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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데이터센터에 납품되는 LS일렉트릭 배전유입변압기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회장 구자균·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1100억 원(약 US$ 7600만 달러)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급성장하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본 사업 발주 회사는 계약 조건에 따라 비공개다.본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2년 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배전 변압기 기반의 전력 공급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LS일렉트릭은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과 미국 정부의 예기치 못한 관세 인상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품질 신뢰도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이번 수주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업을 발주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차단기를 대규모 공급하고 있는 만큼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통해 품질은 물론 뛰어난 기술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또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025년 11월10일(월) 미국 테네시주에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배전반,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사업 역시 이미 자사 솔루션을 경험한 고객이 추가로 발주했던 프로젝트로 현지 고객 레퍼런스가 축적될수록 더 많은 사업을 수주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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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의 북미 수출용 수배전반 [출처=LS일렉트릭]LS 일렉트릭(LS ELECTRIC)에 따르면 북미 인공지능(AI) 빅테크 기업과 약 1329억 원(US$ 9190만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고압 및 저압 수배전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전력 솔루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이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테네시주에 구축되는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6년 4월까지 AI 머신러닝을 위해 마련된 서버룸의 전기실과 데이터센터 기계설비용 수배전반 및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본 사업 발주 회사는 LS일렉트릭이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총 3100억 원 규모의 전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고객사다.LS일렉트릭은 이번 추가 사업이 이미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이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이 전 세계 AI 투자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당사 최초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기자재를 저압부터 고압까지 모두 일괄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력 수급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는 북미 지역의 여러 고객으로부터 장기 공급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현지 배전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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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LS일렉트릭 본사 전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 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11월4일(화) 경기도 안양 글로벌 R&D 캠퍼스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구성요소인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sion System, PCS) 최신 제품에 대해 미국 수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UL(Underwriters Laboratories; 보험협회 시험소) 인증을 획득했다.이날 서장철 LS일렉트릭 전력 연구개발 본부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웨슬리 궉(Wesley Kwok) UL 솔루션즈(UL Solutions)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 자동화(EIA; Energy & Industrial Automation) 총괄 부사장(VP & GM)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L 174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참고로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version System)는 직류(DC) 방식으로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 에너지를 교류(AC)로 변환하는 인버터 기능을 하며 ESS에서 배터리의 충전/방전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발전 설비 및 ESS를 전력망(그리드)과 안전하게 연계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불규칙성을 보완하는 솔루션으로, 배터리와 함께 ESS를 구성하는 핵심 장치다.인증받은 제품은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의 2.0세대 PCS다.PEBB(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모듈화해, 병렬 연결할 수 있어 전력 변환 용량에 따라 확장이 가능한 기존 기능에 ‘수냉식’ 구조를 적용, 고출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이 가능한 제품이다.수냉식 MSSP를 적용할 경우 배터리와 PCS를 동시에 냉각할 수 있어 온도 조절에 용이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이 향상돼 설비의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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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빅스포2025 부스 전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 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부터 7일(금)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빛가람 국제전력 기술 엑스포; BIXPO) 2025’에 참가한다.초고압 직류송전(High Voltage Direct Current, HVDC),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하고 미래 전력 시장을 주도할 압도적 경쟁력을 과시할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함께 ‘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에너지로 모든 것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총 108평방미터(㎡)(12 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세부적으로 △HVDC 기술 국산화 역량 △RE100(재생에너지 100퍼센트(%)) 에너지 플랫폼 △AI 데이터센터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특히 정부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정책에 발맞춰 해상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장거리 송전과 미래 전력 계통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집중 전시한다.LS일렉트릭은 국내 유일의 전류형 HVDC 사업자로서 쌓아 온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 HVDC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1조 원을 넘어섰다.‘북당진~고덕’ HVDC 변환 설비 공급사업(2014~2024)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동해안-수도권’ HVDC 변환 설비 공급사업(2012~2026)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근 국내 최대 용량인 500메가와트(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GE 버노바의 변환 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하고 전압형 변환 설비를 국산화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RE100 산업단지를 위한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FEMS; Factory Energy 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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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1▲ LS일렉트릭, 영국 배전반 제조사 일렉시스(Elecsis)와 업무협약 체결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 현지 시각) 영국 배전반 제조사 일렉시스(Elecsis)와 ‘영국 데이터센터 향(向) 저압(LV) 배전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일렉시스 본사는 영국 브리스톨 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LS 일렉트릭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으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최근 미국 하니웰(Honeywell)에 이어 영국 배전반 업체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현지 네트워크와 기술 역량을 활용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일렉시스는 2001년 설립된 영국 현지 배전반 제조사로 저압 배전반 직접 설계 및 제작 역량을 보유한 전문 기술 회사다.양사는 LS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솔루션 및 사내 전력 시험기술원(PT&T)을 통한 시험·개발 역량과 일렉시스의 현지 표준 배전반 설계·제작 역량을 결합해 영국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요구가 확대되는 높은 차단용량과 안전성의 고사양 배전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향후 일렉시스의 영국 현지 배전반 제작·기술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주요국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영국 데이터센터 시장을 타깃으로 현지에서 배전 솔루션 및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과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본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은 국내에서 축적해 온 데이터센터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영국 시장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향후 영국 배전 계통 사업자(DNO) 시장 참여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영국 배전 계통 사업자(DNO; Distribution Network Operator)는 영국·아일랜드에서 지역 배전망의 운영 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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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LS일렉트릭 R-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취득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자사 천안사업장 소재 ‘R-센터’가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하고 시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자사 자동화·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축한 ‘R-센터(Reliability Center)’가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KOLAS 공인 시험기관은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설비, 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적인 기준의 시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인정 취득을 통해 국제 공인 기관으로 성적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LS일렉트릭은 약 14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월 천안사업장에 산업 자동화 기기 및 소프트웨어 신뢰성을 시험하는 ‘R-센터’를 구축했다.R-센터는 연면적 3938평방미터(㎡)(1191평) 규모로 400여 종의 시험 장비를 갖추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환경을 제공한다.극한의 온·습도와 진동 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 장비들을 비롯해 10미터(m) 밖에서의 전자파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m급 전자기적합성(EMC) 챔버, 1000마력(HP) 모터 부하시험이 가능한 드라이브(Drive) 신뢰성 시험소 등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미래 전략 사업인 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의 인라인(In-Line;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여러 공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 공정을 구현한 실부하 시험 장비를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성능을 오차 없이 검증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증 기반의 품질 혁신으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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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LS일렉트릭,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 세계 최대 규모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MARINE 2025, 이하 코마린)’에 참가(LS일렉트릭의 코마린 2025 부스 조감도) [출처=LS일렉트릭]LS ELECTRIC(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조선·해양 기자재 전시회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KOMARINE 2025, 이하 코마린)’에 참가한다.선박 자동화와 전력 변환 관련 차세대 솔루션 풀 라인 업을 통해 해양·선박 분야 스마트 자동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We play big! Moving on to the ocean!(더 큰 세상으로! 바다로!)’라는 슬로건 아래 총 8부스(72평방미터(㎡)) 규모로 참가한다.‘LS 선박 솔루션(LS Vessel Solution)’을 주제로 △선박 자동화 솔루션(PLC, HMI, AC Drive)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솔루션 △모듈러 드라이브(Modular Drive) 프로토타입을 집중 소개한다.우선 9대 선급 인증을 획득한 선박용 자동화 솔루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HMI(Human Machine Interface), AC Drive를 소개한다.9대 선급 인증은 국제 선급 연합회(IACS) 소속 ABS(미국), BV(프랑스), CCS(중국), DNV(노르웨이/독일), KR(한국), LR(영국), NK(일본), RINA(이탈리아), RS(러시아) 등 9개 선급의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것으로 선박 관련 기자재가 국제적인 안전 및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다.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프로그램 제어 장치)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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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본사 전경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8일 미국 하니웰(Honeywell)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체결식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행사 현장에서 열렸다.체결식에는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빌랄 하무드(Billal Hammoud) 하니웰 빌딩 자동화 부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BESS 솔루션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 역량을 결합, 데이터센터와 상업·산업용(C&I; Commercial and Industrial)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우선적으로 하니웰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한다.전력 품질을 지능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하는 기능을 통해 ‘다운타임’(전력이 갑자기 차단돼 시스템이 멈추는 시간)을 최소화,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최적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미국 상업·산업용 빌딩 시장을 겨냥한 모듈형 BESS도 공동 개발한다. LS일렉트릭의 ESS 개발 역량과 하니웰의 에너지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전력망 데이터와 기상 정보,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최적의 에너지원과 비용을 예측할 수 있는 ESS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고객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전원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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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5’ 부스 조감도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8~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5’에 참가한다.‘데이터센터의 미래를 구현하다(Shaping the Future of Data Centres)’라는 주제로 8개 부스(72㎡) 규모의 전시 공간에 △UL인증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모듈러 파워 솔루션 △직류(DC) 배전 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풀 패키지를 선보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현지 고객에게 소개한다.LS ELECTRIC(일렉트릭)이 최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트렌드에 맞춘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와 아세안을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기본이자 필수인 만큼 LS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용 배전반은 안전을 위한 구조를 갖추고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거치고 있다.이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배전반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중전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진출에 반드시 요구되는 UL 인증을 확보한 제품들이다.국내 최초 ‘STL KERI 멤버 시험소’인 전력 시험기술원(PT&T)의 제품 출하 전 PI 테스트(Primary Injection Test;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제품 성능 검증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 또한 한층 강화한 솔루션이다.LS일렉트릭은 글로벌 규격에 기준한 내진(지진 파동을 견딜 수 있는 강건 구조) 및 내아크(아크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구조) 고압배전반, 사고 발생 시 확산을 막는 내부 격벽 구조(Form 4b Type 7)의 저압 배전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모듈러 파워 솔루션은 기존 콘크리트 건축물 전기실을 대체해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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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LS일렉트릭, 신재생에너지 연계 DC 팩토리 구축·산업 생태계조성 위한 3자 MOU 체결(왼쪽부터LS일렉트릭오재석생산RD총괄사장한전문일주기술혁신본부장LG전자오세기에코솔루션본부부사장)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자사 천안사업장에서 한전, LG전자와 ‘재생에너지 연계 DC Factory 성공적 구축 및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S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 LG전자와 함께 직류전기(DC)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탄소배출도 절감할 수 있는 DC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고도화한다.본 MOU에 따라 3사는 현재 LS일렉트릭이 천안사업장에 구축하고 있는 DC 팩토리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장기적으로 DC 팩토리 기반의 제조업 혁신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태양광, ESS 등 DC 전원과 시스템(변환, 차단 등) 공급,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및 설계·운영을 담당하고 LG전자는 DC 냉난방, LED, EV 충전 등 특화된 DC 부하를 개발, 보급하게 된다.한전은 천안사업장 DC 팩토리 운영 레퍼런스(Track Record)를 기반으로 DC 설비에 대한 국가통합인증마크(KC), 고효율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인증 획득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3사는 ‘발전원-전력망-수용가’를 망라하는 인프라 전체를 직류로 통합하고 생산·실증·인증·조달 등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100%(RE100) 실현을 위한 배전 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키로 했다.2025년 7월 한전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해 향후 5년간 10조 원, 15년간 40조 원을 쏟아붓는 첫 장기 배전망 투자계획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특히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의 확산과 인공지능(AI),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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