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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가공회사인 고토부키식품(寿食品)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사사미하라시교육위원회(相模原市教育委員会)에 따르면 식품가공회사가 초중고의 급식에 납품한 국산 돼지고기에 외국산이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다.외국산이 국산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원가를 낮춰 이익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고토부키식품(寿食品)으로 가와사키시의 초중고등학교에도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경찰은 부정경쟁예방법 위한 혐의로 회사를 수색해 관련 혐의를 확인했다. 돼지고기 뿐 아니라 각종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는다.시교육위원회는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해 규격의 준수를 철처하게 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초중고생이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부정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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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식품식자재 협회(AFGC)에 따르면 에너지가격의 급등으로 식품가공업계, 식자재 생산업계 등은 해외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회계연도 업계는 7000명의 추가 직원을 고용한 바 있지만 올해는 단기 직원 고용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AFGC의 4년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스가격이 상승하면서 식품제조 부문에서 1만45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예측한 바 있다. 육류가공업체는 이미 타격을 입었다.지난 1년 동안 빅토리아주 양고기가공업체의 에너지비용이 60만~100만 달러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빅토리아주에서 많은 양고기 가공공장들이 폐쇄되고 있다.국내 주요 쇠고기가공업체 역시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에너지 소매업체들로부터 제한된 혜택을 받고 있어 계약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고 있다.▲AFG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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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일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2017년 4월 신선식품 등을 가공하는 로봇을 도입해 업무 효율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력난이 전망되고 있는 생산직의 작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일손이 많이 드는 정육가공분야는 고기의 절단부터 포장까지 일관화된 자동화 로봇을 개발해 전국 가공센터에 도입할 예정이다.인력난은 업계 공통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마트 운영 업체들은 점포 내의 가동 및 조리업무를 최대한 센터에 집약하고 있다.하지만 점포만이 아닌 센터에서도 인원이 부족해 생산성 향상 문제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 이온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봇을 전국의 점포망 및 가공센터에 도입해 생산성 효율을 높이고 업계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이온(イオ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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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일본 식품가공업체 닛신식품(日清食品)에 따르면 2017년 4월10일부 주력상품인 컵라면 ‘컵누들’ 시리즈에서 칼로리가 적은 ‘컵누들 나이스’를 발매할 예정이다.컵라면 1개당 지질 50%, 당질 40%를 각각 줄였으며 칼로리도 178칼로리로 기존 컵라면에 비해 1/2 적다. 건강을 의식하기 시작한 30~40대 남성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참고로 당사는 1971년에 세계 최초로 컵라면을 출시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출시예정인 제품은 돼지간장, 크림해산물 등 2가지 종류다.▲컵누들 나이스 이미지(출처: 닛신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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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16년 1~8월 규모이상 농림수산가공기업의 매출액은 4조2274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1~8월 이윤총액은 19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났다.1~8월 규모이상 식품제조기업의 매출액은 1조4784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 이윤총액은 1238억6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각각 증가했다.와인, 소프트드링크 및 정제된 차의 제조기업 매출액은 1조1711억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윤총액은 1165억6000만 위안으로 4.8% 늘었다.담배제조기업의 매출액은 5819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했다. 이윤총액은 733억1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다.단위:억 위안구분매출액증감율이윤총액증감율농림수산가공기업42274.25.71961.09.9 식품제조기업14784.57.91238.612.8 와인, 소프트드링크 및 정제된차 제조기업11711.85.51165.64.8 담배제조기업5819.2-9.2733.1-20.3▲1~8월 규모이상기업의 매출 및 이윤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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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역산업부(DTI)의 자료에 따르면 식품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부와 식품혁신센타를 오픈했다. 내수뿐만 아니라 아세안국가로의 수출수요를 염두에 둔 결정이다.무역산업부는 수출시장의 규제에 적합하도록 위험물질 분석과 품질을 관리하도록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테스트기도 지원할 방침이다.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2만7000개 소규모 및 중소기업이 식품과 숙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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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드야프라데시 주정부는 파탄잘리 아유르베다(Patanjali Ayurveda)가 50억루피를 투자해 다르산업지구에 식품가공공장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공장부지는 400에이크에 달하며 공장가동은 3년 이내에 시작해야 한다. 공장이 가동되면 7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정부는 각종 세금혜택을 제공할 계획이t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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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가공업체 니혼햄(日本ハム)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훗카이도유업에 20%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원재료 조달, 상품개발능력 등 영업력의 강화를 통해 유제품사업부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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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로얄홀딩스(ロイヤル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7년까지 30억 엔을 투자해 식품가공공장의 체제를 재편하고 생산성을 20%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소비자의 다양화된 식품 기호에 대응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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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가공업체인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3월기 컵라면제품인 ‘컵누들’의 세계누계판매수가 40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1년 9월 출시이후 현재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하며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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