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영 석유 및 천연가스 기업인 ONGC(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에 따르면 2019/20 회계연도 국내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 기여도는 70% 이상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의 53% 이하에서 상향된 것이다. 생산 수준과 생산량을 유지한 반면 타기업들의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국내 전체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수입 의존도는 급상승됐다. 2010/11 회계연도 석유 생산량은 4751만톤으로 국내 전체 생산량 8991만톤의 52.8%를 기여했다. 2019/20 회계연도 생산량은 4457만톤으로 전체 6335만3000톤의 70.3%를 점유했다. ▲ONGC(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 로고

인도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와 가스탐사업체들에게 이번 회계연도에 보조금을 위한 추가 출연을 면제할 방침이다. 대상기업은 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 Oil India Limited, Gail India 등이다.이들 업체들이 출연금을 내지 않고 관련 자금을 탐사활동에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은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인도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와 가스탐사업체들에게 이번 회계연도에 보조금을 위한 추가 출연을 면제할 방침이다. 대상기업은 Oil and Natural Gas Corporation, Oil India Limited, Gail India 등이다.이들 업체들이 출연금을 내지 않고 관련 자금을 탐사활동에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은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