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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LIG넥스원 로고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 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유럽 협력의 거점이 될 유럽 대표사무소를 개소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지 정부 및 주요 방산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무소 설립은 유럽 내 주요 방산기업들과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지 기업과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과 마케팅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유럽의 급변하는 방산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화된 파트너십이 필수다.LIG넥스원은 해외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유럽 현지 거점 확보를 계기로 유도무기부터 지휘통제 통신, 전자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특히 인공지능(AI)과 양자, 우주 등 첨단 영역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한국과 유럽의 방위산업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LIG넥스원은 "오랜 기간 굳은 믿음으로 추진해 온 해외 사업 노력이 유럽과 중동, 아시아, 남미, 미국 등 주요 거점 마련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어졌다"며 "수출을 넘어 해외 협력을 통한 미래 성장의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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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LIG넥스원, 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 채용’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냔 9월1일(월)부터 15일(월) 정오까지 2025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9월1일(월)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했으며 15일(월) 정오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https://lignex1.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미사일 시스템, 전자기전, 레이다, 해양, 무인/로봇, 광정보융합, 위성, 인공지능(AI) 등 LIG넥스원 각 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인재를 선발한다.HW, SW, 기계 부문 연구 개발자를 비롯해 국내외 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 지원 등 다양한 직무 담당자를 선발하는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이상이 될 전망이다. 모집 분야별 상세 직무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리쿠르팅 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입사 지원자는 서류전형 및 온라인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통과한 후 SW 코딩테스트(SW 분야)→분야별 실무진 면접→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LIG넥스원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며 배우 이이경 씨가 입사 지원자로 등장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원자가 보다 쉽게 회사의 채용 과정과 기업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영상에서 이이경 배우는 실무진 면접에 직접 참여해 하반기 공채 컨셉 키워드인 ‘LIG GPT(Global, People, Tech)’의 의미를 알아간다. 공채 홍보 영상은 LIG넥스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LIG넥스원은 K방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전국 32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리쿠르팅도 함께 진행한다.한편 LIG넥스원은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종사자의 비중이 약 60퍼센트(%)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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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LIG넥스원의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예상도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과 손잡고 대한민국 공군의 전자기 스펙트럼(EMS) 전력 확보를 위한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제안서는 9월 초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 업체가 연구·개발하는 형태로 추진된다.대한항공-LIG넥스원 컨소시엄이 해당 사업의 체계 종합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대한항공이 체계 통합 및 기체 개조·제작을 맡고 LIG넥스원이 체계개발 및 전자전 장비 개발·탑재를 담당할 계획이다.◇ 중형 민항기 개조한 전자전기 개발… 대한항공-LIG넥스원 전략적 기술 협력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은 항공기에 임무 장비를 탑재해 주변국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 전자공격(jamming)을 통해 적의 방공망과 무선지휘 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는 대형 특수임무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전자전기는 적 항공기와 지상 레이더 등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고 통신체계까지 마비시킬 수 있어 현대 전장에 필수 장비로 꼽힌다.이번 사업은 외국산 중형 민항기를 개조해 전자기전 임무 장비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군이 요구하는 고도·속도·작전 지속시간 등을 감안하면 신규 기체 개발보다 기존 플랫폼 개조가 더 빠르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이처럼 민항기를 개조해 운용하는 경우는 미국 공군의 차세대 전자전기 EA-37B 외엔 전무한 만큼 세계적으로 희소성을 지닌 고난도 사업으로 평가된다.대한항공과 LIG넥스원은 현재 전자전기 개발이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KF-21 통합 전자전 장비, 차세대 함정용 전자전 장비, 잠수함용 전자전 장비, 신형 백두정찰기 전자정보 임무 장비 등 다수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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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LIG넥스원이 체계통합을 추진하는 한국형 전자전기 형상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에 체계종합업체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체계종합업체란 항공우주산업에서 주로 전체 시스템을 관리 및 통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뜻한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업체가 연구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47년간 축적해 온 전자기전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2025년 7월15일(화)부터 방위사업청이 입찰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은 항공기에 전자기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임무 장비를 탑재해 주변국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 전자공격(jamming)을 통해 적의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는 전자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전자전기는 군사작전이 시작될 때 우선적으로 투입해 적의 눈과 귀를 가려놓고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작전 효과를 높일 수 있어 현대 전장의 필수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방위사업청은 2023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추진기본전략을, 2025년 6월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우리나라의 전자기전 기술 발전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했다. 1970년대 외산장비를 국산화해 함정용 전자전장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초에는 항공기용 전자전장비를 완성하기도 했다.이후 전자 탐지/식별 알고리즘 개발, 디지털 재밍기술, 능동방해장비 기술, 레이더 교란/기만기술, 통신교란체계의 고속처리 기술 등 핵심기술을 차례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LIG넥스원은 47년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축적해온 전자기전 핵심기술을 통해 지상, 공중, 해양영역의 전자기전 무기체계를 개발해 왔다.육군 지상전술전자전장비, K-전자방패로 불리우는 해군 함정용 전자전장비, 특히 항공전력으로 국내 최초 전투기용 전자전장비(ALQ-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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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LIG넥스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 신익현)에 따르면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추진 현황을 담은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LIG넥스원은 2024년 처음으로 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했다.2025년 두 번째로 선보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이중중대성 평가’에 기반한 6대 핵심 이슈 도출 및 대응 전략 수립 △ESG 활동 현황 등을 포함했다.성과 보고 범위를 국내외 사업장은 물론 LIG넥스원의 종속기업인 LIG정밀기술까지 확장하며 ESG 실천 노력을 담아냈다.이중중대성 평가란 기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외부 요인이 회사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을 의미한다.‘이중중대성 평가’에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감, 폐기물 및 오염물질 관리, 조직문화와 인권 경영 고도화, 제품 안전 및 품질 관리, 정보보호, 윤리·준법 경영 등 중대 이슈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전략,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했다.‘ESG 활동 현황’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실행 실적을 담아내 보고서의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 확대와 고효율 설비 운영 등 저탄소 전환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공급망을 포함한 전체 온실가스의 배출량 파악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Scope3까지 확대하며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였다.LIG넥스원은 방산업계 최초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블랑제리길’을 개소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며 상생협력 생태계를 강화한 결과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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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은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SITDEF2025에 참가해 함정 전투체계와 다기능 레이더, 해궁·비궁 등 해양 솔루션을 소개했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페루 국제방산전시회(SITDEF 2025)’에 참가해 해양안보 종합솔루션을 소개했다.4월24일부터 27일까지 페루 리마 육군본부에서 열린 ‘SITDEF 2025’는 2년마다 개최되는 중남미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다.10회째를 맞은 올해는 LIG넥스원과 HD현대중공업,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방산 업체는 물론 40여 개국 25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했다.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마련한 전시관에서 3000톤(t)급 이상의 전투함에 탑재되는 다기능 레이더(MFR), 전자전 및 전투 체계, 함정 탑재용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를 비롯한 레이더 및 방어용 무기체계와 해궁·비궁 등 유도무기 체계를 소개했다. 또 잠수함용 전투체계와 홍상어, 범상어 등 수중 타격 체계도 선보였다.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수출용 잠수함 프로모션 세미나에서 LIG넥스원은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 제안하는 잠수함에 탑재될 주요 시스템과 솔루션을 소개했다.세미나에는 페루 국방부 장관, 해군 참모총장 등 페루 정부 관계자와 한국 해군본부 정책실장, 방사청 기동사업부장 등 양국의 주요 국방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 함정·잠수함 주요 시스템과 해양 솔루션을 중심으로 중남미 진출을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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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로고[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서울사무소에서 시큐리티플랫폼과 ‘국방 AI 및 무인체계 보안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엣지 디바이스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티플랫폼(대표이사 황수익)과 AI 및 무인체계 보안 분야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무인수상정, 항공드론 등 무인 무기체계를 시작으로 방산기술 탈취 원천차단을 위한 기술개발과 적용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향후 미래전을 주도할 인공지능(AI) 및 무인체계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기술의 군 통신장비 적용 방안 공동 연구 △보안기술 교류 △연구 결과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LIG넥스원은 2019년부터 무기체계 기술보호를 위해 시큐리티플랫폼과 주요 정보가 담긴 부품을 차폐하는 ‘물리적 전자부품 보호장치’를 공동 개발해왔다.양사는 해당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무인 및 수출 무기체계에 적용하고 이를 국방 AI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LIG넥스원은 첨단 국산 무기체계 개발과 함께 해당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나아가 시큐리티플랫폼과 긴밀한 공조에 기반한 선제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방산기술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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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서울사무소에서 안두릴(Anduril Industries)과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LIG넥스원은 미국의 인공지능(AI) 기반 방산 테크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이 유도무기·유무인복합·운영시스템 등 미래전에 특화된 차세대 무기체계 및 핵심 솔루션 개발역량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도무기 △무인잠수정을 비롯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Manned-Unmanned Teaming) △AI 기반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 및 글로벌 시장 개척 등 협업 활동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안두릴의 무인체계 플랫폼에 센서를 비롯한 LIG넥스원의 임무 장비를 탑재하는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LIG넥스원의 무기체계에 안두릴의 AI 기반 운영시스템 ‘Lattice’를 적용, 자율 임무 수행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기술협력도 모색한다.유무인복합체계(MUM-T)를 중심으로 초지능·초연결·초융합에 기반한 무기체계가 빠르게 첨단화·고도화되며 이를 뒷받침할 운영 솔루션 개발 및 플랫폼 통합 역량은 국방 분야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해상 무인화 플랫폼 ‘무인수상정(해검)’ 시리즈를 비롯한 무인체계, 유도무기,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에 안두릴의 검증된 AI 솔루션을 접목해 진화하는 전장환경에 최적화된 미래 무기체계 연구개발(R&D)을 함께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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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LIG넥스원 홍보부스[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3월12일부터 14일까지 콜롬비아 까르따헤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 컨퍼런스 ‘Colombiamar 2025’ 에 참가한다.‘Colombiamar’는 조선해양·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콜롬비아 해군과 국영조선사 코텍마르가 격년제로 주최하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LIG넥스원은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C-Star)’, 경어뢰 ‘청상어’ 등 해양유도무기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HD현대중공업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전시회 관람 및 선물 증정 등 격려행사를 가진다.LIG넥스원은 중남미를 수출 전략 지역으로 설정하고 2011년 현지사무소를 개소하고 2012년부터 콜롬비아 방산·보안 분야 국제전시회인 ‘EXPO DEFENSA’에 참가하는 등 현지 획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LIG넥스원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군 현대화 움직임에 발맞춰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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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LIG넥스원 로고[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4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전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체계적인 공시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에게 주는 표창이다.LIG넥스원은 공시규정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시 대상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투자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 노력, 투자자와의 투명한 소통에 앞장서 온 것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공시우수법인은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한국거래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수상 기업은 5년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LIG넥스원은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에 이어 2025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며, 경영 투명성과 성실한 공시의무 이행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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