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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0▲ LG생활건강 테크 수퍼캡스 6종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이마트와 손잡고 신규 캡슐세제 브랜드 ‘테크 수퍼캡스(Super Caps)’를 선보였다.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캡슐세제 시장에 주목해 우수한 세탁 성능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테크 수퍼캡스 6종 라인업을 이마트와 협업해서 출시했다.테크 수퍼캡스 6종은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5년 8월14일(목)부터 론칭 기념 ‘1만2950원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SSG닷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테크는 1966년 국내 최초로 세탁세제를 출시한 LG생활건강의 50년 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6년 연속 전국 식품 소매점 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국민 세제 브랜드다.테크 수퍼캡스 6종 모두 사용하기 간편한 캡슐 제형이면서 세척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특히 애벌빨래 없이도 빨간 국물, 삼겹살 기름, 각종 소스 등 한국 사람이 자주 묻히는 150가지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건조기 사용 후에도 최대 28일간 잔향이 지속돼 확실한 만족감을 제공한다.수퍼캡스 6종 라인업 가운데 대표 제품은 ‘베이킹소다+구연산’과 ‘향기맥스’다. 세척력이 가장 강력한 ‘베이킹소다+구연산’은 실제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분말이 들어간 캡슐세제다.찌든 때는 물론 베개·땀·발냄새와 연령별 호르몬 체취 등 이른바 5대 특유취를 제거한다. 오래가는 잔향 라인 ‘향기맥스’는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를 보호하는 글로벌 향료사의 ‘생분해성 향기 캡슐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덕분에 섬유유연제 없이도 세탁 후 오랜 기간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유지할 수 있다.이외에도 강력하지만 섬세한 울 세탁이 가능한 ‘울드라이’, 소량 빨래에 최적화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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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건국 신화인 비류백제에서 시작된 인천광역시의 역사는 고구려, 신라, 고려 등을 거치며 성장해왔다.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되며 한반도의 갑문 역할을 수행했다.6·25 전쟁의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도 인천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수도인 서울특별시의 외항으로 성장하던 인천항은 동북아의 물류 거점인 부산항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걸었다.2000년대 들어 중국과 교역이 확대되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2015년 컨테이너 중심의 신항이 개장하며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기존의 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중이다.인천항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를 분석하기 위해 질문지를 발송해 충실한 답변을 받았다.국내 대기업조차도 기업문화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고심하는 상황에서 공기업의 피드백은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인천항만공사의 기업문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 ‘스마트화된 디지털 항만’ 구축 목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책임 경영 실천 중 인천항만공사는 2005년 인천항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자 설립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 동안인천신항 개장, 아암물류 2단지 조성 등 항만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카페리 및 크루즈 여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근에는 ‘스마트화된 디지털 항만’을 구축하고자 인천 신항을 완전 자동화된 최첨단 항만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항을 더 큰 지속가능 복합가치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천항만공사의 조직, 경영방침 등을 살펴보자.- 구체적 사업 목표(goal)는."2035년까지 5대 경영목표인 △컨테이너 물동량 550만 TEU △해양관광 여객 500만 명 △온실가스 50% 감축 △공공기관 안전관리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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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KT&G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왼쪽으로부터 신동국, 방경만 KT&G 사장, 강태훈, 조영일)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8월4일(월) 대전광역시 본사에서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진행해 3명을 명장으로 임명했다.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계 분야 조영일 팀장(대전공장), 포장기계 분야 신동국 그룹장(영주공장), 전자·시스템 분야 강태훈 팀장(대전공장)이 명장으로 선발됐다.명장으로 선정된 3인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리더로서 향후 기술 노하우 전수 및 후배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KT&G는 명장을 중심으로 공정 개선과 신기술 도입, 기술연구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장의 기술 자생력 확보에 힘쓰고 미래성장을 주도할 혁신기술 개발에도 나설 전망이다.KT&G 관계자는 “이번 명장 선발은 KT&G만의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제도화하고 체계적으로 전수하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생산과 기술 리더십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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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 충청남도 아산 디와이오토 본사에서 현대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호 보증서 발급업체인 디와이오토의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조치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하나은행 300억 원 및 현대차/기아 100억 원 등 400억 원을 양사가 공동 출연해 총 6300억 원 규모로 금융지원 및 유동성을 공급한다.지원대상은 현대차/기아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대출금리 우대 △보증료 100퍼센트(%)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또한 하나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ESG 규제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ESG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서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4월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총 6.3조 원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 바 있다.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으로 인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6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했다.내수 부진 및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최대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3000억 원 규모의 신규자금을 지원했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7월까지 수출이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도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수출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써주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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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한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협력 강화를 위한 Team KOREA 구축’ 업무협약 체결(한화에너지 이재규 대표(왼쪽),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8월14이(목)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협력 강화를 위한 Team KOREA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방위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한·미 관세 협상의 일환으로 미국산 LNG 도입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LNG 조달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에너지는 남부발전과 함께 △미국 LNG 공동 도입 △국내 LNG 스왑(SWAP)을 통한 수급 안정성 강화 △글로벌 LNG 시장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며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한화오션의 LNGC(LNG운반선)를 활용해 조달부터 운송·공급까지 이어지는 ‘LNG 밸류체인’을 구축해 한화그룹 차원의 시너지도 강화할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미래 비전 설명회’에서 향후 약 11조 원의 투자 계획과 함께 LNG 등 에너지 분야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 중 일부를 북미 LNG 사업 확장에 투입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년 6월에는 1803억 원을 투자해 미국 LNG 개발업체 넥스트디케이드(NextDecade Corporation)의 지분 6.83퍼센트(%)를 확보했다.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방산 분야를 넘어 남부발전과 협력 및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에너지 안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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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조영빈)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850억 원으로 0.9% 감소했다. 미국 내 항공유 수요 호조 등에 따라 시추 활동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북미 현지 법인(SSUSA)의 오일&가스향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 증가, 중동 시장의 프로젝트 공급 물량 확대 지속 등 해외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 속에서도 국내외 생산법인(한국, 미국, 베트남)을 활용한 안정적 공급망을 통해 에너지용 강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견조한 펀더멘털은 유지됐다.반면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시장 가격 경쟁 심화로 국내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세아제강의 별도기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41.2% 각각 줄어들었다. 국내 전방산업 침체 장기화로 인한 수요부진 및 가격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미국 우선주의 통상 정책 강화 영향 등으로 미국향 고수익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축소로 영업이익이 축소됐다.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LNG, 해상풍력, CCUS, 수소 등)향 고부가가치 강관 판매의 적극적 확대 노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미국 통상 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함에 따라 상반기 관망세를 보였던 북미 오일&가스 시장 거래량이 부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미국 정부의 화석 연료 개발 촉진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에너지용 강관 제품 수요는 당분간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통상 환경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고관세 대상국의 강관 제품의 대미 수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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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쿠팡, 단 7일간 전 카테고리 최대 70% 할인 ‘와우위크’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단 1주일간 ‘와우위크’를 열고 700여개 브랜드 3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7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애완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도서 등 14개 전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쇼핑의 재미와 편의를 더하기 위해 ‘이달의 키워드 추천 특가’ 테마관을 운영한다. △늦더위 대비·무더위 탈출 △간편식·건강식품 △2학기 준비 △처서매직·가을 나들이 등 4개 키워드로 구성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늦더위 대비·무더위 탈출’ 코너에서는 냉풍기·휴대용 선풍기·제습제·여름 침구부터 린넨의류·샌들·선크림까지 무더위를 이기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간편식·건강식품’에는 여름 제철 먹거리와 간편보양식, 곤약밥·그릭요거트 같은 체중 조절 식품이 포함된다.‘2학기 준비’에서는 노트북·태블릿·문구 등 개학·개강 필수품, ‘처서매직·가을 나들이’에서는 간절기 아우터·바람막이·캠핑용품·등산화 등 초가을 레저 아이템을 선보인다.특별 코너 ‘잠깐! 놓치지 마세요! 베스트 셀링 추천’에서는 △위클리 베스트 △70% 이상 할인템 △리뷰가 말해주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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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오뚜기,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를 출시한다.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는 버터분말과 메이플맛 분말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취향에 따라 과일, 시럽 등을 곁들인 브런치 핫케이크, 계란과 샐러드햄을 곁들인 클래식 아침 핫케이크 등 여러 토핑을 더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특히 저당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2030 여성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쉬운 레시피로 어린이와 함께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하기에도 적합하다.또한 해당 제품은 시중 판매되는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퍼센트(%) 이상 낮춰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했다. 기존 오뚜기 '핫케이크믹스'와 비교해도 당 함량을 28%에서 12%로 절반 이상을 줄였다. 설탕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LIGHT&JOY’는 오뚜기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감 식품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론칭한 건강지향 브랜드다. '즐기세요, 더 가볍게!’ 라는 슬로건 아래, 당과 열량 등 특정 성분을 줄인 소스류, 드레싱, 과일 가공품, 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의 핫케이크믹스, 쌀핫케이크믹스, 쵸코핫케이크믹스등 라인업에 당 함량을 낮춘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여 로우스펙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맛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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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SK네트웍스 삼일빌딩 전경 [출처=SK네트웍스]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발표한 연결 기준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1조5163억 원, 영업이익은 430억 원을 기록했다.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본사 및 자회사의 혁신을 이끌며 국내외 산업 환경의 급변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2분기 성과를 거뒀다.무역 사업을 전개하는 자회사 글로와이드가 2025년 수익성 높은 화학 원료 중심으로 거래 품목을 재편함으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퍼센트(%)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48.0% 증가했다.이와 관련 SK네트웍스는 단통법(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 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로 하반기 시장 경쟁 본격화가 예상됨에 따라 정보통신 사업 마케팅 비용을 전략적으로 조율한 게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했다.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중인 SK인텔릭스는 2분기 헬스 플랫폼 브랜드 SK매직을 통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NANUHX)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신규 브랜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여행 수요 확대 속에 호텔 및 식음료, 주요 부대시설에 대한 고객 호응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SK스피드메이트의 경우 긴급출동 서비스(ERS) 및 부품 사업이 성장세를 보였다. 엔코아는 데이터 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 영역에서 매출과 수익 성과가 나타났다.2024년 12월 국내 최초로 제약 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솔루션 ‘케이론(Cheiron)’을 선보인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 피닉스랩(PhnyX Lab)은 2025년 6월 SK바이오팜, 삼일제약과 기업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US$ 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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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점 ‘투체어스W송도’ 개점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송도 형지글로벌 패션 복합센터에서 ‘투체어스W송도’ 개점식을 개최했다. ‘투체어스W’는 고액 자산가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브랜드다.우리은행은 ‘투체어스W송도’에 센터장 및 PB지점장 등 최고 전문가를 배치해 △세무 △부동산 컨설팅 △가업승계 △증여 신탁까지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투체어스W송도’는 2025년 1월에 개점한 ‘투체어스W여의도’에 이은 9번째 특화 점포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 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와 협력해 고객 발굴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리은행은 △본점(TCE본점) △테헤란로(TCE강남) △강남대로(TCE시그니처)를 비롯해 △영동대로(투체어스W청담) △압구정(투체어스W압구정) △해운대(투체어스W부산) △도곡(투체어스W도곡) △여의도(투체어스W여의도) 등 8개 지역에서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우리은행은 "바다가 보이는 라운지에서 차를 마시는 편안한 분위기의 서비스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별 특징을 살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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