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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US$ 4억 달러(약 5551억 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sset-Backed Securitization, ABS) 발행에 성공했다.평균 만기는 3년 6개월로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해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이번 해외 ABS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금융 선도 은행인 DBS은행, ING은행과 협업을 통해 소셜(Social) ABS로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신한카드는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5년 6월 3억 달러(약 4157억 원)를 해외 신디케이티드론으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해외 ABS 발행까지 합하면 2025년에만 총 7억 달러 규모를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조달했다.신용카드 ABS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카드사는 신용카드 사용 대금과 현금서비스 이용 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이다.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한카드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조달원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 환경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안정성을 확립하고 국내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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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동아제약, CU와 손잡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 선보인다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셀프 건강관리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확산으로 즉시성·즉효성·휴대 편의성을 갖춘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동아제약은 CU와 협업해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건강관리 솔루션 ‘셀파렉스 바로’를 선보였다.‘셀파렉스 바로’는 △항산화(비타민C 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테아닌) △눈 건강(루테인) △혈행 및 중성지질 개선, 건조한 눈 건조 완화(알티지오메가3) △관절 및 연골 건강(MSM 2000) △뼈와 치아 건강, 골다공증 감소 도움(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간 건강(밀크씨슬) 등 특정 기능별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 총 8종으로 구성됐다.전 제품은 5~10일 치 소포장 단위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셀파렉스 바로’는 9월25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제품별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쉽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제약은 "최근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셀파렉스 바로는 현대인들의 건강 고민을 ‘즉시’, ‘즉효’, ‘휴대’라는 3가지 가치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다.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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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1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은 중국의 거대 소매업체에 자회사를 매각하려는 계획을 중단했다.프랑스 항공기 제조업체는 미국과 중국 우주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유럽연합(EU) 차원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2025년 연말까지 세부 합의를 끝내고 2026년 유럽경쟁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방침이다.미국 핀테크 기업은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에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최근 대규모 펀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기업에 필요한 솔루션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이다.▲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세인즈버리(Sainsbury)의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 영국 세인즈버리(Sainsbury), 중국 징둥닷컴(JD.com )에 아고스(Argos)를 매각하려는 논의 중단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세인즈버리(Sainsbury)는 중국 징둥닷컴(JD.com )에 아고스(Argos)를 매각하려는 논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매각 대신에 현재 온라인으로 사업의 중심을 옮기고 있는 세인즈버리와 마찬가지로 사업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인즈버리는 10여 년 전 아고스를 £ 10억 파운드 미만에 인수했지만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현재 아고스는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점포와 소비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온라인 쇼핑몰 3위에 랭크돼 있다. 데스코 다음으로 2위 소매업체다.중국의 가장 큰 소매업체 중 하나인 징둥닷컴은 상품 판매 뿐 아니라 공급망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징둥닷컴은 2024년 전기용품을 판매하는 커리스(Curry’s)를 인수하려다 포기했다.◇ 프랑스 에어버스(Airbus), 탈레스(Thales)·레오나르도(Leonardo)와 우주 사업을 통합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프랑스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는 탈레스(Thales) 및 레오나르도(Leonardo)와 우주 사업을 통합해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계획이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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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영진약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출처=영진약품]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에 따르면 신제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드링크를 출시했다. 2025년 9월8일(월)부터 CU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CU편의점 최초 알부민 드링크다.‘알부민 리얼 바몬드’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원인 알부민과 활력을 채워주는 타우린을 동시에 함유한 드링크다. 이 제품(1병/120밀리리터(ml))에는 △난백알부민 3000밀리그램(mg) △타우린 1000mg △비타민C 500mg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아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하루 1병으로 활력과 단백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병당(120ml) 1900원으로 CU편의점에서 1+1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진약품은 70여 년 전통의 제약회사로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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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0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은 점포 내의 절도를 줄이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프랑스는 여름철 휴가 기간임에도 8월 신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한다. 개인들의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구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아일랜드 국세청은 2023년 세금을 과다하게 납부한 국민을 대상으로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내야할 세금에서 공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영국 대형 할인점인 세인즈버리(Sainsbury's) 점포 전경 [출처=홈페이지]◇ 영국 세인즈버리(Sainsbury's), 절도범을 잡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영국 대형 할인점인 세인즈버리(Sainsbury's)는 절도범을 잡기 위해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스와 런던에 있는 2개 점포가 시험 대상이다.최근 점포 내에서 절도 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며 비 사회적인 행위와 폭력 등을 대처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재 안면을 인식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한 소매업체는 버즈던스, 스포츠 디렉트, 코스트커터 등이다.세인즈버리는 전국적으로 14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1년 동안 53만643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자동차산업협회(PFA), 2025년 8월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 8만7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8% 증가프랑스 자동차산업협회(PFA)에 따르면 2025년 8월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는 8만7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8% 증가했다. 특히 개인들의 전기자동차(EV) 구입이 확대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8월 전기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19%로 6월과 7월 대비 2퍼센트(%p) 상승했다. 8월은 여름 휴가철과 겹치면서 자동차의 생산이나 판매가 저조한 편이다.8월 신규 자동차 시장은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82%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주도했다.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는 32%가 감소했으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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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독자적으로 구축한 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 기반 희귀질환 비임상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 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Nucleic Acids’에 게재됐다.현재 시판 중이거나 임상 단계에 있는 대부분의 mRNA-LNP 치료제·백신은 반복 투약 시 간 독성 및 과도한 면역 반응 문제가 발생해 만성질환 영역으로의 개발이 제한적이다.GC녹십자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구조-활성 관계(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분석을 사용한 지질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LNP를 선별할 수 있는 독자적 LNP 플랫폼을 마련했다.회사 측은 이번 연구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mRNA와 LNP가 사용됐으며 이를 페닐케톤뇨증(PKU)과 숙신산세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SADHD) 동물 모델에 적용해 그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동물 시험에서 GC녹십자의 LNP는 간으로 전달돼 기존 임상에서 검증된 LNP 대비 뛰어난 단백질 발현을 보였고 질환을 유발하는 독성 대사 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또한 반복 투여 시에도 간 효소(ALT, AST) 수치의 상승이나 과도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지 않아 우수한 내약성(tolerability)을 입증했다. 간 효소는 간 세포가 손상될 경우 혈중으로 방출되며 그 수치가 상승한다.이와 함께 최적의 LNP 조성을 설계해 배치별 제조 재현성은 물론 냉동 보관 및 냉·해동 시의 안정성을 확보해 제형 완성도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GC녹십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희귀 유전질환을 비롯한 만성 염증질환, 항암 면역 치료제, 백신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mRNA-LNP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mRNA와 LNP를 모두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역량과 mRNA-LNP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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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현대제철, 글로벌 CCUS 공동 연구 협약 체결 [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 싱가포르에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BHP, 쉐브론, 일본 미쓰이상사, 인도 JSW스틸, AM/NS 인디아(아르셀로미탈과 일본제철의 합작사) 등 5개사와 컨소시엄을 꾸려 'CCUS 허브스터디(Hub Study)'를 본격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 협약(JSA)을 체결했다.공동 연구 협약(Joint Study Agreement, JSA)은 특정 주제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연구 목표 및 범위, 참여 기관의 비용 분담, 지식 재산권 귀속 등을 명시한 문서다.글로벌 철강사 및 유관업체들과 손잡고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허브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지하에 영구 저장함으로써 대기중으로 이산화탄소 방출을 방지하는 기술이다.'CCUS 허브스터디'는 여러 산업 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한 곳에 모아 압축·처리하는 핵심 거점(Hub)을 발굴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인 Hatch 사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지상 허브로 모인 이산화탄소는 최종적으로 해양 저장소로 옮겨져 지하에 보관될 예정이다.현대제철을 비롯한 참여사들은 18개월의 연구를 통해 동남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에 허브 후보군을 선정하고 허브 건설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번 공동 연구 협약 체결로 현대제철은 아시아 최초로 산업계가 주도하는 CCUS 연구에 동참하게 됐다. 해당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제철은 지금까지 자체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과 더불어 해외 산업체들과 연계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방안을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검토해왔다.현대제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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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리더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 화성 푸르미르호텔 토파즈홀에서 전체 보직자 대상의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철도연은 지속가능한 국민체감 철도교통 연구성과 도출의 원천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목적으로 워크숍이 개최됐다.전체 보직자 51명이 참석해 ‘철도연이 필요로 하는 조직문화’,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문화를 위한 기관의 미션’을 토론하고 모든 보직자들이 ‘조직의 리더로서 솔선수범해 실천할 스스로의 역할’을 정립했다.▲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리더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은 구성원들 스스로의 가치 인식, 기관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을 기관 운영의 핵심 목표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그 선도역할의 주체로서 전체 보직자가 솔선수범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철도연은 2025년 6월 조직개편에서 조직문화 전담부서를 확충했다. 7월부터는 모든 부서에서 참여하는 ‘KRRI 조직문화 혁신 CA(Culture Agent) TFT’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육성·지원을 총괄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에서도 출연(연)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2025 KRRI 조직문화 혁신 리더 워크숍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기관목표와 개인목표의 일치를 통한 열정과 몰입, 다양한 구성원 간의 융합, 소통과 배려 등이 논의되었으며 앞으로 기관 내 공감대를 형성하여 철도연의 핵심가치로 정립해갈 예정이다.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연 모든 구성원 스스로가 기관의 소중한 자산이며 기관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며 “철도연의 조직문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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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동아제약, ‘아일로 애사비 구미’ 출시.. CU편의점 입점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애사비 구미’를 출시했다. 애사비 구미는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애플 사이다 비니거(Apple Cider Vinegar, 사과초모식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젤리 형태로 만든 식품이다.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사과를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해 만든 식초로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기산은 과일, 식초, 발효식품에 함유된 활성 성분으로 식초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준도 유기산의 함량이다.최근에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저속노화(Slow-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1구미 당 사과초모식초 분말을 400밀리그램(mg) 이상을 함유했다. 1포(5구미) 섭취 시 총 2000mg 이상의 애사비를 섭취할 수 있으며 1포 기준 유기산이 323mg 들어있다.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헝가리산 사과를 전통 생산 방식으로 발효한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사용했으며 당류와 지방 걱정 없이 사과 농축액을 활용해 풍부한 단맛을 구현했다.특히 젤리 속에 또 다른 젤리를 넣는 센터 필링 공법을 적용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아일로는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애플 사이다 비니거(애사비)를 바탕으로 당과 지방 걱정 없이 건강한 이너뷰티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7월11일(금)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출시 기념 1+1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Dmall)과 네이버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한편 아일로는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진짜 빨간 맛, 아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이너뷰티 철학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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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0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관세 전쟁을 벌이면서 민간 부문의 고용이 급감하는 중이다.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는 US$ 17억 달러에 달하는 항공기 50대의 주문을 받았다. 2027년부터 인도할 예정이며 발주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브라질 정부는 주택 가격이 인플레이션보다 높게 상승하면서 고심이 깊어졌다. 22개 주요 도시 중 21개가 가격이 올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인 봄바디어(Bombardier)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 미국 ADP(Automatic Data Processing), 2025년 6월 민간 부문 고용 3만3000명 감소미국 고용정보업체 ADP(Automatic Data Processing)에 따르면 2025년 6월 민간 부문 고용이 3만3000명 감소했다. 경제전문가는 1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202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고용이 줄어들었으며 5월 고용자도 3만7000명 증가에서 2만9000명으로 재조정됐다. 가장 많이 일자리가 감소한 영역은 저문직, 비지니스 서비스, 헬스, 교육 등으로 조사됐다.헬스 및 교육에서 순고용 감소가 5만2000명인 반면에 전문가 및 비지니스 서비스 영역에서 5만6000명이나 축소됐다. 1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은 24만 명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봄바디어(Bombardier), 2027년 인도 예정으로 50대의 항공기 주문 받아캐나다 항공기 제조업체인 봄바디어(Bombardier)는 2027년 인도 예정으로 50대의 항공기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문 금액인 US$ 17억 달러에 달하며 주문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2925년 7월2일 기준 봄바디어의 주가는 1주당 C$ 143.99달러로 전일 대비 21.37% 상승했다.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캐나다-미국-멕시코 협정(CUSMA)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한 관세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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