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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2층에 위치한 ‘오토라이브러리’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현대차 브랜드 최초의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했다.2014년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모빌리티 전시와 문화·예술 콘텐츠, 시승 프로그램 등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객 소통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현대자동차는 ‘자동차’라는 본질로 돌아가 ‘자동차에 대한 모든 취향을 담은 놀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레이싱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리뉴얼을 진행했다.현대차는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자 자동차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또한 디자인의 경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개관 당시 설계를 맡았던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와 함께 자원 순환의 철학을 담은 파이프와 강판 등 기존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변화한 자동차 콘텐츠에 맞춰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심도 깊은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오토라이브러리’리뉴얼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1층과 2층에는 일본 서점 브랜드 ‘츠타야 서점’을 기획·운영하는 ‘CCC(Culture Convenience Club)’와 협업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콘텐츠를 담은 ‘오토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츠타야 서점은 단순한 서점을 넘어 방문객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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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전기업체인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명상 체험 공간이 설치된 트럭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전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3년 11월13일 이동식 명상 체험공간인 '(Mu) ROOM Ride'의 실증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1월13일부터 12월20일까지 오사카부 가토마시의 미쓰이쇼핑파크, 오사카시 주오구의 미츠비시UFJ은행 오사카빌딩, 간사이 쇼핑센터 주차장 등 3곳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한다.세로운 서비스는 2020년 호텔 등의 고객을 위한 고정 설치형 명상 공간 패키지를 트럭에 탑재한 형태다. 트럭 내부에 '옥외 --> 전실 --> 명상실'의 구조를 갖췄다.명상실에는 미세한 수증기를 활용해 안개를 말들어 체험자를 시야를 차단한다. 조명의 조광, 조색이나 음향, 아마로를 연계해 명상을 쉽게 하도록 돕는다.명상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자동 음상 안내를 따라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자의 가슴에 계측기를 설치해 심장 박동수나 호흡수를 측정한다.명상의 진척도를 명상 점수로 산출해 명상자에게 알려준다. 파나소닉은 명상 관련 사업의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해 다양한 실증실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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