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2017년 9월1일부터 장거리 및 로밍 요금을 완전히 폐지
인터넷 전용회선 비용줄어들어 약 1230만 개 중소기업이 이익 볼 것으로 예상
박재희 기자
2017-08-02 오전 11:39:30
중국 통신대기업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에 따르면 2017년 9월1일부터 중국 내 장거리 및 로밍요금을 완전히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국무원이 지난 1개월 전에 장거리 및 로밍요금을 폐지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차이나텔레콤은 요금 폐지를 단행하는 것이다.

800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인터넷 전용회선 비용이 줄어들어 약 1230만 개 중소기업이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간, 홍콩, 마카오, 대만 비용이 줄어들어 혜택을 보는 사용자는 약 260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의 중국을 향한 정부의 방침이라고 볼 수 있다.


▲ China_China Telecom_Homepage 03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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