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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새마을금고중아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여수MBC 라디오 전망대가 여수 새마을금고 이사장 폭행, 폭언과 관련해 9월1일(월) 단독 공개한 영상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문을 밝혔다.중앙회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형사절차와 별개로 조사에 착수해 직장 내 괴롭힘을 포함한 업무 전반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불법·부당한 행위로 확인되는 경우 엄중 제재 조치를 취하고 추가적인 피해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이번 사건은 여수MBC 라디오전망대가 9월1일 단독 공개한 '여수의 새마을금고 이사장 폭행, 폭언 "스마트폰 깨질 때까지 머리 맞아" 새마을금고 직원 (https://www.youtube.com/watch?v=tfzOxgiy8bQ)'이라는 영상이 발단이 됐다.영상속에 나오는 인물은 폭언, 폭행 뿐 아니라 부당한 업무 지시 등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로 피해자들이 해당 인물을 형사고발, 1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재판 후 지속적으로 재판 증인을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중앙회는 "행정안전부 지도와 협력 하에 임직원 상호 간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이사장 기분 따라 폭언·폭행을 일삼아 직원들이 고통', '1심 유죄 판결에도 불구하고 직원 탓' 등 보도내용에 대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입장 전문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형사절차와 별개로 빠른 시일 이내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해 직장 내 괴롭힘을 포함한 업무 전반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심도있는 조사를 통하여 불법·부당한 행위로 확인되는 경우 엄중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피해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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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이 운행 중인 열차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4년 4월 기준 임직원이 매월 30여 건의 카스하라(カスハラ)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주요 사례는 그린권을 갖고 있지 않은 승객에서 보통차를 이용하도록 요구했는대 승무원실의 문을 발로 걷어차거나 티겟을 분실한 승객에서 다시 구입하라고 촉구했는데 고함을 지르는 등이 대표적이다.일부 승객은 승무원의 개인정보 등을 SNS에 올리거나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승무원은 카스하라를 당하면 승객의 요구를 청취하는 수준에서 대응하고 있다.하지만 악질이라고 판단되는 행위가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카스하라가 직원의 존엄을 해치고 직장 근무환경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참고로 JR동일본은 카스하라를 '철도 승무원이나 역원 등이 승객으로부터 욕설이나 폭언을 당하는 고객 괴롭힘'으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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