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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농협중앙회, 농업의 미래 혁신을 이끄는 프로그램인 ‘NHarvestX(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11월6일(목)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개최)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농업의 미래 혁신을 이끄는 프로그램인 ‘NHarvestX(엔하베스트 엑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6개월간 NHarvestX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과 7개의 혁신기업이 공동 추진한 PoC(Proof of Concept)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농협중앙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소풍커넥트, 범농협 현업부서 담당자들, 프로그램에 선발된 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매칭된 농협 계열사와의 실증사업 소개, 추진내용, 성과 등을 확인했다.또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범농협과 협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 확대 전략을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했다.현장에서 농모태 펀드(농식품모태 펀드) 운영 투자사도 참여해 향후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NHarvestX 프로그램의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미래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올해 운영된 NHarvestX 프로그램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기술을 검토하고 농협 사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며 “참여 기업들이 농협과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농업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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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30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제3기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데모데이는 약 5개월 간의 교육과정을 최종 수료한 청년 창업팀 82명이 그간 준비한 창업 아이템과 최소기능제품(MVP)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됐다.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청년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벤처 투자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농업과 기술이 융합된 애그테크 분야 유망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농협중앙회의 대표 청년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2025년 세 번째 데모데이를 맞이하며 실전형 창업 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총 16개 우수팀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195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수여됐다.또한 현장에 마련된 MVP 전시 부스에서는 총 24개 팀이 교육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팜 기기 △기능성 식품 △농업 IT 솔루션 등 다양한 실물 결과물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심사위원으로 참석한 NH농협은행 이찬우 과장은 “기술성과 시장성을 갖춘 창업 팀들이 많아 실제 투자 연계 가능성이 높다”며 “농협금융 차원에서도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속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하고 농업 혁신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했다.조현상 부장은 “「NH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단기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전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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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경기도 북부를 남부와 분리해 경기북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경기북부는 대도시로 성장한 성남시·용인시·수원시 등을 포함한 남부에 비해 발전이 뒤쳐져 있다. 의정부시는 서울특별시의 베드타운이면서 경기북부의 경제·산업·행정·교통 중심지다.의정부시는 인근 양주시·동두천시를 통합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면 경기북도마저 실현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군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하며 생긴 공여지를 개발해 자족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대 현안 이슈 중 하나다.의정부시는 정보기술(IT)기업 유치, 디자인·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시장은 공무원과 정치인 출신 경쟁 중역대 민선 의정부시장은 홍남용·김기형·김문원·안병용·김동근이다. 민선1기 홍남용은 3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시장까지 당선됐지만 2·3기 시장과 17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떨어졌다. 2기 김기형은 공무원 출신이며 관선으로 동두천·의정부·군포시장 등을 지냈다.3·4기 김문원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11·13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김문원은 12·14·15·16대 국회의원에도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5·6·7기 안병용은 의정부 소재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하다가 정치에 뛰어들어 3선에 성공했다.8기 김동근은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에서 잔뼈가 굵었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마친 후 7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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