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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석유 및 가스 탐사기업인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에 따르면 2022년 2월 21일 라자스탄(Rajasthan)주 Barmer 지구에서 원유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타르 사막 내의 라자스탄 블록 유전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정부와 DGH(Directorate General of Hydrocarbons)에 발견을 공지했으며 해당 블록의 감독 위원회 승인 또한 받을 방침이다. 원유 발견 구역은 WM-Basal DD Fan-1에서 두르가(Durga)로 명명됐다. 2018년 10월 1번째 OALP(Open Acreage Licensing Policy) 입찰 라운드에서 취득한 41개 구역 중 한 곳이다. 이번 발견은 OALP 포트폴리오 내 3번째 탄화수소 발견이다. 원유 개발과 별개로 ESG 로드맵에 따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 배출 제로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케언 오일 & 가스(Cairn Oil & G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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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멕시코만에서 원유를 발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회사인 PRUL(Progress Resources USA Ltd)와 파트너사간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탐사의 결과이다. 이번 원유 발견으로 아메리카 대륙 내의 벤처 강화 및 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미국 포트롤리오와 걸프만 자산을 다분화하고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수중 깊이가 1만164미터에 달하는 심해탐사를 통해 60미터 규모의 석유를 포함한 모래층을 발견했다. 향후 생산할 수 있는 석유량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페트로나스는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자원 확보원을 넓혀 주요 석유 및 가스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메리카 지역에서 탐사를 진행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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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말레이시아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9월 이집트 정부와 유전지대 탐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당 유전지대는 이집트 북부의 나일강이 지중해로 흘러드는 삼각주(West Nile Delta) 일대다. 이곳에서 원유와 천연가스의 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탐사계약은 페트로나스(Petronas)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 참가했다. 참고로 계약금은 총 US$ 10억달러다.석유산업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이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 잠재력이 높은 해외 유전지대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실익을 거둬야 한다고 주장한다.특히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원유 및 가스 매장량이 높게 추정된 유전이 발견됐다. 가스 매장량이 30조입방피트로 추산된 Zohr필드가 대표적이다.한편 이집트 정부는 이 계약 외에도 영국의 Rockhopper, 쿠웨이트의 Kuwait Energy, 캐나다의 Dover Corp. 등과 10억달러 규모의 탐사계약을 체결했다.▲페트로나스(Petro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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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세부 석유블럭에서 상업적 규모의 원유와 가스를 발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유전의 명칭은 알레그리아유전(Alegria)이다.해당 유전의 잠재 매장량은 2793만배럴로 추정된다. 하지만 전체 매장량은 생산가능한 규모는 335만배럴, 혹은 전체 매장량의 12%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유전의 개발은 중국국제광업석유공사(CIMP)가 담당하고 있다. 홍콩에 본사를 둔 Polyard Petroleum International Group이 2009년도 탐사를 시작한 이후 이번에 좋은 결과를 획득한 것이다.▲필리핀 에너지부(DO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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