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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BC카드 사장(왼쪽)과 무킷디노브 막사드 NIPC 부대표[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 간 카드 결제망을 연결하기 위한 본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협업 개시에 따라 연내 인프라 및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현지 시간으로 8월23일 오후 5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최원석 BC카드 사장, 무킷디노브 막사드(Mukhitdinov Maksadjon) National Interbank Processing Center(이하 ‘NIPC’) 부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국 카드 결제망 연결 사업을 위한 본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NIPC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산하 국영 결제사업자로 국내전용 카드 브랜드 ‘HUMO’ 운영 및 현지 32개 은행의 지급결제 중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양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별도 환전·송금 없이 우리나라에 비치된 ATM기기에서 HUMO 브랜드 카드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에 체류 중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유학생 등을 중심으로 금융 거래가 대폭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 양국에서 국내 전용 카드만으로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대가 펼쳐지면서 이른바 중앙아시아를 향한 금융 실크로드가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우즈벡 근로자는 별도 환전 또는 송금할 필요 없이 HUMO카드로 본국에 있는 계좌의 잔액을 국내 ATM 기기에서 원화로 인출할 수 있다.우즈벡 근로자의 가족 또한 근로자에게서 별도로 해외송금을 받지 않아도 BC카드로 생활비 등을 우즈베키스탄에 비치된 ATM 기기에서 현지 통화인 ‘숨’으로 편리하게 인출할 수 있다.이어 양국 국민은 NIPC와 BC카드의 국내 전용 카드만으로도 상대 국가 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을 예정이다.최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하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마르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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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석유화학공사(NIPC)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투자할 국가로 프랑스와 독일을 기대하고 있다. 선도국의 기술력과 자본을 끌어 들이기 위한 목적이다.첫째, 당사는 최근 프랑스 외무부 장관과 기업인사들이 수도 테헤란을 방문했을 때 석유화학단지 건설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프랑스의 거대석유기업인 Total SA과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화학단지 부지는 이란 남부의 페르시안경제특구지역(PSEZ)이며 30만톤 규모의 폴리에틸렌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이다. 현재 Total SA측은 페르시아만 가스유전 메가프로젝트를 재개한 상태다.둘째, 독일의 최대 석유가스업체인 바스프(BASF)을 포함한 동종업계에서 이란의 석유화한단지 건설에 US$ 12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제안했다. 바스프만 6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석유화학에 대한 단일적 투자가 아닌 화학의 원재료인 원유와 가스의 공급망에도 독일의 업계가 관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란 역시 최첨단 유전장비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란석유화학공사(NIPC, National Iranian Petrochemical Company) 홈페이지 및 기업소개- 설립연도 : 1964년- 본사 : 이란 테헤란- 유형 : 국영회사- 산업 : 석유화학- 매출액 : US$ 204억달러 - 2015년- 직원 : 3만7000명 - 2015년*Total SA 홈페이지 및 기업소개- 설립연도 : 1924년- 본사 : 프랑스 쿠르버부아- 산업 : 석유, 가스, 태양력, 신재생에너지- 매출액 : US$ 1653억5700만달러 - 2015년- 직원 : 9만6019명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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