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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력인프라 확충과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PEC 정상회의는 2025년 10월31일(금)부터 11월1일(토)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열리며 한전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APEC 회의장과 만찬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한전은 7월9일 본사에서 ‘2025 APEC 전력 확보 추진 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전담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Safe Power! Successful APEC’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무결점 전력공급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본사 6개 처(실)와 경주 지역을 관할하는 대구본부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경상북도 APEC 준비 지원단에도 전담 인력을 파견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특히 2024년 10월부터 약 100억 원을 투입해 APEC 행사장 전력공급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설비 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80퍼센트(%)로 8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한전은 행사 한 달 전부터는 경주와 본사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한전과 협력사 인력 6000여 명을 투입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정치교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경주 행사장 전력공급을 위한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20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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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신청주변젼소 전경 [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6월20일(금)부터 충청북도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345킬로볼트(kV) 신청주변전소와 관련 송전선로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신청주변전소는 충북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지역의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인근 신진천변전소와 청원변전소의 공급능력 부족을 해소하고 신규 개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주변전소는 전력공급을 시작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충북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의 전력공급 안정화가 기대된다.한전은 충청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와 변전소 적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9년 2월 체결했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가 변전소 부지를 제공하고 충북과 청주시는 건설 관련 인허가에 적극 협조해 통상 9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을 7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신청주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주요 고객으로는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이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청주 M15X 공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등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사용되는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HBM1)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신청주변전소의 적기 구축으로 향후 AI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진천군 지역의 전력 계통을 보강해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이차전지 등 반도체 연관 산업의 원활한 가동을 위한 전력공급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호곤 한전 송·변전건설단장은 “신청주변전소는 반도체 첨단산업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중요한 기반 시설이다”며 “한전은 국가기관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취지를 바탕으로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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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의 하이브리드 파워 이미지[출처=아다니 그린 홈페이지]2024년 7월 서남아시아 전력산업 주요동향은 인도 아다니 그린의 전력 공급 실적 개선과 파키스탄에서의 전기 미터기 교체를 포함한다.○ 인도 아다니 그린(Adani Green)은 2024년 6월 마감 1분기 순이익은 Rs 44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32억2000만 루피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83억4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16억2000만 루피와 비교해 31% 확대됐다.매출액을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전력 공급 부문의 매출액은 252억8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204억5000만 루피 대비 24% 늘어났다. 전력 공급 부문의 EBITDA는 237억4000만 루피로 23% 증가했다.전력 공급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은 회계연도 2024년 2618메가와트(MW)의 전력을 판매했기 때문이다. 기타 수입은 26억6000만 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확대됐다. 아다니 그린은 전력구매협정 하에 연간 할당량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력공급(IESCO)은 2030년까지 기존의 오래된 전기 미터기를 ‘진화된 미터기(AMI)’로 전면 교체한다. 정확한 사용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절도와 블랙 아웃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마감 회계연도 전력 생산량은 12만7165기가와트시(GWh) 혹은 17만909메가와트(MW)로 전년 12만9591GWh 혹은 17만3170MW와 비교해 6.0% 감소했다.2024년 6월 전력 생산량은 1만3460GWh 혹은 8090MW로 전년 동월 대비 1.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력 발전량은 21.1%, 수입 석탄 발전량은 66.3%를 점유했다.2023 회계연도 6월 전력 생산량과 비교하면 수입 석탄 발전량은 41.1%, RLNG는 4.2% 각각 줄어들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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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전력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N1조3000억나이라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발전공사 또는 전력배분공사(Discos)등을 통한 지원, 미터기 및 발전기기 구입, 발전회사들의 가스 요금 결제를 위한 개선 등에 예산을 지출했다.특히 요금 결제를 위한 개선 비용의 지출을 통해 가스 요금 결제가 지속되고 요금 결제 시스템이 계속해서 가동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중앙은행(CBN)은 전력 부문의 전국 대량 전자거래 결제 보증 기관에 111억1000만나이라를 배정했다. 전력 부문의 전국 대량 전자거래 결제 보증기관의 누계 지출액은 1조2800억나이라에 달했다.국내 전력시장 안정화 설비기관인 전력배분공사(Discos)에는 126억4000만나이라가 지출됐다. 지역사회 2곳에 대한 지출은 2329억3000만나이라이다.상기 2곳의 지역사회는 모두 국내 전력 공급망 부문의 인프라 구축을 용이하게 한다. 전력에 대한 접근을 개선시키기 위해 막대한 지출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2022년 연말까지 단고테 정유소(Dangote Refinery)의 운영 가속화를 통해 국내 석유제품 공급 개선이 향상되도록 할 방침이다.석유제품 가격의 상승은 국내 전력공급 부족 문제로 악화돼 물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중앙은행(CBN)은 최근 기록된 유례없는 석유 도난과 그로 인한 정부 수입 감소에 대해서 경각심을 촉구했다.▲전력배분공사(Disco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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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전력회사인 TCN에 따르면 나이저 주는 12개월 동안 전력 공급이 22회 중단됐다. 2016년 전체 중단은 16회, 부분 중단은 5회 일어났다.나이저 주민들 500명 이상은 이에 아부자전력개발회사(AEDC)에 대한 시위와 함께 전력회사(PHCN)의 자산 민영화와 공공 부문으로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3개의 수력발전소가 있음에도 2년 이상 나이저 주는 24시간 전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가스공급 부족과 수위관리 제약 등이 주요인디ㅏ.특히 가스제약과 그동안의 부채로 인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추가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평균 1일 매출 손실을 15억나이라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배전(TC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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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물에서 수소를 생산 및 발전할 수 있는 시스템과 트럭을 일체화했다. 이동한 장소에서 수소를 만들어 발전한 전력을 공급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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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력공사 PT PLN은 2016년 해외 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공급량을 최대 90MVA(메가볼트암페어)까지 확대하고 있다. 현재 주요관광지에 전력공급을 늘리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전력화비율도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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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자립형 수소에너지 공급시스템인 ‘H2One'을 요코하마항 유통센터에서 가동하기 시작했다. 재해로 라이프라인이 단절된 경우 재생에너지에서 생산한 수소와 연료전지로 최대 72시간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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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제조업체 히타치화성은 2016년 중국 광둥성에 산업용 축전지공장을 28억엔 투자해 설립했다. 정전시 전력을 공급하는 무정전지원장치(UPS)용 전지를 제조해 중국시장의 수요를 확대할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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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력규제위원회(ERC), 2016년 2월 전력공사(Meralco)의 전력요금 1킬로와트시(kwh)당 0.42페소 인상에 대한 '적법성' 조사 중... 전력공급계약에 따른 월별 전력량과 요금상정 및 미사용 수수료 등의 데이터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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