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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 & 상상플래닛 웰컴데이’ 홍보 포스터 [출처=임팩트스퀘어]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에 따르면 KT&G(대표이사 방경만)가 2025년 9월11일(목)과 12일(금) 서울 성동구 소재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성과공유회 & 상상플래닛 웰컴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T&G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와 청년 창업가 성장 플랫폼 ‘KT&G 상상플래닛’을 공동 운영 중인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이 함께 기획했다.2025년 슬로건은 ‘상상, 연결의 시작: 미래를 이끌 미션의 힘’이다. 미션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 내 협력과 연결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9월11일(목)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최종 성과공유회: IMPACT UNVEILED’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기업 8개 사의 IR 피칭이 진행되며 패널 토크, 시상식, VC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같은 날 행사장 내에는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에 참여한 20개 사 기업 소개 부스가 설치돼 참가자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이어 9월12일(금)에는 ‘상상플래닛 웰컴데이: IMPACT LEGACY’가 개최된다. 이날은 플래닛 밋업 1·2부를 비롯해 KT&G 청년지원사업 수혜 창업가 대상 밋업, 졸업·입주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더불어 상상플래닛 2층에서는 상상스타트업캠프 20개 사와 상상플래닛 입주 스타트업 10개 사를 포함한 총 30개 기업 부스가 전시돼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다양한 활동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참가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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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쿠팡,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상생협력 MOU(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오른쪽)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왼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 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진흥 및 도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출판 산업을 위협하는 국내외 서적의 불법복제물에 대한 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등 독서 사각지대 대상 출판물 기부를 추진해 도서를 통한 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한편 쿠팡은 와우회원에게는 매력적인 도서 구매처로 출판사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년간 도서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와우회원은 도서 가격에 관계없이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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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철강·비철금속 책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번스) 평가를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특히 금융위원회는 상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 내역을 ESG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기관이 자금을 지원할 때에도 산재 관련 내역을 반영할 방침이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따라서 ESG 경영의 도입은 시대적 과제이자 기업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당면 과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에는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집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및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먼저 시리즈 첫 책으로 출간된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철강·비철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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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방위사업청과 약 2700억원 규모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양산 계약)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약 2700억 원 규모의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양산 계약을 맺었다.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원격으로 지뢰를 탐지하고 급조폭발물(IED)도 탐지 및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대한민국군에 국산 국방 로봇이 전력화되는 첫 사례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국방 로봇 체계 양산에 들어간다. 위험한 임무에 로봇을 투입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입대 자원 부족 현상도 장기적으로 기술로 극복하겠다는 것이다.2025년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은 다양한 작전 상황에 맞춰 모듈을 교체해 투입할 수 있다. 기본 탑재된 집게 조작팔과 감시장비는 360도의 모든 방향에서 위험물을 다룰 수 있다.여기에 추가적으로 작전 상황에 따라 X-레이 투시기, 지뢰탐지기, 무반동 물포총, 산탄총, 케이블 절단기, 유리창 파쇄기 등도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그동안 지뢰 탐지는 장병들이 직접 지뢰탐지기를 든 채 지뢰를 탐지하거나, 급조폭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제거조가 직접 투입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외국산 IED 제거 로봇을 쓰기도 했지만 도입 수량은 소수에 불과한 현실이다.방위사업청 등 정부는 점차 무인화되는 전장 양상과 기술 발전 상황을 고려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2017년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탐색 개발을 착수했다. 2023년 체계개발을 완료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정부와 함께 기존 다목적 무인 차량에서 쌓아온 다양한 무인화 기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성과로 대한민국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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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이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 GBC)’에서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공급을 위한 접근성 제고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GB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산업 전문가와 리더들이 참여해 업계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발표에서 GC녹십자는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사업의 핵심은 안정적인 원료 혈장 수급이라고 강조했다.국내의 경우 헌혈 인구 감소로 2021년부터 혈장 자급률이 5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졌고 코로나19 유행 당시 글로벌 헌혈량도 급감하면서 원료 혈장의 가격이 급등했다. 이 때문에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혈장분획제제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됐다.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헌혈량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국내 헌혈량이 여전히 부족해 의약품 제조 시 고가의 수입 혈장 사용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GC녹십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 혈장 수입국 다변화와 같은 공급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혈장분획제제 전(全) 제품이 국가필수의약품(Essential medicines for national health security)으로 지정된 만큼 원료 혈장 관리 기준 완화 및 원가 보전을 위한 약제 급여 등 주요 의사 결정에 정부와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번 발표를 진행한 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혈장분획제제 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전사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공급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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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오뚜기, 드레싱·식용유 뚜껑 개선으로 플라스틱 절감 및 편의성 강화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드레싱과 식용유 제품의 뚜껑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기존 제품을 사용할 때 소비자들은 뚜껑을 열기 위해 수축필름과 속마개를 일일이 제거해야 했다. 이 과정은 번거로울 뿐 아니라 제품을 다 쓴 뒤에도 뚜껑과 용기를 분리해 배출하기가 쉽지 않았다.오뚜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뚜껑에 '분리 탭'과 '분리배출 구조'를 도입했다. 소비자는 뚜껑을 더 쉽게 열 수 있고 사용 후에는 뚜껑과 용기를 손쉽게 분리해 세척 및 배출이 가능하다.식용유 제품에는 '나팔형 토출구'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 기술 덕분에 사용시 토출구 주변으로 제품이 묻어나지 않아 사용성이 향상되며 별도의 속마개 없이도 기름이 새는 것을 막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개선은 드레싱 13종, 식용유 9종 등 총 22개 품목에 적용된다. 이로 인해 뚜껑당 13퍼센트(%)의 플라스틱이 절감되며 이와 동시에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오뚜기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포장 개선을 넘어 친환경 경영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년 ‘4R 전략'(Reduce, Recycle, Reuse, Replace)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추진해왔다. 2024년도까지 약 328 톤(t)의 포장재 사용량을 감축한 바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뚜껑 구조 개선은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포장 혁신을 통해 환경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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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01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철도 탑승용 티켓을 추적할 수 있도록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적용할 방침이다. 승객이 하차하는 역을 인식해 자동으로 요금이 부과된다프랑스는 국내에서 허용되지 않는 항생물질이 포함된 우크라이나산 계란의 판매를 중단했다. 이들 계란은 슬로아바키아와 폴란드를 경유해 수입됐다.아일랜드 저가항공사는 2025년 11월3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디지털 탑승권만 허용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부분이라 큰 불편은 초래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계란산업협회(CNPO) 로고◇ 영국 정부, 2025년 9월1일부터 철도 탑승용 종이와 모바일 티겟을 위성항법시스템(GPS)으로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 교체영국 정부는 2025년 9월1일부터 철도 탑승용 종이와 모바일 티겟을 위성항법시스템(GPS)으로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잉글랜드 전역에 적용되며 탑승자가 여행하고자 하는 장소까지 이동하면 GPS로 위치를 파악해 요금을 부과한다. 이스트 미들랜드 철도(East Midlands Railway)가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최대 40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500명이 신청했다. 현재 유사한 시스템이 스위스, 덴마크, 스코틀랜드 등에서 도입 중이다.◇ 프랑스 계란산업협회(CNPO), 노르망디주 루앙에 판매되는 우크라이나산 계란이 유럽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프랑스 계란산업협회(CNPO)에 따르면 노르망디주 루앙에 판매되는 우크라이나산 계란이 유럽품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 약 30만 개의 계란이 판매대에서 치워졌다.프랑스에서 허용되지 않은 항생제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농업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식량주권은 국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개월 동안 슬로아바키아와 폴란드로부터 수출된 우크라이나산 계란에 대해 검역을 강화했다. 프랑스는 닭의 사육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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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i-ONE Bank 개인 앱 전면 개편을 기념해 챌린지형 이색 상품인 ‘IBK랜덤게임적금’을 출시했다.‘IBK랜덤게임적금’은 모바일 앱 전용 상품으로 100일 동안 하루 최대 5만 원, 가입 기간 내 최대 50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금리는 기본 연 1.0퍼센트(%)이고 가입 전 마케팅 문자 수신 동의 시 연 1.0퍼센트포인트(%p), 게임 승리 시마다 0.1%p씩 최대 1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15.0%다.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에게 저축의 재미를 더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게임(가위바위보, 주사위 홀짝, 참참참) 승리를 통해 우대금리를 제공받고 적립금 납입을 통해 매일 최대 2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 이벤트로 2025년 9월5일(금)부터 10월31일(금)까지 i-ONE Bank 개인 앱에서 상품 관련 퀴즈에 참여한 뒤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5명) △배달의민족 5만 원권 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을 증정한다.기업은행은 "IBK랜덤게임적금을 매일 도전할 경우 게임에 총 200회 참여할 수 있고 절반만 승리해도 우대금리를 통해 연 11~12%의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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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LG에너지솔루션-KAIST 리튬메탈전지 12분 급속 충전 기술 개발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 FRL 연구팀은 1회 충전에 800킬로미터(km) 이상 주행, 누적 주행거리 30만km 이상 수명을 확보하면서 충전 시간을 12분까지 단축할 수 있는 리튬 메탈 전지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했다.FRL(Frontier Research Laboratory) 연구팀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 이하 KAIST)이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 메탈 전지(Lithium Metal Battery) 충전 속도를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LG에너지솔루션과 KAIST는 2021년 리튬 메탈 전지 관련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센터 FRL(Frontier Research Laboratory)을 설립한 이후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이번 기술은 2023년 발표해 ‘네이처 에너지’에 게재된 ‘저부식성 붕산염-피란(borate-pyran) 액체 전해액 기반 리튬 메탈 전지’의 후속 연구다.방전 효율과 에너지 밀도 개선은 물론 리튬 메탈 전지의 난제로 꼽히던 ‘충전 속도’에서 진일보한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는 2024년 Clarivate Analytics가 발표한 Journal impact factor에서 에너지 분야 182개 학술지 중 1위, 총 2만1000여 개 학술지 중 23위를 기록했다.◇ 리튬 메탈 전지의 난제 ‘충전 속도’ 해결, 급속충전에서도 안정적 구동 가능리튬 메탈 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Lithium-ion battery)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흑연 음극을 리튬 메탈(Lith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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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집념을 갖고 아름다움에 도전한 역사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정신인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마음과 일맥상통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가능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 등도 가동 중이다.또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4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협의체로 플라스틱 3R(Reduce, Reuse, Recycle) 성과 및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지속가능경영센터는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담 조직으로서 전사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 이행 성과의 취합 및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은 지속가능경영 과제의 추진 현황, 주요 어젠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 등을 경영진과 ESG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달성한 ESG 경영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서성환 회장 [출처=홈페이지]◇ 경영진과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선임...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 추진 중기업의 설립 목표인 미션(Mission)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이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대를 형성한 비전(Vision)은 '모든 고객들이 New Beauty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건강하고 생복한 삶을 실현할 수있도록 합니다(Live Your New Beauty)'로 정했다.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최초,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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