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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하나은행 로고[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절약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중소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하 ‘ESCO’, Energy service company)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ESCO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ESCO 사업’은 정부가 장려하는 에너지 절약 정책 사업의 일환이다. ESCO로 등록된 에너지 전문업체가 전기·조명·난방 등 에너지 절약시설을 자기자금으로 먼저 시공한 뒤 에너지효율 향상에 따라 절감된 공공 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가 높은 ‘공공 부문 발광다이오드(LED) 교체사업’부터 우선적 지원에 나선다.먼저 한국도로공사의 LED 조명 교체 ESCO 사업 외상매출채권대출(팩토링) 절차를 간소화하고 저금리 정책자금을 적용해 중소 ESCO 업계가 당장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중소 ESCO 금융 지원의 최일선 창구 역할을 맡는다. 에너지 절약 시설 시공을 완료하고 하나은행을 방문하는 ESCO들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매출채권 유동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초기 시설투자 비용의 빠른 회수를 통한 현금 확보와 부채비율 감소 등 긍정적인 재무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의 한국에너지공단은 ESCO 등록과 관리를 담당하고 추천된 ESCO가 하나은행에서 원활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안정적으로 매출채권이 양도 및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이번 민관 협력 사례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에너지 고효율·저소비형 경제 사회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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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일본 전자기기업체 엡손(Epson)은 말레이시아에서 다기능 잉크젯 프린터 '엡손워크포스프로 WF-R8591'과 잉크젯 프린터 'L시리즈'의 5개 제품을 발표했다.엡손에 따르면 기존의 레이저 프린터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다기능화, 고속화, 에너지절약화가 진행된 잉크젯 프린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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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제조장치업체인 디스코(ディスコ)는 2016년 에너지절약이 가능한 신소재를 사용한 반도체웨이퍼의 생산성을 50% 높이는 가공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신소재인 탄화규소(SIC)를 사용한 웨이퍼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보급이 힘들었다. 저비용 생산에 의한 출하량이 증가하면 교통기관 및 공장 등 대용량 전력을 소비하는 다양한 설비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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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쓰연구소(富士通研究所)는 2016년 7월 공조설비의 에너지절약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예측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의 정보기기출입이나 변경 등 상태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에서 에어컨효과를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해 전력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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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택설비제조업체인 노리츠(ノーリツ)는 2016년 9월부터 가스와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단독주택전용 ‘하이브리드 온수·난방 시스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에너지효율이 143%으로 대폭적인 에너지절약으로 인해 전력절감 및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삭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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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전기(富士電機)는 2016년 5월 도쿄시에 위치한 공장에 연료전지의 배열 및 배기를 활용해 ‘에너지절약형’ 식물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고에너지비용은 식물공장의 채산성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으로 식물공장의 보급량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연료전지에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진 배기를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식물의 발아과정을 촉진시킨다.식물공장을 효율화하는 기술을 확립시키고 향후 에너지관련기술을 살려 식물공장용 장비의 판매 및 건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쿄 히노시에 위치한 공장 이미지(출처 : 후지전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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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전기(富士電機)는 2016년 5월 도쿄공장에 연료전지의 배열 및 배기를 재배에 사용하는 에너지절약형 식물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연료전지에서 나온 이산화탄소(CO2)의 농도가 높은 배기를 활용해 식물육성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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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은 2016년 금속판 절단 및 용접에 사용되는 레이저가공기용 부품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00억 엔을 투자했다. 자동차부품용 수요가 높아져 에너지를 절약하는 가공기업체가 확산돼 부품공급능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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