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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수협 회원조합과 수협은행이 합심해 보이스피싱범 현장 검거에 큰 활약상을 남긴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크게 격려했다.이들 일선 수협과 수협은행 영업점 직원들은 특정 조합에서 발행한 거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꾸거나 현금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인근 영업점에 이를 재빨리 전파한 결과, 피해금을 회수하고 사기범 검거를 견인해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에 따르면 4월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재의 고흥군수협 남가좌지점을 방문한 고령의 고객이 자녀 사업자금 지원에 필요하다며 예금 1억7000만 원을 중도해지하고 수표 인출을 요청했다.남가좌지점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문진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고객의 완강한 요구에 1억 원, 7000만 원 수표 각각 1장씩을 발행했다.다음 날 고객에게 수표를 전달받은 사기범들은 남가좌지점 인근 조합과 은행 영업점을 돌며 고액의 수표를 소액으로 바꿔 달라면서 일부 현금화도 시도했다.하지만 전날 발행된 수표를 현금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조합과 은행 직원들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이를 남가좌지점에 바로 알렸다.남가좌지점은 은행 연희로금융센터와 공조를 통해 서대문구 인근 자치구 소재 영업점에 수표 분할발행과 현금화 시도를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신속히 전파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본부도 전 영업점에 이를 알림과 동시에 해당 수표에 대한 지급도 정지토록 했다.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서울 은평구의 한림수협 구산동지점은 내방한 사기범이 남가좌지점 발행 수표를 현금화하는 것을 의심해 신고한 뒤 경찰 도착까지 시간을 끌어 결국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다른 사기범도 인천광역시와 부천시를 돌며 같은 수법으로 피해금을 편취하려 했으나 은행 인천주안지점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고객에게 수표가 발행된 지 단 하루 만에 피해금 대부분을 보전하고 범인까지 검거하는 큰 성과를 낸 것이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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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뉴질랜드 경찰에 따르면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전화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기범들은 스파크(Spark)와 같은 통신회사나 경찰을 사칭해 쉽게 넘어가고 있다.통신회사라고 사칭하며 보안문제나 기술적인 이슈가 발생해 송금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피해금액은 1건당 $NZ 1만 달러에서 1만5000달러에 달한다.현금을 보낼 우편 주소를 보내거나 송금 계좌를 제공하는 편이다. 오클랜드에 소재한 다양한 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등의 주소도 보낸다.피해자 대부분은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며, 기술이나 경찰에 대해 무지한 편이다. 일부 사기범들은 가족이나 친지의 이름을 도용해 돈을 요구해 사기범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스파크(Spar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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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업체 KPMG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말 기준 지난 6개월 동안 사이버범죄는 116건이 발생해 피해금액 3억811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여성에 의해 저질러진 사이버범죄의 비중이 26%에 달해 충격을 줬다. 남성범죄자들은 위반 사건의 61%, 여성은 39%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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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2106년 1~4월 인터넷 금융사기는 190건에 $S 75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전체로 198건에 880만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동기간 성(sex)과 관련된 인터넷 사기는 200건으로 피해금액은 42만2200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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