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 인천항 아차사고 콘테스트’ 개최
현장 중심의 사고예방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
박재희 수석기자
2026-10-17 오전 9:56:30

▲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6년 10월16일부터 11월15일까지 한 달간 ‘2026 인천항 아차사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현장 중심의 사고예방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이다. 

아차사고란 작업 중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자칫 부상이나 질병으로 번질 수 있었던 잠재적 위험 상황을 말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작업 현장에서 직접 겪거나 목격한 아차사고 사례와 함께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되며, 인천항만공사 SNS를 통해 배포되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사는 접수된 사례를 대상으로 구체성, 시급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집된 사례는 내년도 정기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교육 자료에 반영된다. 인천항 내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재해예방 활동 강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아차사고 콘테스트 외에도 기간과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든 인천항 내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인천항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항만 근로자와 이용객 등은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요소나 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로 접속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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