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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농식품부-농협,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발대식을 갖고 농촌 식품사막화 해결에 나선다.발대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 1차 시범지구 시장·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1차 시범지구는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완주, 전남 함평․장성, 경상북도 의성 등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 식품 사막화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소매점 휴·폐업으로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순회하는 이동식 마트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영양 섭취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청주농협(충북 청주), 고산농협(전북 완주), 나비골농협(전남 함평), 새의성농협(경북 의성)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1차 시범사업 참여 농협으로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동장터 사업 확대를 위해 표준화된 상품진열 및 운영방식 지도,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정부와 협력하여 도농간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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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농식품부(MPIC)에 따르면 2017년 고무제품 수출총액은 270억링깃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대비 10% 이상 증가된 규모다.올해 고무원료 및 고무장갑(특히 의료용) 제품의 해외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1~7월 고무제품 수출액은 191억링깃을 넘어섰다.일각에서는 환율효과로 인한 수출성장이라고 주장했지만 1분기부터 링깃화는 강세를 띠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고무장갑의 수요증대가 주요인인 셈이다.현재 고무제품의 대표격인 의료용 및 특수용 장갑은 고무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동인이다. 의료용은 미국이, 특수용은 중국이 큰 손으로 자리잡고 있다.최근 의료용 장갑을 비롯한 도뇨관, 콘돔 등 제조업계는 한창 생산설비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관련 제품이 새로운 고무제품의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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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몽골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1월 '국가 차(茶)제조업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해당업계의 발전과 향후 해외진출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워크숍에는 국내 25개 차제조업자와 정부기관 및 차교육기관도 참여했다. 차와 같은 유기농제품에 관한 법규와 차제품의 포장, 디자인, 홍보 등에 대한 실효성이 주요 논의대상이었다.참고로 몽골 내 차경작지에서 재배되는 차종은 약 200가지 이상이며 관련업체는 약 40여개에 달한다. 현재 국내 차 가공기술 및 설비의 투자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몽골 농식품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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