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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동물 보호소"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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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유기동물과의 따뜻한 시간을 마친 가치그린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9월21일(일) ‘가치그린봉사단’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을 다시 찾아 유기동물 산책 봉사활동을 펼쳤다.가치그린봉사단은 2025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강을 방문해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과 산책하며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부 유기견들과는 5월 봉사 때 인연을 맺은 임직원들이 다시 만나는 모습도 있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회복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가치그린봉사단이 유기견과 함께 걸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행강은 현재 240여 마리의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구조 동물의 치료와 입양 연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가치그린봉사단은 이 같은 노력에 동참하며 봉사활동뿐 아니라 약품 후원, 보호소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 봉사 약품 지원, G&Pet 어린이 그림대회, 반려동물 심장사상충 예방 캠페인 등 ESG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며 동물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가치그린봉사단 아이들이 보호견을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유기동물을 포함한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더해 동물 복지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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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박병준 수의사가 동물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심장사상충 관리 방법을 전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 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건강 증진을 위해 익산 유기동물보호소에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 캠페인 ‘안고가개 X 일당백 북스테이’ 익산편 프로그램 협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강아지 300두와 고양이 50두가 심장사상충 예방 혜택을 받게 됐다.기부 제품은 녹십자수의약품의 대표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 기생충 구제제 ‘데피니트액(DEFINITE Solution)’과 ‘데피니트캣액(DEFINITE Cat Solution)’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이 데피니트액/데피니트캣액을 익산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표적 기생충 질환이다.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보호소 환경에서는 예산과 관리의 한계로 적절한 예방이 어려운 실정이다.기부 활동에는 FM동물메디컬센터 내과 팀장 박병준 수의사가 함께 동행해 보호소 현장을 방문했다. 박병준 수의사는 보호소에 머무는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심장사상충 관리 방법을 전했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 봉사자가 유기동물과 교감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설립된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2025년 창립 52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소는 많은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심장사상충 예방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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