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산업연맹(FTI)의 자료에 따르면 전반적인 구매력이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구산업은 확장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수요뿐만 아니라 해외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가구산업은 특성상 상반기에 주문을 받아 하반기에 배달을 하는 구조라 하반기에 실적이 몰릴 수 밖에 없다. 2016년 가구수출은 전년 대비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수공예가구산업협회(HIMKI)은 2016년 국내 가구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인접 동종계 경쟁국가에 비해 2배 이상 뒤처져 있다고 밝혔다.예를 들면 국내 목재의자제품의 수출판매가격이 $US 52달러인 반면에 타국가는 26달러로 가격경쟁력에 확연한 차이가 발생한다. 특히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국내 가구업자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수공예가구산업협회(HIMKI) 로고

[미얀마] 가구업체 라딴(Rattan), 2016년 '100% 수제 등나무 가구제품'으로 기존 수출대상 20개국에서 추가확장 계획 중...2012년 환율변동으로 수출억제·10년 전 100개 생산업체서 7개로 축소 등 역경에도 해외진출사업 지속해 현재 성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