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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 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쿠팡과 CLS는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2024년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운행을 돕고 있다.▲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부착된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 [출처=쿠팡]해당 장치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행자나 차량의 접근을 감지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전달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다.또한 쿠팡은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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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젝트 2025년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선발을 마무리하고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일반 국민이 직접 기획·제작자가 되어 인천항의 다양한 모습을 콘텐츠로 풀어내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이번 공모는 2025년 9월8일(월)부터 21일(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15개팀(지원자 26명)이 지원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5개 팀이 선발되었고 선발된 팀들은 10월~11월 2달간 인천항과 관련된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팀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라는 취지에 걸맞게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지역적 배경을 가진 개성있는 참가자들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은 모든 크리에이터가 물리적 제약없이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해 서로의 첫 만남을 가졌고 영상 제작시 보안관련 유의사항, 운영방안 등을 설명했다.이는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라는 취지에 맞게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의 변화와 매력을 국민의 시선에서 확산시키는 소통 효과가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 홍보실 변규섭 실장은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홍보대사’로 인천항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 선발된 팀들이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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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동아제약, 소화 기능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 리뉴얼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소화 기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리뉴얼 출시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창출, 육계, 건강, 진피, 감초, 현호색, 회향 등 전통 생약 성분에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산사 성분을 추가해 밀가루와 육류 중심 현대인의 식습관에 최적화된 복합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된 ‘산사’는 동의보감 등 전통 의서에 기록된 대표적인 소화 생약이다. 오랜 기간 소화기 질환 치료에 널리 활용돼 왔다.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지방 분해와 흡수를 촉진해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패키지 디자인은 성분 리뉴얼과 액상 제형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그린과 블루 컬러를 조합해 시원하게 내려가는 소화 과정을 청량한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베나치오 프로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현대인의 변화된 식습관에 맞춰 소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베나치오 프로액에 UDCA와 산사를 추가해 소화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며 "리뉴얼된 베나치오 프로액 한 병으로 다양한 소화 불량 증상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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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동아제약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또한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액상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시 자주 마시는 유자차를 연상시키는 ‘유자라임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밤에 먹는 판피린 나이트액 출시로 기존 판피린큐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동아제약은 "판피린 나이트액이 밤잠을 방해하는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무카페인과 진정 성분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동안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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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 사양을 강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 앰프)를 선택 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한다.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다.4인승 모델의 후석 리무진 시트는 댐퍼 추가 및 소프트 패드 적용, 착좌 높이 하향을 통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3.5 가솔린 모델에 엔트리 트림인 ‘9인승 노블레스’를 새롭게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트림 선택의 다양성도 확보했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The 2026 카니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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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농협사료 차량 [출처=농협사료]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 출고 분부터 곡물 가격 안정세와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효과를 축산농가에 환원하기 위해 전 축종 배합사료 가격을 인하한다.최근 불안정한 축산물가격과 생산비 상승으로 축산 농가의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 「인하 요인은 신속히, 인상요인은 신중히」 반영한다는 원칙에 따라 신속한 가격 인하를 결정한 것이다.25킬로그램(kg) 포대 기준 325원(13원/kg)으로 평균 2.6퍼센트(%) 인하했다. 이번 조치로 2022년 12월부터 총 6차례 인하를 통해 연도 말까지 3026억 원 규모의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이 기대된다.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산 공정의 혁신과 함께 구매다변화, 스마트 생산 확대, 데이터 영업 등 경영 내실화를 통해 축산농가에게 품질과 가격 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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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LG화학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 심포지엄 전경 [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 부회장)에 따르면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 대상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의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가이드(Guide Using LG’s Original Products for CKD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네폭실(Nephoxil, 성분; ferric citrate hydrate)은 철분 기반의 비칼슘계 인결합제로 인 감소 및 부가적 철분 보충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효용성 높은 치료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검토 중인 ‘2025 KDIGO(국제신장학회) 빈혈 치료 가이드라인’ 주요 개정 사항과 치료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네폭실 임상 결과 기반의 효과적인 고인산혈증 치료 솔루션이 제시됐다.KDIGO는 혈액투석 환자들의 철분 매개 변수 모니터링 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개정하며 만성 신장질환(5단계) 혈액투석 환자에게 정맥주사(IV) 제형의 철분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발표했다.LG화학은 철분 기반의 비칼슘계 인결합제인 네폭실은 새로 개정된 치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혈청 인 조절 효과에 부가적인 철분 보충 효과까지 더해진 이상적인 고인산혈증 치료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일본에서 진행된 네폭실 임상 3상 결과 더 적은 용량으로도 대조약인 세벨라머 성분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복용 12주 차 혈청 인 수치가 치료 목표치인 5.5mg/dL 미만을 달성했다고 공개했다.또 부가적 효과인 철분 매개변수의 유의한 증가가 철분제 및 조혈제 사용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최종적으로는 네폭실이 혈액투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이날 네폭실 외에도 장기 지속형 조혈제 ‘네스프’,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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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HD현대중공업, 500MW급 해상변전소 자체 개발... 노르웨이선급으로부터 국제 설계 검증서 획득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500메가와트(MW)급 해상 변전소(OSS, Offshore Substation)에 대한 ‘국제 설계 검증서’를 획득했다.국제 설계 검증서는 설계와 기술 문서 등이 국제 규정 및 표준을 충족했는지를 검증해 인증 여부를 알려주는 문서다. 이번 인증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은 설계의 안정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게 됐다. 500MW급 해상 변전소 모델로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강화하게 됐다.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500MW급 해상 변전소 신규 모델은 주요 기자재들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함께 국내 기자재 업체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해상 변전소는 해상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육상으로 송전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설비다. 바다에 설치된 풍력발전기가 생산한 전기를 모아 전력 손실을 최소화한 채 육지까지 전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자체 개발한 500MW급 모델은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 설계로 14MW 풍력발전기 총 35기의 전력을 송출할 수 있다.신규 모델 출시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 및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정책과 연계, 국내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 원광식 해양에너지 사업본부장은 “이번 검증서 획득을 계기로 해상풍력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며 “다양한 용량과 형태를 갖춘 해상 변전소 모델을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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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LIG넥스원이 체계통합을 추진하는 한국형 전자전기 형상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에 체계종합업체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체계종합업체란 항공우주산업에서 주로 전체 시스템을 관리 및 통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뜻한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업체가 연구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47년간 축적해 온 전자기전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2025년 7월15일(화)부터 방위사업청이 입찰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은 항공기에 전자기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임무 장비를 탑재해 주변국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 전자공격(jamming)을 통해 적의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는 전자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전자전기는 군사작전이 시작될 때 우선적으로 투입해 적의 눈과 귀를 가려놓고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작전 효과를 높일 수 있어 현대 전장의 필수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방위사업청은 2023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추진기본전략을, 2025년 6월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우리나라의 전자기전 기술 발전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했다. 1970년대 외산장비를 국산화해 함정용 전자전장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초에는 항공기용 전자전장비를 완성하기도 했다.이후 전자 탐지/식별 알고리즘 개발, 디지털 재밍기술, 능동방해장비 기술, 레이더 교란/기만기술, 통신교란체계의 고속처리 기술 등 핵심기술을 차례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LIG넥스원은 47년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축적해온 전자기전 핵심기술을 통해 지상, 공중, 해양영역의 전자기전 무기체계를 개발해 왔다.육군 지상전술전자전장비, K-전자방패로 불리우는 해군 함정용 전자전장비, 특히 항공전력으로 국내 최초 전투기용 전자전장비(ALQ-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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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출처=한국씨티은행]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 실적 기준 총수익은 55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퍼센트(%)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8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2025년 6월 말 현재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35.28%와 34.31%이며 전년 동기의 32.71% 및 31.63%와 비교해 각각 2.57%p와 2.68%p 상승했다.2025년도 2분기 총수익은 2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하락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07억 원을 기록했다.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 등 기업금융 중심의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으나 이자부자산의 감소 및 순이자마진 하락 영향으로 이자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2분기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한 1375억 원으로 관리됐다. 대손비용은 227억 원으로 중견/중소기업 부문의 충당금 증가에 주로 기인해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2025년 6월 말 현재 고객대출자산은 7.6조 원으로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다.예수금은 19.2조 원으로 기업금융 부문의 예수금 증가에 기인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6월 말 현재 예대율은 37%를 기록했다.2025년도 2분기 총자산순이익률은 0.82%로서 현물환거래 관련 자산 및 부채가 각각 7조 원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5%p 감소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은 7.29%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33%p 상승했다.유명순 은행장은 “당행이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기업금융 부문의 비이자수익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당행의 수익성과 비용효율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국씨티은행은 씨티그룹의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거래에 있어 독보적이고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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