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ESG 경영 실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공단은 국정과제 실현을 목표로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수익성 개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126명으로 구성된 제1기 고객참여자문단을 운영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 및 참여 경영을 실현했다. 사업구조 혁신 및 적극적인 신규사업 유치를 통해 재무 건전성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이루었다.또한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을 세분화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와 같은 실적에 힘입어 공단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 환경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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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력인프라 확충과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0월31일(금)부터 11월1일(토)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며 한전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APEC 회의장과 만찬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한전은 7월9일 본사에서 ‘2025 APEC 전력 확보 추진 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전담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Safe Power! Successful APEC’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무결점 전력공급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본사 6개 처(실)와 경주 지역을 관할하는 대구본부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경상북도 APEC 준비 지원단에도 전담 인력을 파견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특히 2024년 10월부터 약 100억 원을 투입해 APEC 행사장 전력공급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설비 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80퍼센트(%)로 8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한전은 행사 한 달 전부터는 경주와 본사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한전과 협력사 인력 6000여 명을 투입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정치교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경주 행사장 전력공급을 위한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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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전국 500여개 여행상품 최대 87% 할인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28일(월)부터 8월3일(일)까지 인기 여행 상품을 1년 중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쿠팡트래블 메가위크’를 개최한다. 쿠팡트래블이 엄선한 인기 여행 상품 약 500여 개를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테마파크, 워터파크, 키즈 시설, 호텔·리조트, 펜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7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표 상품으로는 남태평양 테마의 ‘롯데 워터파크 김해(4만 원)’, 51미터(m) 높이 신규 어트랙션 타임 라이더가 있는 ‘경주월드(2만3900원)’,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설악 워터피아(1만7000원)’, 실내외 복합 워터 어트랙션의 ‘원마운트 워터파크(3만900원)’,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인 제주 ‘카멜리아힐(4500원)’등이 있다.이 밖에도 캐리비안베이, 캘리포니아비치, 천안·거제 오션어드벤처, 롯데월드(잠실·부산) 등 전국 주요 인기 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숙박 상품도 풍성하다. △소노벨 비발디파크(1인 조식 포함) △레고랜드 리조트(어린이 전용 굿즈·조식 포함) △금호리조트 제주(아쿠아나 2인 포함) △여수 베네치아호텔&리조트(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객실 업그레이드·파인풀·사우나) 등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을 갖춘 숙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매일 하루 3차례(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6시), 인기 여행 상품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도 진행된다.N서울타워, 고양 레저타운, 아산 스파비스, 아쿠아필드(하남·고양·안성) 등 주요 시설이 포함되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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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서울공대 건설환경공학부 김태하 박사과정생·김라연 석사과정생, 구조물 안전 및 신뢰성 국제학술대회 ICOSSAR’25 최우수논문상 수상(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김태하 박사과정생(왼쪽에서 두 번째), 김라연 석사과정생(가운데))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건설환경공학부 김태하 박사과정생과 김라연 석사과정생이 최근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열린 ‘제14회 구조물 안전 및 신뢰성 국제학술대회(ICOSSAR’25, 1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tructural Safety and Reliability)’에서 각각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ICOSSAR는 ‘국제 구조물 안전 및 신뢰성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Structural Safety and Reliability)’가 1969년부터 4년 간격으로 개최해 온 구조 신뢰성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다.학문적 우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최우수논문상(Student best paper awards)을 수여하고 있다.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송준호 교수가 지도하는 구조신뢰성연구실 소속 김태하 박사과정생은 ‘Bayesian Filter and Smoother for Joint Input-state Estimation of Hysteretic Structures’ 제하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해당 논문은 동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을 거쳐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라이스 대(Rice University)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이상리 교수와 공동지도를 통해 발표됐다.비선형 이력 거동(Hysteretic Behavior)을 보이는 구조물에 대한 입력-상태 동시 추정 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지안 필터링-스무딩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이 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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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BC카드 로고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이하 ‘Npay’)와 손잡고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 큐알(QR)결제 인프라를 구축해 호텔 간편결제 시장 혁신에 나선다.앞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내 식음료장(페메종, 미오, 레스파스 등) 방문 고객은 BC카드 생활 금융 플랫폼 ‘페이북’과 ‘Npay’ 앱을 통해 간편하게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결제 방법은 휴대폰에서 각 사 앱 구동 후 결제에서 생성한 QR코드를 식음료 부대시설에 제시하면 된다. 이번 국내 최고급 호텔 내 QR결제 인프라 도입은 BC카드, Npay, KT에스테이트가 지속해 온 간편결제 협력의 연장선에 있다.3사는 2024년 KT에스테이트가 운영 중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 선제적으로 QR결제를 도입했다. 향후 안다즈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등 기타 KT 호텔에도 QR결제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BC카드는 이번 인프라 구축을 기념해 2025년 8월31일(일)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내 식음료장에서 ‘페이북 QR결제 30퍼센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해 주며 일반 플라스틱 카드 결제는 할인 혜택 적용에서 제외된다.정철 BC카드 상무는 “이번 협업은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간편하고 직관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BC카드와 Npay의 견고한 파트너십에 KT그룹 시너지 효과가 더해짐으로써 다양한 분야로 간편결제 생태계 확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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