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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및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3무(無) 희망잇기 카드’ 사업의 연장선으로 신규 금융상품인 ‘3무(無) 희망잇기 마이너스 대출’을 출시한다.이번 상품은 업체당 500만 원의 한도가 부여되는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기반 마이너스 대출이다. 대출 기간은 1년이며 최장 4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기존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한도와 합산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특히 보증료는 전액 부산은행이 부담하며 해당 상품과 연계된 부산은행 기업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연간 이용 금액의 3퍼센트(%)를 동백전 포인트로 환급(최대 10만 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캐시백까지 포함하면 고객은 연간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절차를 영업점 방문 없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신청 접수는 7월17일(목)부터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업력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1200만 원 이상 또는 최근 3개월 매출 300만 원 이상이면서 개인 신용평점이 일정 기준 이상인 사업자다.부산은행 강석래 기업 고객 그룹장은 “이번 마이너스 대출 상품은 단순한 신용카드 지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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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BNK부산은행 본점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경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를 출시한다.해당 카드는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을 주된 목적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아 이용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다.△연회비 면제 △보증료 면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으며 결제금액의 3퍼센트(%)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4년까지 동백전지원금으로도 돌려준다.월 500만 원 한도로 최대 4년(1년 단위 연장)까지 사업 관련 물품 구매 등에 한정해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 대상은 부산에서 사업을 6개월 이상 영위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사업자다.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 그룹장은 “부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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