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TV방송국 GMA, 디지털TV방송을 위해 4.16억 페소 투자할 방침
메트로마닐라 지역을 중심으로 방송 전개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07 오전 10:37:52
필리핀 최대 TV방송국 GMA(GMA Network)에 따르면 디지털TV방송을 위해 4.16억 페소를 투자할 방침이다. 3개의 고출력송출시설을 건설한다.

현재까지 특별한 디지털방송용 프로그램을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메트로마닐라 지역을 중심으로 방송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라이벌 업체인 ABS-CBN은 2015년 초 디지털방송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디지털방송 수신기 200만 대를 판매했다. 2013년 일본식 표준을 채택해 디지털방송을 준비했다.


▲GMA(GMA Networ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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