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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KT&G, 유라시아 시장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 개최(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방경만 KT&G 사장(왼쪽에서 5번째), 술탄가지예프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왼쪽에서 6번째), 조태익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왼쪽에서 7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22일(화) 유라시아 시장의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준공식 이후 현지 산림 조성을 돕는 ‘Green Globe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준공식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州)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렸다. 방경만 KT&G 사장과 술탄가지예프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조태익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 등 10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T&G 카자흐스탄 신공장은 5만2000제곱미터(㎡)의 연면적에 생산 설비 3기가 설치돼 연간 45억 개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최근 성장 중인 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 등 유라시아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수출 전초기지이자 핵심 생산거점이 될 예정이다.카자흐스탄 신공장 건립은 KT&G가 2023년 1월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밝힌 자본적 지출(CAPEX) 투자의 일환이다.KT&G는 해외 직접사업 확대 등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을 50퍼센트(%)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KT&G는 이번 신공장 완공을 통해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회사는 인도네시아에 2206년 완공을 목표로 추가 신공장을 건설하는 등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투자를 진행 중이다.KT&G는 해외 생산 거점들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영업∙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해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방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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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KT&G 우즈베키스탄 법인 구성원들[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유라시아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사업 체제를 통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와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2023년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1위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ESSE)’의 현지 맞춤형 제품 수출로 시장을 개척해왔다.이에 2024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에쎄’ 브랜드 7개 제품은 총 2.7억 개비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KT&G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에쎄 체인지’는 수출 물량 중 64%를 차지하며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KT&G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의 법인 전환을 통해 장기적으로 유라시아 권역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계획이다. 현지 인력 규모를 4배 이상 늘리고 세부 영업망 구축으로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초슬림 담배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서 ‘에쎄’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적극적인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및 수익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KT&G는 2024년 유라시아와 아태 지역에 권역별 CIC(사내 독립 기업·Company-In-Company)를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현재 6개의 판매법인과 3개의 지사 등 전 세계 132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법인 확대로 직접사업 체제를 강화하고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KT&G 관계자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은 2023년 카자흐스탄 법인 설립에 이은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의 연장선이자 투자와 혁신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현지 사업 체제 강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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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제약회사 Abdi İbrahim에 따르면 알마티 지역에 US$ 3000만 달러 규모의 제약공장을 건설 중이다. 2017년 기준 카자흐스탄 의약품 시장에 투자한지 5년이 됐다.Abdi İbrahim은 2012년 카자흐스탄의 주요 제약회사 중 하나인 Global Pharm의 지분 60%를 매입하면서 진출했다. 연간 2400만 박스의 생산능력을 갖춘 시설을 보유하고 100여종의 제약제품을 생산하고 2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Abdi İbrahim는 카자흐스탄에서 먼저 입지를 넓히고 향후 독립국가연합(United States of Independent States)국가 및 유라시아경제연합(Eurasian Economic Union) 회원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Abdi İbrahi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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