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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전남도청, 상인연합회와 MOU(왼쪽부터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라남도상인연합회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오후 1시 30분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쿠팡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쿠팡은 ‘착한상점’ 기획전을 통해 연말까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4개 군(해남, 영광, 무안, 보성)의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시장, 무안전통시장, 굴비골영광시장, 영광터미널시장)이 참여하며 최대 10퍼센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 전남도청∙상인연합회와 MOU [출처=쿠팡]강위원 부지사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생활의 중심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유통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승주 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여전히 열악한 유통 구조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쿠팡과의 협업은 단순한 판매 채널 확보를 넘어 상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지고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민병기 정책협력실 부사장은 “쿠팡은 지역 상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착한상점 입점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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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에 참가한 청년 기업, 중소기업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쿠팡]쿠팡(대표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23일(화) 스탠포드호텔 안동 그랜드볼룸에서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 쿠팡 WOW Stage in 경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과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 김준영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을 비롯해 청년 창업가, 대학생, 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 우수·수출 기업 품평회’, ‘청년과의 대화’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에서는 도내 청년기업과 중소기업 30여 곳이 참가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전시했다.참가 기업들은 쿠팡 브랜드 매니저(BM)와 상담을 통해 로켓배송 입점과 대만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마케팅 · 홍보 ·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 노하우도 공유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가 ‘쿠팡과 함께하는 경북 우수기업 품평회 & 쿠팡 WOW Stage in 경북‘ 행사에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쿠팡]이어진 ‘청년과의 대화’에서는 박대준 대표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디지털 전환, 지역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 청년 창업의 현실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쿠팡은 2022년 대만 시장 진출 후 현지 로켓배송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2024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수출한 국내 중소기업은 1만 곳 이상이다. 쿠팡은 이들의 통관, 배송, 마케팅, 소비자 응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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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안동시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MOU 체결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오후 5시 쿠팡 본사 사옥에서 안동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쿠팡은 안동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 상생기획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안동시 소상공인 제품 상생기획전’을 운영한다.착한상점은 전국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설기획관으로 2022년 8월 론칭 이후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안동시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와 2025년 3월 경북 산불 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쿠팡과 안동시는 온라인 입점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존 입점 업체의 제품을 모아 상생기획전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 안동시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 MOU 체결(왼쪽부터 권기창 안동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출처=쿠팡]앞서 쿠팡은 안동·예천 지역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100톤(t)을 매입해 가격 하락과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쿠팡의 여행 서비스 ‘쿠팡 트래블’ 내에 ‘안동 테마관’을 개설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김형동 의원은 “쿠팡의 안동 상생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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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농협경제지주, 국산 콩 수급안정 및 두류산업 발전 방안 모색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대전광역시에서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조합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농협두류전국협의희 임시총회」를 개최했다.농협두류전국협의회는 두류사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5월 설립됐다.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을 회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신규 회원 가입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금년 콩 수급동향 및 정부 비축계획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콩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정책 수립 시 농업인의 의견 반영 △일관성 있는 중장기 농업정책 수립·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對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콩 생산량 증가 및 수요처 한계로 두류산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국산 콩 판로 마련과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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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쿠팡, 50년 전통 마산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MOU’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동마산 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이 마산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마산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시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앞서 쿠팡은 2025년 5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상생 노력의 연장선으로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윤한홍 국회의원은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동마산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며 “최근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쿠팡의 지원이 큰 활력이 되어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대준 쿠팡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마산시장 상인들이 더 많은 고객을 만나 성장의 기회를 얻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고객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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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쿠팡,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상생협력 MOU(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오른쪽)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왼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 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진흥 및 도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출판 산업을 위협하는 국내외 서적의 불법복제물에 대한 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등 독서 사각지대 대상 출판물 기부를 추진해 도서를 통한 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한편 쿠팡은 와우회원에게는 매력적인 도서 구매처로 출판사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년간 도서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와우회원은 도서 가격에 관계없이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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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면세점 전경 [출처=삼양홀딩스]삼양홀딩스(회장 김윤, 대표이사 엄태웅, 김경진)에 따르면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최근 뷰티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와 어바웃미(AboutMe)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시티 면세점 내 K-뷰티 편집숍인 코코시티(KOKOCITY)에 입점했다.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가 관심을 받고 있고 해외여행 수요와 외국인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공항 면세점 입점을 추진했다.이로써 기존에 온라인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데 이어 시티 면세점 오프라인 채널까지 확보하며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게 됐다.이번에 시티 면세점 코코시티 라이프스타일 코너에 입점한 제품은 △메디앤서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 3종(비타, 포어, 카밍) △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나노샷 라인 3종(마스크, 넥 마스크, 기미 패치) △어바웃미 쌀 막걸리 라인 4종(스킨, 겔 마스크, 클렌징폼, 클렌징 오일) 등 모두 10종이다.메디앤서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 라인은 100 달톤(Da) 크기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피부 지질층과 동일한 성질을 띠는 올리오좀(Oleosomes)을 마스크팩의 핵심 성분에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타, 포어, 카밍 콜라겐 나노샷 마스크로 나뉘며 각각 피부 톤 개선, 모공 케어, 피부 진정에 특화됐다.메디앤서 리얼 스킨핏 나노샷 라인은 189 달톤 크기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고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에 효과적이다.특히 넥 마스크와 기미 패치는 각각 목에 생긴 주름과 볼 부위에 있는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다 디테일한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어바웃미 쌀 막걸리 라인은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과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는 막걸리 발효 성분을 사용한다. 피부 장벽과 보습 개선에 탁월해 피부가 상하기 쉬운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다.한편 메디앤서는 삼양사의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융합된 더마 바이오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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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쿠팡 로켓프레시, ‘가을 꽃게 기획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22일(목)부터 9월1일(월)까지 로켓프레시가 ‘가을 꽃게 기획전’을 연다. 2024년 금어기 직후 꽃게 기획전에서 최저가 수준의 산지직송 서비스로 완판을 기록하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2025년에는 산지직송 지역을 신진도, 격포, 법성포, 신안, 진도 등 5곳으로 확대한다. 매입 물량을 2024년 꽃게철 대비 2배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소비자는 로켓프레시에서 햇꽃게 상품을 산지직송으로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고 지역 어민은 판로를 넓혀 매출을 확대하게 됐다.이번 행사의 주요 상품은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이력추적 햇꽃게 3킬로그램(kg) △서해안 일품 햇꽃게 3kg △어부심 서해안 햇꽃게 2kg 등이다.이 상품들은 8월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카드할인 적용 시 100그램(g)당 760원에 판매한다. 8월25일(월)부터 9월1일(월)까지는 카드할인 적용 시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특히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이력추적 햇꽃게 3kg 상품은 큐알(QR)코드를 통해 생산지, 포장일자, 생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쿠팡 산지직송은 진도, 완도 등 전국 산지의 수산물을 반나절 만에 최대 400~500킬로미터(km) 떨어진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새벽 하역된 꽃게는 미니물류센터에서 검수, 포장, 송장 부착 후 배송 캠프로 이동해 다음 날 새벽 도착한다.산지직송 서비스는 2019년 론칭 당시 전복, 오징어, 새우 서너종에서 올해 꽃게, 고등어, 갈치, 주꾸미 등 30여 종으로 대폭 늘었다.▲ SH수산 최승훈 대표 [출처=쿠팡]산지도 해남, 부산, 마산, 태안 등 전국으로 확장됐다. 8월21일(목) 로켓프레시에 새롭게 입점한 SH수산 최승훈 대표는 “격포, 법성포의 신선한 꽃게를 전국에 빠르게 배송할 수 있어 기쁘다”며 “쿠팡과 거래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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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쿠팡, 韓 중소기업 대만 판로 확대 공로 산업부 장관 상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왼쪽),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오른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전문무역상사 제도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쿠팡은 2024년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퍼센트(%)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의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2022년 10월 대만에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쿠팡은 1년 만에 1만2000여 개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을 지원했다.단일 유통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2023년 기준 쿠팡을 통해 대만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은 2600% 급증했다.쿠팡과 거래하는 전체 판매자의 약 70%가 소상공인으로 K-뷰티(젤네일, 마스크팩), K-푸드(홍삼, 콤부차) 등을 수출하는 소상공인들의 대만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202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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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 수출 상담 진행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와 공동으로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행사 첫날인 18일(수)에는 중고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일대일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를 위해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등에서 방한한 32개사 수입업자는 △중고자동차 △차량부품 △차량 유지관리 분야 등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 40개사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인천항만공사는 행사장 내 비투비(B2B)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중고자동차 수출 1위 항만인 인천항의 강점을 설명하고 롤온/롤오프(Ro-Ro), 컨테이너, 복합운송 등 도착지별 맞춤형 운송 서비스를 홍보했다.롤온/롤오프(Ro-Ro)는 차량이나 바퀴 달린 화물이 자체 동력이나 견인 장비를 이용해 굴러 들어가고(roll-on) 굴러 나오는(roll-off) 적하·양하 방식을 의미한다.▲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에서 중소기업 수출 상담 진행 [출처=인천항만공사]행사 둘째 날인 6월19일(목)에는 수입업자들이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를 방문해 차량 품질을 살피고 국내 중소기업과 추가 현장상담을 진행한다.이후 인천 신항으로 이동해 컨테이너를 활용한 중고차 선적과 통관절차 등 실제 수출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수출상담회가 중고차 수출 증가세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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