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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2025 롯데 아쿠아슬론 포스터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가 2024년 7월6일(일)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2022년부터 매년 여름 열려 2025년 4회째를 맞이한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한 대회다. 시민에게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2025년에도 2024년과 동일하게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킬로미터(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된다.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근 5년간 대회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영 테스트 미통과 시 수영 종목을 제외하고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달리기 종목만 참가 가능하다.5월23일((금) 대한철인3종협회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뜨거운 관심 속에 800명 모집이 당일 마감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수모,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종합 부문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스파이더 상품권이 주어진다.▲ ‘2024 롯데 아쿠아슬론’ 참가자들이 석촌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출처=롯데물산]한편 롯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깨끗한 도심 속 쉼터를 선물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2025년 5년째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하고 있다.석촌호수에서 수질 정화 선박을 운행해 주 2회 정화 작업을 실시하며 빛에 의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광촉매를 활용해 수중 오염 물질을 저감한다.꾸준한 노력으로 석촌호수는 최대 2미터(m) 이상까지 보일 정도로 맑아졌고 2024년 수질 환경 기준 대부분의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대회 당일에는 롯데의 ESG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AR 석촌호수 수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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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부터 4일(금)까지 2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개최된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해양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해양산업, 해양환경, 해양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포럼 기조연설자는 세계적인 경제·사회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다.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플래닛 아쿠아(Planet Aqua)』를 통해 바다와 물을 중심으로 한 인류 문명의 재편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해양 가치를 전 세계에 환기시키고 있다.제레미 리프킨은 미국 워싱턴 경제동향연구재단(FOET) 이사장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저자다. 유럽연합(EU), 독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성 전략 수립에 핵심 자문을 제공해온 석학이다.『플래닛 아쿠아』에서 그는 지구를 '물의 행성'으로 규정하며 해양 생태계 회복과 물 순환 시스템의 회복 없이는 인류의 생존도 지속될 수 없음을 경고했다.▲ 제레미 리프킨 [출처=인천항만공사]포럼에서는 해양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과 문명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큰 틀에서 해양의 전략적 가치와 국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해운물류, 해양환경과 기후,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스마트 항만 등 총 5개의 메인 세션과 도시재생을 다루는 1개의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국내외 석학과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에 대한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포럼이 개최되는 2일간 수도권 소재 해양산업 공공기관과 기업을 중심으로 ‘취업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해양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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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LG생활건강 빌딩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에 따르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폭발적인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에 의한 일시적 붓기 및 모공 고민 관리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Aqua bomb - frozen)’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아쿠아 밤 - 프로즌’은 수분크림을 1400만 개[1] 이상 판매한 ‘수분명가’ 빌리프의 노하우를 온전히 담아낸 신제품이다. 풍성한 수분과 함께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 품목으로 구성됐다.대표 제품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쿨링젤 제형으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줄 뿐 아니라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PRO 프로즌 캡슐’을 담아 반복적 열 노출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준다.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 6.05도(℃) 하락[2], 피부 온도 상승 지연[3], 피부보습 303.1퍼센트(%) 개선[4] 효과를 확인했다.여기에 1회 사용 후 열 자극에 의한 안면 붓기 30% 개선[5], 모공 수 및 모공 크기 개선 효과[6]도 보여 열감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판별하는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함께 출시된 ‘아쿠아 밤 - 프로즌 토너’는 빠른 쿨링 효과[7]에 더해 피부 진정[8], 윤기[9], 결 개선[10]으로 일명 ‘화잘먹(화장 잘 먹는)’ 피부로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 에센스 층과 영양감 있는 오일 층으로 구성된 ‘이층상’ 토너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홈케어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 모델링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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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효성티앤씨 로고[출처=효성티앤씨]효성티앤씨(대표이사 김치형)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웨어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와 손잡고 혁신적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이를 위해 효성티앤씨와 그리티는 최근 그리티 본사에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다.◇ 효성티앤씨의 혁신 소재 ‘아쿠아프레쉬25’ 감탄브라에 적용... 그리티 전(全) 브랜드 대상으로 협업 확대 예정이번 협약은 효성티앤씨가 생산한 고기능성 원단을 그리티 주요 브랜드에 적용하는 게 골자다. 양사는 감탄브라 등 그리티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기술 연구부터 제품 개발, 출시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진행키로 했다.그 일환으로 양사는 ‘아쿠아프레쉬25’라는 소재를 함께 개발해 그리티의 심리스(이음매가 없는)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감탄브라 신제품 ‘2025 에어소프트’의 일반 및 큰컵 라인이 2025년 2월 출시됐다.아쿠아프레쉬25는 효성티앤씨의 냉감 나일론 원사 ‘크레오라 아쿠아엑스(CREORA® Aqua-X)’와 소취 기능성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의 장점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원단이다.뛰어난 냉감 기능과 함께 탁월한 신축성과 내구성, 흡한속건, 땀냄새 등 냄새 유발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해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소취 기능, 부드러우면서 촉촉하고 시원한 터치감, 밀착력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아쿠아프레쉬25를 적용한 감탄브라 2025 에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몰드에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실루엣이나 핏감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양사는 향후 감탄브라 외에도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베네통, 쥬시꾸뛰르, 위뜨 등 그리티가 전개하는 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그리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거쳐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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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컴퓨터 제조업체인 아쿠아리우스(Aquarius)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러시아 컴퓨터 제조업체인 아쿠아리우스(Aquarius)에 따르면 2026년부터 리스크 파이브(RISC-V) 기반의 컴퓨터 칩을 공급할 계획이다.개발한 컴퓨터 칩은 직접 생산하는 컴퓨터 기기와 통신, 다른 전자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업체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생산된 컴퓨터 칩을 대체하길 희망하는 업체가 대상이다.아쿠아리우스가 보유한 기술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국내외 공장에서 컴퓨터 칩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투자 예정 금액은 43억 루블(약 709억 원)에 달한다.현재 약 100여 명에 달하는 직원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리눅스 운영 체제에서 작동할 리스크 파이브 아키텍처를 가진 시스템온칩(SoC)를 개발할 시스템 프로그래머를 충원 중이다.참고로 리스크 파이브는 미국 UC 버클리가 2010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무료 오픈 소스 RISC 명령어셋 아키텍쳐다. 스마트폰이나 임베디드 장치의 CPU로 널리 쓰이는 ARM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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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체 다논아쿠아(Danone Aqua)에 따르면 2018년 3월 기준 현 정부의 환경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20% 감축시켰다.생수의 경우 포장재의 대부분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페트병이 폐기물로 버려질 경우 토양오염을 유발시키는 주범으로 변질된다.당사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의 사용을 70%까지 줄일 계획이다. 대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려면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에 재활용 프로그램과 병행하기로 결정했다.현재 당사의 재활용사업부(RBU)가 지역 폐기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 사업부에서 관리하는 플라스틱 폐기물만 연간 6000톤에 달하며 이중 회사 제품만 40%를 차지한다.최근 미국의 청량음료업체 코카콜라(Coca Cola)도 모든 병과 캔의 100% 재활용을 공표하면서 친환경 대열에 동참했다. 이같은 추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다논아쿠아(Danone Aqua)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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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HV) '아쿠아' 2월 일본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2011년 12월 발매이후 4년 2개월만에 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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