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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피해"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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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함께 식수 공급 차질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양 기관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해 써달라”며 500밀리리터(ml) 생수 4만 개를 강릉시수협 측에 기부했다.수협중앙회 최병호 강원본부장, 수협은행 권영근 강원금융본부장은 이날 강릉시수협을 직접 방문해 고병남 강릉시수협 조합장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강릉시수협은 빠른 시일 내 강릉시 관내 가뭄 피해 어업인에게 생수를 우선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가뭄에 제한 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 어업인을 선제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식수 부족으로 발생하는 강릉 관내 어업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추가 대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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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 빌딩 [출처=홈페이지]인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내 15만개 마을이 가뭄피해의 영향권에 있으며 이는 전국토의 4분의 1에 해당된다.엘니뇨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식용수, 농업용수 등이 모두 부족해져 국민건강부터 작물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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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의 메콩강 삼각주의 상류지대가 현재 강물 고갈·가뭄·해수 칩입 등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수자원은 부족한데 염수의 역류 침입으로 물이 부족해지면 결국 식품 공급과 쌀 수출에도 악영향을 끼쳐 수백만명의 베트남인들이 관련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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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정부 로고필리핀 재난관리위원회(PDRRMC) 자료에 의하면 보홀섬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액이 3억1300만페소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엘니뇨 현상과 그에 따른 가뭄으로 농작물 등 피해가 잇따르자 보홀 지방정부 지난 4월 7일 재난상태 선포에 대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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