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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교육지원사업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원장 하인수)과 협력해 인천지역 소재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또는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본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항만·물류 업종이 아니더라도 인천항 입주기업 근로자 또는 인천 소재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신청자 모집은 2025년 9월22일(월)부터 10월22일(수)까지 약 한 달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일일 교육형태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의 강의실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평일인 10월24일(금)과 주말인 10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각각 진행되며 약 25만 원 상당의 무료 교육과 함께 점심식사가 제공된다.10월24일(금)에는 △기획·마케팅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 10월25일(토)에는 △유통서비스 분야 생성형 AI 기초 일일교육(20명)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AI 도구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실습과 기획서·브랜딩 제안서 작성, 발주 및 재고관리, 실제 재고관리표 작성 등 실무에 적용가능한 AI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수강을 원하는 경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인천항만공사에 교육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일 복수 신청도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인천항만공사에서 부담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사회·투명 경영실장(ESG경영실장)은 “AI 시대 중소기업 근로자과 소상공인의 자기계발 지원과 AI 활용 확산을 위해 본 교육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협력기업과 지역사회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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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이하 IPA)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부두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기간 중 안전한 터미널 작업여건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폭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안전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의 일환으로 야외작업이 많은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온열질환은 예방조치가 가능한 만큼 야외작업 시 규칙적인 물섭취, 그늘막·냉방장치 설치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함께 준비된 제조 음료 및 다과를 즐기며 야외작업 중 휴식의 중요성을 함께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감온도 33도씨(℃)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권장하고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이와 함께 IPA는 온열질환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터미널 야외 작업 일용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링 패치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금번 안전 캠페인 및 물품 지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인천항의 물류와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는 근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천항 여객터미널 현장 근로자들이 혹서기 폭염을 극복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 현장 근로자에게 지원 물품 전달(인천항만공사 직원들)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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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비롯한 항만 건설현장 9곳을 방문해 근로자 위문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폭염 5대 기본수칙(그늘, 물,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의 이행 여부 △온열질환 예방조치 준수 여부 등 온열 질환 예방 관련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현장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아울러 현장에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근로자가 이상증세 등 건강상 이유로 작업 중지를 요청한 경우에는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신속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도록 지도했다.이날 건설현장을 찾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근로자들에게 직접 혹서기 안전물품과 수박 등을 전달하고 폭염 기간 건설근로자의 쾌적한 휴식환경 제공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운영 중인 ‘온열질환 예방 근로자 쉼터’에서 근로자들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현장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전달 [출처=인천항만공사]2025년 7월부터 8월까지 폭염에 대비해 현장에 쿨링포그, 제빙기 등 혹서기 물품을 갖춘 휴식공간인 ‘온열질환 예방 근로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인천항만공사 보건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등 온열질환 재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운 여름이 될 거라고 예보된 만큼 야외활동이 많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무더위 속 건설근로자가 사고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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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고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도급사업 집중 안전점검 및 폭염 대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7월11일(금)까지 2025년 인천항 갑문 전기시설 유지보수공사 등 9개소의 도급사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점검에 나선다.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준수 여부 △폭염 시 작업중지 요청권 안내 여부 등을 점검한다.아울러 7월14일(월)부터는 인천항 북항배후단지 오수처리시설, 인천항 상수도시설물 등 밀폐공간 점검도 실시한다.인천항만공사 안전관리실 및 담당부서(물류사업실 등)와 수급업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밀폐공간 점검을 통해 작업장의 △적정 공기 유지 △구조장비 구비 및 비치 △안전작업허가서 적정 발행의 여부를 확인한다.또한 근로자의 △안전보호구 적정 착용 △산소농도 측정 방법 인지 △응급처치 및 비상 시 구출방법의 인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인천항만공사는 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의에서는 온열질환 사례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방법 및 응급처치 방법도 교육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근로자가 온열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효성 있는 현장관리와 의식개선 활동을 통해 근로자 생명 및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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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에 따르면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인천항에서 근무 중인 항만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혹서기 속에서도 항만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하역 근로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5년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기에 생수 공급을 지원했다. 시설관리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이온음료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약 1400여 명의 인천항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물품과 함께 열사병 및 탈수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자료를 공유하며 현장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항만 작업장 내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적 대응에도 노력하고 있다.부두 운영사와 협력해 △작업 중 일정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독려하고 △작업자들이 쉴 수 있는 그늘진 휴게 공간 마련 △체감온도 33°c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여름철 외에도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항만은 국가 핵심 물류거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 지원이 항만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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