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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농협상호금융, 외국인·장애인 대상 금융서비스 개선 [출처=농협상호금융]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외국인·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특허는 △고객의 국적(언어)·연령·장애 여부에 따른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제공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고객 특성에 맞는 금융서비스 지원 △키오스크 및 유·무인 상담 데스크를 통한 거래 절차 간소화 등의 기술과 방법을 담고 있다.농협 상호금융은 특허 기술에 농축협 현장 의견을 반영해 태블릿형 외국인 금융메뉴판을 개발하고 키오스크형 순번기의 음성안내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금융 취약고객의 불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외국인·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금융환경을 제공하는 등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이번 특허와 새로운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 취약계층 권익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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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iM뱅크 본사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iM금융센터에서 미래 디지털 금융 시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다윈KS(대표이사 이종명)와 ‘디지털 자산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금융 관련 노하우 및 인프라와 다윈KS의 ICT 규제샌드박스인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디지털자산 ATM & POS’, ‘인공지능(AI) 안면 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다윈KS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ATM·POS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 주요 거점에 ‘디지털자산 ATM’을 운영 중이다.디지털자산 ATM & POS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동한 서비스로 다윈 KS가 국내 최초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통해 도입됐다.실명인증(KYC)과 AI 안면 인식, 외국환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최대 US$ 2000달러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등 주요 암호화폐의 원화 환전이 가능하다.현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남산타워, 명동, 부산 등 지역 11개 매장에서 디지털 ATM을 운영 중이다. 추후 확대할 예정이다(디지털자산 환전 가능 ATM 8곳, 디지털 환전 ATM 3곳).양사는 협약에 따라 디지털 자산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투자 및 개발,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한 혁신 모델 발굴, 외국인 고객 대상 특화 금융 서비스 제공 등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ATM’ 활용 광고 및 간편결제 서비스 운영,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등 분야에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이종명 다윈KS 대표이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와의 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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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기아,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실시(9월 1일부터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26개 부문에서 2025년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 시작)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가 2025년 9월1일(월)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Purpose Built Vehicle)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뤄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1일(월) 오후 1시부터 9월15일(월)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9월15일 오후 1시부터 29일(월)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https://career.kia.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또한 기아는 9월1일(월)부터 11일(목)까지 대학교 등 12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Career CampUs(커리어 캠프어스)’를 운영한다.‘우리(Us)’라는 주제의 커리어 캠프어스는 현직자 상담을 포함한 채용 박람회, 팝업 행사 등으로 구성돼 구직자가 기아를 접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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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와 함께 [출처=농협중앙회]농협(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 NH콕서포터즈는 ‘외국인 고객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및 신규사업 아이디어’와 ‘인터넷전문은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혜택 및 Fun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외국인 고객 증대 방안 부문에는 다국어 상담 챗봇, 온라인 금융교육과 계절 근로제 패키지 금융상품, 다국어 지도 도입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쟁력 강화 방안 부문에는 부모-자녀 연계 용돈지급 서비스와 나만의 감정 기록 서비스 아이디어 등이 제안됐다.이 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NH콕서포터즈 ‘콕대기’팀의 공희원 학생은 “치열한 고민 끝에 제시한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으니 진정한 농협의 일원이 된 기분이다”며 “남은 활동 기간도 농협 발전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여영현 대표이사는 “대학생의 시각으로 농협과 NH콕뱅크의 발전 방안을 논하는 자리가 매우 뜻깊었다”며 “NH콕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외국인 고객 증대와 경쟁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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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이다. 이들 중 취업 자격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는 56만7000명에 달한다.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와 가족 동반 증가로 주거비·교육비 등 생활 안정 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하나 외국인 EZ Loan’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E-7비자(특정 활동) 및 E-9비자(비전문 취업)를 보유한 외국인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 기간과 비자 만기 시점을 고려해 설계됐다.상품은 우선적으로 하나은행의 외국인 근로자 특화 점포인 전국 16개 일요 영업점에서 평일 및 일요일에 대면 판매 방식으로 취급되며 향후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2025년 5월 국내 거주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실적에 따라 최대 5퍼센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적금 ‘하나더이지(Hana the EASY) 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이번 ‘하나 외국인 EZ Loan’의 출시로 저축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긴급 자금 수요까지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의 재산 형성과 안정적 국내 정착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는 "‘하나 외국인 EZ Loan’을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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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8월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출처=삼성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울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를 사용할 수 있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ler)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 전용 자유이용권이다.디스커버서울패스 한 장으로 서울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롯데월드타워·몰로 외국인 여행객 발길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공식 앱과 웹사이트뿐 아니라 인천공항,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한 장의 패스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과 교통, 공연, 쇼핑, 할인 등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72시간권(9만 원)과 120시간권(13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70개 이상의 관광시설은 무료, 120개 이상의 제휴처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오는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다양한 할인과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소지한 외국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30퍼센트(%) 할인된 2만4500원, 서울스카이는 10% 할인된 2만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롯데뮤지엄은 무료 입장이 제공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에비뉴엘 바에서는 음료 2잔을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도 23% 할인된 가격으로 2시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롯데면세점에서는 멤버십 GOLD 등급을 발급해주며 US $ 100 달러 이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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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US$ 3 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국제은행간결제시스템(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US$ 7000달러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외국인 손님을 위한 특화 브랜드 ‘HANA THE EASY’를 출범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비대면 채널에 모바일 월렛 송금을 도입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에게 보다 더 쉬운(Easy) ‘하나EZ’ 앱을 통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손님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 편의성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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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국민은행 모바일 신분증 등록 화면 [출처=국민은행 모바일 앱]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모바일 신분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에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과 ‘삼성 월렛’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앞으로는 KB스타뱅킹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으며 먼저 One UI 6.1 이상이 적용된 삼성 갤럭시 단말에서 사용 가능하다.향후 아이폰(iOS) 기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발급 가능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증 △외국인등록증이다.KB국민은행은 2024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사업’에 참여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고객들이 안심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출시했다.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어 금융기관, 병원, 관공서, 국내선 공항 등 다양한 곳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많은 고객들이 KB스타뱅킹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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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KB국민은행 본사 건물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7월15일(화) 삼성화재(대표이사 이문화)와 ‘외국인 고객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재봉 삼성화재 일반보험 부문 부사장,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 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삼성화재 출국만기보험, 귀국 비용 보험, 상해보험을 KB스타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우선 7월 말부터 KB스타뱅킹에서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계약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후 3분기 중에는 보험금 청구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고객은 보험 계약 조회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협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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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은행 최초로 외국인이 국내 입국 전에 계좌 개설을 위한 필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입국 전 사전 정보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입국 전 사전 정보 등록 서비스’는 해외에 있는 입국 예정 외국인이 한국 입국 후 개설할 통장에 대해 사전 등록 가능한 정보를 큐알(QR) 코드를 통해 입력하는 프로세스다.등록된 정보는 국내 입국 후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이를 통해 외국인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간편하고 쉽게 계좌 개설을 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16개국 다국어로 제공되며 국내에서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서류 및 주의 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국내에서 첫 금융거래를 하는 외국인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리성을 한층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을 위한 특화 브랜드 HANA THE EASY를 출범한 바 있다. 외국인 손님들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 단계부터, 거주기, 영주기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외국인 손님이 한국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은행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다"며 "앞으로 국내 입국을 준비하는 외국인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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