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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WHO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면 심사를 통해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에 대한 GMP 적합성 검증을 받는다.회사 측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완벽히 갖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절차 간소화는 국내 규제기관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4년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에 가입하며 국제 GMP 협의체에 합류했다.2023년 WHO가 지정하는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에 등재됐다.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는 WHO가 우수 규제기관을 목록화하는 제도다.이어 2025년 세계 최초로 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이 서면 실사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는 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 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품목허가, 시장 감시 등이 있다.GC녹십자는 "이번 변화로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실질적 이점과 함께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의약품의 글로벌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이번 서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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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GC녹십자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왼쪽부터 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장, 김정섭 GC녹십자 노조위원장)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2025년 대기업 13개 사, 중소기업 19개 사, 공공기관 8개 사 등 총 40개 사가 선정됐다. GC녹십자는 노사분규 미발생 사업장으로 노사 관계를 넘어 기업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협력적 노사 관계를 위해 전 사업장 노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임직원 설문(EOS) 실시 등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사 소통 문화를 개진하고 있다.박형준 GC녹십자 오창공장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GC녹십자의 상생하는 노사 협력을 보여준 결과다.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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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2분기 매출액 잠정 집계액이 5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퍼센트(%) 증가했다. GC녹십자가 분기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성장했다. 순이익은 327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의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GC녹십자 별도 사업 부문별로는 혈장분획제제 매출이 1520억 원, 백신제제 1029억 원, 처방의약품 1061억 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08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특히 혈장분획제제 부문에서는 알리글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알리글로는 미국 시장 출시 1년 만인 2025년 7월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더불어 백신 부문에서는 배리셀라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처방의약품 부문에서는 헌터라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GC셀 매출액은 43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을 축소했다.주요 사업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연구개발 및 사업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주력 사업인 진단 키트와 주사제 사업 호조로 매출 성장과 양호한 수익을 창출했다.GC녹십자는 "2025년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전망됨에도 주력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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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설립한 GC는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경영 미션&비전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 우리의 이상이다.’라고 밝혔다.경영 핵심가치인 △Challenge & Innovation 창의도전 △Care & Compassion 봉사배려 △Transparency & Integrity 정도투명 △Respect & Dedication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선정했다.GC녹십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GC녹십자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GC녹십자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비전 및 전략 방향 수립... 2024년 부채총계 1조8183억 원으로 부채율 98.17% 높은 수준ESG 경영전략은 ‘GC녹십자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합니다’로 밝혔다. 각 경영 부문의 전략은 △Environmental 환경경영을 통해 개인, 사회, 지구의 건강을 지킵니다 △Social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우선합니다 △Governance 주주 및 이해관계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합니다 등이다.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ESG 경영 비전은 ‘GC녹십자의 정신에 기반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정했다. ESG 경영 전략 방향은 각각 △S 신약 개발 등 Total Healthcare Solution 제공을 통한 이해관계자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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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생물테러 등 국가위기 상황 대비를 위해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GC녹십자와 질병청은 2023년 10월31일 식약처에 품목허가신청서를 신청, 2025년 4월8일 자로 국산 신약 39호로 배리트락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해 공기 중 살포가 용이한 1급 법정감염병이다. 치명률도 97퍼센트(%)에 달해 테러에 생물학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배리트락스는 2종의 탄저균 독소인자(lethal factor(LF, 치사인자), Edema factor(EF, 부종인자))를 세포 내로 전달해 주는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낸 백신이다.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방어항원을 통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다.기존 백신은 세균 배양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미량의 탄저균 독소인자가 남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번에 개발한 백신은 단백질 항원을 기반으로 만들어 이런 부작용을 없앴다. 더 안전한 재조합 단백질 방식으로 탄저백신을 개발한 것은 세계 최초다.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결과 탄저백신 접종 그룹에서 탄저균 독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급성 및 중증의 이상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경미한 이상 증상은 백신 접종 그룹과 위약 접종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해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탄저균은 치명률이 높아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이 수행되기 어렵다. 이에 질병청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임상 3상 대체 동물 실험을 수행했다.그 결과 동물모델에서 백신 4회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도 높은 탄저 독소 중화 항체가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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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GC녹십자 ‘뉴라펙’(종근당 공동판매 파트너십 협약 체결)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최근 GC녹십자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성분명 페그테오그라스팀)’의 공동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종근당은 뉴라펙의 독점적인 유통 권한을 보유하게 되며 GC녹십자와 공동으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뉴라펙은 GC녹십자가 2015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 신약이다. 항암화학요법 중 호중구 수치감소로 환자의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을 예방하는 약물이다.이 제품은 GC녹십자가 독자 개발한 페길레이션(PEGylation)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치료제 대비 약물의 반감기를 늘리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1주기당 4~6회 투여가 필요했던 기존 1세대 치료제에 비해 1주기당 1회 투여만으로 동일한 효과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페길레이션은 특정 위치에 폴리에틸렌글리콜(PEG)을 결합시켜 약물의 순도를 높이는 동시에 체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약효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뉴라펙은 GC녹십자의 독자적인 기술로 약물 투여 주기를 크게 늘려 환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한 혁신적인 약물이다”며 “항암 부문에 대한 종근당의 전문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에서 뉴라펙의 공급을 확대하며 양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 남궁현 부문장은 “종근당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뉴라펙의 뛰어난 임상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암환자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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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GC녹십자 본사 전경[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정보보호 및 관리체계 ‘ISO 27001’ 인증 갱신 및 ‘ISO 27701’ 인증을 최초로 취득했다.GC녹십자는 기존 ISO27001 인증의 안정적 유지와 더불어 ISO27701 신규 인증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관리 역량 입증했다.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인증된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의 사이버 보안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2021년 GC녹십자는 ISO27001 최초 인증을 획득한 후 정보 자산 보호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관리해 갱신 인증에 성공했다.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27001은 정보보호 및 관리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인증으로 조직적, 인적, 물리적, 기술적 4개 분야 93개 항목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한다.ISO27001 인증의 확장 영역인 ISO27701은 개인정보보호 및 개인 데이터 취급에 대한 표준 인증으로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 절차, 암호화, 비식별화, 서비스 안전성 등 8개 분야 49개 항목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한다.강형묵 GC녹십자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는 “적극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 및 관리를 통해 ISO27001 인증 갱신 및 ISO27701 신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사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입증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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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GC녹십자가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를 30캡슐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를 30캡슐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연질캡슐 소염진통제로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안화 및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소염 및 진통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부종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제산 효과를 제공하는 산화마그네슘이 포함돼 생리 주기에 동반되는 통증·붓기·속쓰림까지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2024년 출시한 ‘탁센 연질캡슐 30캡슐’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동일한 포장 단위로 ‘탁센 레이디 30캡슐’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특히 이중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옴니소프트(Omni-Soft) 공법을 적용해 서로 잘 섞이지 않는 3가지 성분을 안정적으로 한 캡슐에 담았다. 이를 통해 체내 흡수가 용이해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점이 장점이다.한편, GC녹십자는 5종의 탁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07년 나프록센이 주성분인 ‘탁센 연질캡슐’ 출시 이후 이부프로펜 및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탁센 레이디’를 개발했다.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인 ‘탁센400’, 덱시부프로펜 300mg의 ‘탁센 덱시’,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의 ‘탁센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모두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해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공태혁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탁센 레이디는 국내 최초로 3가지 성분을 복합한 연질캡슐로,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탁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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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GC녹십자 로고[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2024년 12월11일(수요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ABO 홀딩스의 지분 전량을 인수한다고 공시했다.GC녹십자는 이번 혈액원 인수를 통해 혈장분획제제의 원료 확보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수직계열화가 완성됐다. 혈액원 인수를 퀀텀점프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탑티어 혈액제제 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GC녹십자는 2024년 7월부터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적 원료 공급처 확보 목적으로 혈액원 인수를 추진했다.ABO 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회사로 뉴저지, 유타, 캘리포니아 등 3개 지역에 6곳의 혈액원을 운영하고 있다.텍사스주에 2곳의 혈액원이 추가로 건설 중이며 완공이 되는 오는 2026년부터 총 8곳의 혈액원이 가동될 예정이다.한편 알리글로는 202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이 제품은 회사의 독자적인 ‘CEX 크로마토그래피(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공법을 통해 제조, 혈액응고인자(FXIa) 등 불순물 검출을 최소화하는 등 기존 약물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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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GC녹십자 로고[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MSCI가 실시한 2024년 ESG 평가(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A등급’을 획득해 직전 평가 대비 3단계 상향됐다.MSCI는 글로벌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의 약어다. GC녹십자는 △지배구조 △인적자원 개발 △제품 안전 및 품질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등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GC녹십자는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전 사업장 환경 영향 실사를 통해 유해물질 배출 및 폐기물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환경경영 수준을 높였음을 인정받았다.사회(Social) 부문에서 인재 파이프라인 개발전략을 갖고 임직원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인적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음을 높게 평가받았다.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주주가치 제고 및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수를 이사 총수의 과반수 이상으로 늘렸다.산업 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배당 절차 개선 관련 내용을 정관에 반영했다.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도 신규로 설치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을 구축·시행했다는 점을 평가받았다.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투자 회사들의 중요한 투자 참고 자료로 전 세계 약 1700개 이상의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참고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GC녹십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ESG 경영 이행 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해 이해관계자 신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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