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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S-OIL, 삼성SDS와 IT 통합 운영 계약 체결 [출처=삼성SDS]에쓰오일(S-OIL, 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 서울특별시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삼성SDS와 통합 ITO(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닝 세리머니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3년간 통합 ITO 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해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 보안·IT 진단·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S-OIL은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신기술 및 강화된 보안 인프라 기반을 확보해 운영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이번 사이닝 세리머니는 S-OIL과 삼성SDS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S-OIL은 이번 협력을 통해 IT 인프라 혁신과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S-OIL은 이번 계약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류열 S-OIL 사장은 “이번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 체결은 S-OIL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다”며 “삼성SDS는 S-OIL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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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본사 전경 [출처=S-OIL]S-OIL(대표이사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11월3일(월) 발표한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8조4154억 원, 영업이익은 229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환율 상승에 따라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4.6퍼센트(%) 증가한 가운데 정제마진 개선세에 힘입어 흑자 전환했다.◇ 2025년도 3분기 사업 부문별 실적· 정유 부문두바이 원유 가격은 OPEC+의 증산 기조에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대(對) 러시아 제재로 인해 보합했다. 아시아 정제마진은 러시아 정제설비의 가동 차질 등에 따른 공급 제한으로 등경유 제품 스프레드 강세 바탕으로 상승했다.· 석유화학 부문- 아로마틱파라자일렌(PX): 중국 신규 PTA 설비 가동 등 안정적 다운스트림 수요에 힘입어 스프레드 개선 지속벤젠: 미국의 수입 수요가 관세 부과로 인해 줄어든 가운데 중국 내 신규 벤젠 설비 가동에 따라 공급이 증가해 스프레드 약세- 올레핀 다운스트림(PP & PO) : 역내 공급 증가와 미-중 관세 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요 회복이 지연돼 약세 지속· 윤활 부문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2025년 4분기 전망· 정유 부문글로벌 정제설비 가동 차질 및 노후 설비 폐쇄에 따라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난방유 성수기 진입으로 계절적 수요가 확대될 예상임에 따라 견조한 정제마진 지속 전망이다.· 석유화학 부문-아로마틱: 휘발유 비수기 진입에 따라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신규 다운스트림 설비 가동에서 비롯된 수요 증가가 이를 상쇄할 전망-올레핀 다운스트림: 블랙프라이데이 및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수요를 배경으로 시황 개선이 기대· 윤활 부문계절적 비수기나, 인도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의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시황이 예상된다.◇ 주요 경영 현황&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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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에쓰오일 로고[출처=에쓰오일]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에 따르면 2025년 2월11일(화)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간 협력을 촉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둔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운영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전담기관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헌성)에서 맡는다.S-OIL은 이번 개소식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울산 스타트업 허브의 오픈 이노베이션 멤버로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수요 업체 발굴, 기투자업체 성장 지원 등의 기회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추후 수요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매칭 시 S-OIL은 투자 검토, 시범 구현(Proof of Concept) 진행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S-OIL은 2021년부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이와 별개로 S-OIL은 서울창업허브와 스타트업·대기업 간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범준E&C, 글로리엔텍, 이유씨엔씨 3개 기업에 투자를 집행하고 사업 성장을 지원해 우수한 성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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