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
" 제도"으로 검색하여,
14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8-29▲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함께하는 ‘2025 수산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전국 수협 조합장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당면한 수산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 차관은 질의응답을 통해 새 정부 수산 정책에 대한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당장의 현안뿐만 아니라 어촌과 수산업이 나아가야 할 장기적인 방향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해양수산부는 이날 어선원 산업재해를 중심으로 한 수산 정책 방향과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수산업 혁신과 어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우리 어업인의 삶이 더 나아지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매우 필요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앞서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에도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목표로 각종 재해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호금융 연체율 축소와 건전성 제고 방안과 함께 비과세 예탁금 일몰 연장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아울러 노 회장은 “수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어촌에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수산분야 국정과제들은 업계가 모두 함께 잘사는 균형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
▲ 2025년 KT&G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왼쪽으로부터 신동국, 방경만 KT&G 사장, 강태훈, 조영일)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8월4일(월) 대전광역시 본사에서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진행해 3명을 명장으로 임명했다.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대전공장),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영주공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대전공장)이 명장으로 선발됐다.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리더로서 향후 기술 노하우 전수 및 후배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KT&G는 명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신기술 도입, 기술연구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장의 기술 자생력 확보에 힘쓰고 미래성장을 주도할 혁신기술 개발에도 나설 전망이다.KT&G 관계자는 “이번 명장 선발은 KT&G만의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제도화하고 체계적으로 전수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생산과 기술 리더십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8-11▲ 2025 사이버안보 논문 공모전 개최 안내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한국사이버안보학회 주최, 국정원 후원으로 2025년 8월25일(월)부터 9월24일(수)까지 '2025 사이버안보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기술 분야 △국가전략 분야 △법·제도 분야 등이다. 기술 분야는 시스템보안, 네트워크보안, 응용보안, 융합보안, 산업보안 등 사이버안보(보안) 관련 기술 전 분야가 해당된다.국가전략 분야는 사이버안보(보안) 전략, 동맹정책, 다자협력, 국제협력, 거버넌스, 국제규범 등이며 법·제도 분야는 사이버안보(보안) 국내외 법·제도 등이다.논문 분량은 사이버안보연구 양식 기준 기술분야, 국가전략 분야, 법·제도 분야 각각 12페이지, 20페이지, 20페이지 이내다.응모자격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으로 2025년 10월 말 수상자를 발표하고 11월7일(금) 시상식을 개최한다.시상 내역은 총 상금 4300만 원으로 대상 3편 각 600만 원, 최우수상 3편 각 300만 원, 우수상 3편 각 200만 원, 장려상 1편 각 100만 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2025-08-08▲ 한국지방행정연구원-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출처=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에 따르면 2025년 8월8일(금)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이하 균형성장특위)와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정책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의 조성을 통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실질적 균형성장을 위한 제도적 전환을 모색하고자 관계기관 간 정책 연계와 실행 기반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적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간담회에는 박수현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단 20여 명과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및 주요 간부진, 원강수 원주시장과 관계자 그리고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 기반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자치 기반 제도의 운영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혁신도시 조성 성과 및 과제’를 주제를 발표 했다.각 주제에 대한 발표를 통해 ‘5극 3특’의 실질적인 추진 전략과 산업 육성, 인구 유입, 정주 여건, 파급 효과 측면에서 정책 성과와 한계를 진단했다.박수현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은 “균형성장특위는 5극 3특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토공간 조성 전략과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잘 수렴해 앞으로 정부가 실천할 균형성장 전략을 세심히 다듬어가겠다”고 밝혔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지역 자생력과 미래 산업기반을 확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원주시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유
-
2025-07-21▲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적재조사 상대원2지구 현장시찰(오른쪽에서 세 번째 LX공사 어명소 사장)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7월18일(금) 어명소 사장이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인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2지구를 찾아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현장에는 지적소관청, LX공사, 토지소유자 대표 등이 참석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실적인 문제와 제도 개선 방향 그리고 사업의 성과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해당 지구는 구도심 지역으로 주택 노후화 및 빈번한 토지경계 민원이 발생 된 곳이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사업이 국민 중심 서비스로 혁신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적재조사 상대원2지구 현장시찰(왼쪽 두 번째부터 LX공사 양영휴 지적재조사처장, 조현정 성남지사장, 김호종 인천경기남부지적재조사추진단장, 신서범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 어명소 사장, 경기도청 김용재 토지정보과장, 성남시청 김근자 토지정보과장, 성남시 중원구청 우정민 시민봉사과장)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돼 민간 측량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경계 간의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토지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민ㆍ관ㆍ공 협력형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현실경계를 정확하게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 디지털화의 토대가 되고 있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히 도면을 바꾸는 작업이 아닌 국민의 삶의 터전을 바로잡고 분쟁 없는 국토환경을 만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경청하여 국민 체감 서비스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
▲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인천 주요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출 물류기업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천항’ 마케팅을 진행한다.찾아가는 인천항 마케팅은 인천항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수출기업의 물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최근 내수 경기 침체와 대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중소수출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류비 경감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인천항만공사는 기존에는 상공회의소 및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관련 설명회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2025년에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부사장을 단장으로 마케팅실과 물류사업실이 중심이 되어 3~5개의 팀을 꾸려 산업단지 입주 중소수출 화주기업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대면 마케팅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인천의 주요 산업단지 입주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배후부지 공급계획과 수출입 인센티브 제도 소개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 방안 제시 등 인천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기업별 물류 애로사항도 현장에서 청취, 해소한다는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의 ‘찾아가는 인천항’ 마케팅은 단순 인천항 홍보를 넘어 각 중소 수출기업별 물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화주기업의 경영 개선과 인천항의 배후권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의 잠재 화주가 모여 있는 산업단지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겠다. 수출입기업과의 밀착 소통을 통해 물류 효율과 경영 개선을 함께 이끌어 내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세계 최대 소녈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인 메타(Meta)는 2025년 6월 초 인공지능(AI) 게발사인 스케일AI(Scale AI)를 US$ 143억 달러에 인수했다.기업 자체보다는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악렉산더 왕(Alexander Wang)을 영입하기 위한 목적이다. 1997년 생으로 이제 겨우 28세에 불과한 청년이 메타의 AI 프로젝트를 이끌게 됐다.또한 메타는 챗GPT(ChatGPT)를 개발한 오픈AI(OpenAI) 연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1억 달러의 계약 보너스 패키지를 제안하고 있다. 2025년 들어 메타가 AI에 투자한 금액은 40조 원을 상회한다.현재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뿐 아니라 국가도 AI에 올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동향은 단순한 하드웨어가 아니라 인재에 대한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성그룹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기업의 현황과 개선점은 다음과 같다.▲ 스케일AI(Scale AI)의 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악렉산더 왕(Alexander Wang)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상생은 성과관리제도를 개선해야 달성 가능... 기술은 약탈이 아니라 정당한 금액으로 매입해야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에 공을 들였다. 반도체와 설비를 국산화하기 위한 기술인력, 실험실, 초정밀 계측장비, 핵심 원자재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각종 지원활동을 강화했다.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해 차세대 기술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내 대기업이 유사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15년 이상 삼성전자가 투입한 이런 노력을 보고 협력업체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기업은 공동 투자나 협력을 미끼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빼앗아 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
2025-07-01▲ KB금융, 포용과 공존의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일반이해관계자 관점)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6월30일(월)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고객과 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KB금융의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기준인 ISSB[1]의 공시 요건과 KSSB[2]의 공시기준 초안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KB Net Zero S.T.A.R.) △ESG 금융 확대(KB Green Wave 2030) △다양성 확대(KB Diversity 2027)등 3가지 전략 방향에 기반해 고객,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속해 왔다.이번 보고서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을 위한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금융 접근성 개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고객 중심 경영 노력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등 실질적인 포용 금융 활동을 상세하게 수록했다.이와 함께 KB금융은 가족 친화 근무 제도와 안전한 일터 환경 등 사회 공공정책과 관련한 주요 정보를 별도로 공개해 공공정책에 발맞춘 선도적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또한 재무 중대성 평가에 따라 △리스크 관리 △기후 위기 대응 △포용 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혁신 및 기술 등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대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4대 핵심 요소인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기반으로 설명했다.KB금융은 기후 위기 대응 부문을 통해 산출 대상 자산군을 해외 국채까지 확대한 ‘금융배출량’과 전년 대비 고도화된 ‘기후 위기 시나리오 분석&rsq
-
▲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전면 론칭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을 위한 프리미엄 재무복지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 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아우르는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최근 모 대기업의 주식보상 입고 및 세무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복지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자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한 Premier Hall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기업은 제도 운영에 따른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은 자산관리와 재무 안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향상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2025년 6월21일(토)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소속 법인 회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골프 네트워크 행사 ‘그린미팅’에서 최초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법인 CEO 및 CFO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한 Premier’ 브랜드 철학 아래 고객의 삶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연결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이 변화하는 시대에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임직원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중심의 재무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ldq
-
▲ 오뚜기X다산북스, ‘2025 서울국제도서전’서 ‘마음의 양식당’ 협업 전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다산북스와 함께 ‘마음의 양식당’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국내 최대 규모 출판·도서 박람회인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7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24년 약 15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이번 도서전은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을 주제로 고난과 불안 속에서도 위로와 안식을 주는 각자의 ‘믿을 구석’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오뚜기는 식품 브랜드답게 도서전의 주제인 ‘믿을 구석’을 ‘맛있는 음식이 주는 위로’로 재해석해 ‘마음의 양식당’이라는 재치있는 타이틀 아래 선보인다.‘좋은 글을 읽는 독서만큼 좋은 요리로 채운 식사도 마음의 양식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아 텍스트힙 열풍을 비롯한 새로운 트렌드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뚜기X다산북스, ‘2025 서울국제도서전’서 ‘마음의 양식당’ 협업 전시 [출처=오뚜기]‘마음의 양식당’에서는 ◇나만의 단어 레시피로 책갈피 키링 만들기 ◇오뚜기의 음식 이미지와 다산북스의 도서를 매칭한 문장카드 고르기 ◇오뚜기의 브랜드 향 'Spice of Life' 시향하기 등 개인의 취향을 담아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와 더불어 ◇오뚜기 스위트홈 패턴 굿즈 ◇오뚜기 X 옵젵상가 콜라보 와펜 ◇오뚜기 공식 캐릭터 Yellows 키링 등 다양한 굿즈도 판매한다.오뚜기 굿즈 및 다산북스의 도서를 구매하거나 SNS 인증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이번 도서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북토트백과 2025년 출시 55 주년을 맞이한
1
2
3
4
5
6
7
8
9
1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