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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CFS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들이 업무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오토메이션 직군 인력 규모가 2024년 초와 비교해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오토메이션을 비롯한 AI 자동화 관련 물류현장 기술인재 인력은 9월 현재 750여명으로 2024년 1월 330명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2024년 9월 대비로는 약 50퍼센트(%) 증가한 수치다.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와 로봇 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면서 물류현장에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AI 물류 혁신 기반의 최첨단 자동화 기술과 로봇이 물류현장에 늘어나자, 최첨단 신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술 분야 일자리가 동반 창출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AI 기반 자동화 기술·로봇 전문 기술인재 채용 확대… 연말까지 180명 추가 일자리 창출CFS의 오토메이션은 AI 기반의 자동화 설비와 로봇을 운영하고 유지·보수하는 정규직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룬다. 설비 유지·보수 인력은 물론이고 산업공학·운송장비 등 AI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직무들도 새롭게 생겨났다.CFS는 연말까지 180여명의 오토메이션 인재를 추가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풀필먼트센터를 단순한 보관·이송 공간을 넘어 대규모 투자를 통해 AI 기반의 자동화 시설과 로봇의 최첨단 혁신기지로 고도화하고 있다.▲ 박소진 CFS 오토메이션 엔지니어가 풀필먼트센터에서 자동화 설비 롤러 컨베이어를 정비하는 모습 [출처=쿠팡]이 과정에서 수년 전부터 △자율운반로봇(AGV) △소팅 봇(sorting bot) △로보틱 배거(Robotic Bagger)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할 기술 인력을 확대하고 있다.기계·전기·제어·로봇 분야를 아우르는 오토메이션 직군은 △기계공학 △메카트로닉스 등 관련 전공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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