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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농협경제지주, 국산 청양고추 신품중 신미락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산포농협, 대촌농협, NH농우바이오와 국산 청양고추 신품종 ‘신미락’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동완 공판사업부장, 정회영 산포농협 조합장,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여찬두 NH농우바이오 SM부문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추진 전략 △신품종 보급 확대 △농업인 지원 등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NH농우바이오가 개발한‘신미락’은 2025년 9월 중순 경 나주 산포, 광주 대촌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된다. 타 품종 대비 과색이 짙고 광택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며 내병성, 수량성까지 두루 갖췄다는 특징이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신미락’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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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4일본 닛폰제분(日本製粉)은 2016년 도호쿠농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일반 빵보다 부드럽고 3일이 지나도 딱딱하지 않는 빵을 만들 수 있는 밀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양사는 밀가루에 포함된 녹말의 성분 중 하나인 아밀로오스와 아밀로펙틴의 비율과 구조를 통해 밀 연구를 시작했다.그 결과 아밀로오스의 비율이 낮고 아밀로펙틴의 구조가 단순한 전분을 가진 밀로 만든 것이 일반 빵보다 부드럽고 시간이 지나도 딱딱하게 변하지 않았다.이에 현재 전분을 갖고 재배하기 쉬운 밀 품종의 육성을 추진해 2017년까지 품종등록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저장성 밀 품종 재배로 국산밀의 자급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빵의 딱딱함 비교 이미지(출처 : 도호쿠농업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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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폰제분(日本製粉)은 도호쿠농업연구센터(農研機構東北農業研究センタ)와 공동으로 일반빵보다 부드럽고 3일이 지나도 딱딱하지 않는 빵을 만들 수 있는 밀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장성 밀품종의 재배로 국산밀의 자급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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