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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중국 통신중계탑 건설업체인 China Energy Equipmen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내 통신업체에 상업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정부는 통신업체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통신사들이 통신중계탑을 공유하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현재 통신중계탑은 5만 개에 불과해 통신 불가능한 지역이 많은 상태이다.통신회사인 Globe Telecom과 PLDT Inc.가 1만6000개를 운영하고 있다. China Energy Equipment는 중국에서 10만 개의 통신중계탑을 건설했으며 $US 44억 달러를 투자해 5만 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정부는 인프라 공유정책을 통해 투자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부는 국내 업체인 ISOC Infrastructures와도 비슷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정보통신기술부(DICT)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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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779억 페소 규모의 국가브로드밴드통신망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 민관협력(PPP) 센터의 협조를 받을 방침이다.전국에 걸쳐 이동통신망 중계탑을 건설해야 하는데 막대한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차원에서 민간자본을 유치해 중계탑을 건설한 이후 통신회사에 리스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만약 국가전력망공사가 해당 인프라의 건설을 담당하게 된다면 건설비용과 건설기간이 모두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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