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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디지털 ID 산업의 발전 전략 [출처=iNI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 따르면 2030년까지 모든 사람들이 법적 신분증을 획득하도록 만들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수립했다.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16.9)의 일환이다.현재 약 78억 명의 지구 인구 중 10억 명이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신분증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공공 및 민간 부분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20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되고 있다. 비대면, 비접촉, 디지털화로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했지만 보안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일반 사용자는 디지털 거래가 안전하고 데이터가 오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신뢰해야 디지털 경제에 참여한다. 따라서 사람들을 디지털 경제에 참여시키려면 데이터를 보호하고 디지털 ID(digital identity)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그렇다면 디지털 ID란 무엇인가? 디지털 ID는 '실제 세계의 개인 ID와 유사한 디지털 세계의 검증된 디지털 속성 및 자격 증명 세트다. 디지털 세계에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 및 데이터'를 말한다.즉, 개인의 전자적 식별을 말하며 △온라인 서비스 접근 △구매 △디지털 플랫폼에서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등에 주로 사용된다. 디지털 ID는 국가가 규정한 ID 체계에 의해 발급되거나 규제되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고유하게 식별하게 된다.대부분의 국가는 법률로 △고유 식별 번호 △이름 △주소 △생년월일 △시민권 △생체정보 △예방접종 코드 등과 같은 디지털 속성을 정의한다.이외에도 디지털 ID는 운전면허증, 여권, 사회보장카드 뿐 아니라 개인이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생성한 검색 기록, 구매 기록 등을 포함한다.유럽연합(EU) 이니셔티브 및 오스트레일리아는 디지털 ID 지갑을 통해 소유자를 인증한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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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노동기구(ILO) 로고 [출처=홈페이지]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는 녹색 경제 촉진을 위한 올바른 정책 시행시 2030년까지 약 24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ILO가 지난 5년간 링크드인(LinkedIn)에서 녹색 채용 공고가 매년 8% 증가한 것을 반영해 산출한 결과다. 반면 녹색 인재의 글로벌 점유율은 매년 6%의 성장에 그쳤다.많은 사람들은 이미 현재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뒤쳐져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근로자의 약 50% 이상은 녹색 전환에 따른 미래 일자리 구직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다.따라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UNEP)은 최근 녹색 전환을 위해 숙련된 노동력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세계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근로자들이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 대비 학습 속도가 빠르지 못하기 때문이다.친환경 기술은 거의 모든 산업 및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지속 가능성 일자리를 말하면 대부분 태양광 패널 기술자나 풍력 터빈 엔지니어를 떠올린다.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녹색 기술 분야는 생태계 관리, 환경 정책, 오염 방지 등이다. 환경을 책임 있게 관리하는 이외에 효과적이고 포괄적인 녹색 전환을 위해 청정 에너지, 지속 가능한 금융, 건설, 기술, 도시 계획 등에 관한 기술도 필요하다.예를 들면 링크드인의 글로벌 녹색 일자리 보고서(Global Green Jobs Report)는 green jobs, greening jobs, non-green jobs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green jobs는 녹색 기술 없이는 일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하고 greening jobs는 녹색 기술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나 녹색 기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말한다. 비 녹색 일자리는 녹색 기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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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나이지리아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사하라그룹(Sahara Group)에 따르면 청정에너지와 저탄소 솔루션으로 빠르게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사업 운영 과정을 조정하고 지속해왔다.2019년 사하라그룹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엔(UN)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세븐(7)에 따라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함이다.사하라그룹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사업 전반에 걸쳐 상기 목표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활용을 강화해왔다.환경보호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내외의 폐기물 재활용 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를 들어 타이어를 재화용하는 사이클링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019년 아프리카 석유 후방산업 부문의 범아프리카 단체인 아프리카정유유통협회(ARA)의 표준을 준수하기로 약속했다. 환경친화적인 연료를 공급하기 위함이며 LPG 형태의 청정에너지 공급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사하라그룹(Sahara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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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파키스탄농업연구위원회(PARC)와 공동으로 파키스탄의 식량안보를 위해 균형적인 비료의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 지속가능한 농업 강화를 위해 토양 비옥도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밀을 경제성이 있는 수준의 수확량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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