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정부, 2017년 석유산업에 2320억 루블의 세금을 부과할 계획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업체는 로즈네프트(Rosneft)로 947억 루블 부담해야
러시아 재정부는 2017년 석유산업에 2320억 루블의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물추출세와 연료에 대한 소비세를 인상할 방침이다.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US 50달러를 돌파하면 연료소비세는 리터당 4.1루블로 오른다. 재정부의 제안대로 진행할 경우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업체는 로즈네프트(Rosneft)로 947억 루블을 부담해야 한다. 루크오일(LUKOIL)도 부담액이 291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원유가격이 배럴당 $US 50달러를 돌파하면 연료소비세는 리터당 4.1루블로 오른다. 재정부의 제안대로 진행할 경우 가장 큰 충격을 받을 업체는 로즈네프트(Rosneft)로 947억 루블을 부담해야 한다. 루크오일(LUKOIL)도 부담액이 291억 루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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