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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3분’ 브랜드, HDEX와 협업 의류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자사 대표 브랜드 ‘3 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 와 협업 의류를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맛있어지는 3 분, 건강해지는 3 분’ 이라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오뚜기 ‘3 분’ 브랜드와 키 컬러를 활용한 반팔티 1 종, 슬리브리스 2 종, 볼캡 1 종, 반바지 2 종 등 총 6 종의 짐웨어를 선보인다.협업 제품은 무신사 기획전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구매자들에게는 해당 의류를 밀키트 형태로 포장, 운동 가이드 엽서와 함께 배송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또한 오뚜기는 이번 협업을 기념헤 론칭일로부터 2 주간 자사 브랜드 경험공간 ‘롤리폴리꼬또’ 에서 협업 특별 메뉴인 ‘HDEX 단백질 폭탄 카레’ 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에도 HDEX와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오뚜기는 자사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뿐한끼’ 와 7979 서울 러닝크루의 협업 이벤트, 캐쉬워크와 함께 진행한 ‘컵누들 20 주년 기념 20 만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드리고자 HDEX 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 며 “1981 년 출시된 오랜 역사의 ‘3 분’ 브랜드가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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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로고[출처=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6% 증가했다.3분기 연결 누적 매출액은 127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 당기순이익은 46억 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 326%, 72% 증가한 수치다.P&K는 호실적의 배경으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으로 뷰티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인디 브랜드의 실험적인 제품 출시가 증가하면서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3분기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수주가 전년 대비 1147%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2025년에도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K-뷰티의 글로벌화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어 관련 기업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뷰티 트렌드가 세분화되고 니치(niche)화되고 있는 점이 신제품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제약, 식품, 유통 기업들의 신규 진입이 활발해지면서 신원료나 개별 인정 제품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K는 이런 시장 흐름에 맞춰 제품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토콜을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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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미국 철강 및 광산업체인 클리브랜드클립스(Cleveland-Cliffs Inc)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순이익이 $US 4억3780만달러로 예상치를 약간 하회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적이 발표된 이후에 주가는 7.5% 하락해 10.60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을 분석해 보면 주당 64센트를 벌었기 때문에 실적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주가가 하락한 것이다.클리블랜드클립스는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 투자업체가 주식이 3억1000만주인데 3억300만주로 잘못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 철강에 대해 관세를 올리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미국의 철강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클리브랜드클립스(Cleveland-Cliffs Inc)의 공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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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에 따르면 2016년 중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6500만대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2.3% 대비 다소 높은 편이다.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5억대 중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의 비율이 3분의 1을 차지했다. 이중 화웨이, OPPO, Vivo, Gionee 등 중국 4개 브랜드의 점유율이 77%를 차지했다.특히 OPPO는 전년 대비 109%로 급격히 성장했으며 Vivo의 성장률은 78%를 기록했다. Gionee 및 화웨이는 2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Miezu는 18% 성장했다.반면 레노버(Lenovo)는 약 80% 급락했으며 샤오미(Xiaomi)는 22% 하락했다. 중국기업 ZTE, Coolpad 역시 성장률이 전년 대비 하락했다.2017년에는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이 저가공세에 이어 하이엔드시장 진출 및 고급화 전략으로 성장률 및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UK_Counterpoint_Index 1▲중국내 업체별 스마트폰 연간출하량 성장률(출처: 카운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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