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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2025년 11월12일(수) 오후 2시까지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신입사원 공채는 일반, 정보기술(IT) 직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성별, 연령, 학력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일반 직무의 경우 선발인원 중 일부를 보훈·장애 등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으로 별도 운영해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2025년 12월 초에 발표되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일반, IT 전 부문 지원자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온라인 역량검사를 모두 실시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새로 도입된 직무별 심화지식평가로 진행된다.IT 직무는 필기시험 및 온라인 역량검사 외에 실기(코딩)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2026년 1월 말 발표 예정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금융인으로서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협업에 능하고 미래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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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동아에스티 본사 전경 [출처=동아에스티]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5 & KSLM 66th Annual Meeting, 이하 LMCE 2025)’에 참가했다.해당 전시회는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LMCE 2025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대표 학술대회다.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채혈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장비 ‘HENe’, ‘FLEXTRAC’, 자동화 면역 장비 LIAISON XL에서 검사가 가능한 IBD 검사 시약 ‘LIASION Calpotectin’을 선보였다.‘HENe’는 병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과 연동해 환자 정보를 자동으로 라벨에 인쇄하고 튜브에 부착하는 장비다.다양한 튜브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검체 적재와 빠른 튜브 배출로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환자 호출, 검증, 검체 정보 확인, 통계 분석 등 채혈 업무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FLEXTRAC’은 채혈이 완료된 검체를 튜브 이송 컨베이어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송해 주는 장비다. 소량 및 다량의 튜브를 한 번에 투입할 수 있으며 병원 환경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동선 구축이 가능하다.‘LIAISON Calprotectin’은 자동화 면역 장비 LIAISON XL에서 사용하는 체외 진단 검사 시약이다. 대변 검체에서 Calprotectin(칼프로텍틴) 수치를 측정해 과민성대장증후군(IBS)과 염증성 장 질환(IBD)을 감별하고 질병의 모니터링과 재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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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하이카디 플러스 [출처=동아ST]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122대를 추가 공급한다.하이카디는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동아에스티는 2023년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제주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병동에 하이카디 8대를 공급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년간 하이카디 사용 경험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효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확인했다.다중 질환 및 중증질환 환자가 집중된 환경에서 보다 안전한 병동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하이카디 추가 도입을 결정한 이유다.제주대학교병원 최은광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하이카디 추가 도입은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한 투자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동아에스티 박희봉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부장은 “하이카디는 대규모 환자를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며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년간의 사용 후 추가 도입한 사례가 잘 보여주듯 앞으로도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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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농협중앙회-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농산업 밸류체인 과정 입교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업인 복지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복지·스마트·경영지원의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농업·농촌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지역문화복지센터 확충, 농촌왕진버스 확대, 스마트농기계 보급 등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미래농업 기반 구축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농업인 복지사업 확대… ‘행복한 농촌’ 실현▲ 농촌왕진버스, 치과진료(남안동 2.25) [출처=농협중앙회]농협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복지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기반의 복지시설 확충에 나섰다. 현재 전국 지역문화복지센터 700개소, 재가노인복지센터 19개소를 운영하며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농식품부, 지자체와 협력해 운영 중인 ‘농촌왕진버스’는 한 해 15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관리 △구강검사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NH농촌현장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농가 500여 곳을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정기 방문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농촌 지역을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연간 40회 상영을 목표로 농협 회의장이나 체육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역 대상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성황리 추진 [출처=농협중앙회]농촌지역 다문화가정에는 농업 및 생활 관련 정보지를 보급하여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청년·여성 중심의 미래농업 환경 구축농협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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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삼성전자 본사 전경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0월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실시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2025년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11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및 PC 환경을 점검했다. 2025년 9월 향후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해 차세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을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를 위주로 채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삼성은 인재 제일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공채 제도를 유지하며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근 70년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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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연구팀, 단 하루 만에 의약품 무균 여부 판별하는 신속 검사법 개발(왼쪽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과학과 이은주 교수,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김태현 교수, 서울대학교 강준원 박사, 서울대학교 김하민 연구원, 서울대학교 장해욱 박사)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 이하 서울공대)에 따르면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 연구팀이 기존에 14일이 걸리던 의약품 무균 검사를 단 하루 만에 마칠 수 있는 ‘신속 무균 시험법(NEST, Nanoparticle-based Enrichment and rapid Sterility Test)’ 개발에 성공했다.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과학과 이은주 교수,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김태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얻은 성과다. 이번 연구는 의공학 분야의 최고 권위지 중 하나인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연구 배경... 의약품의 무균 입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에게 투여할 수밖에 없는 경우 발생ᅠ대한약전에 따른 무균시험법은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등 균이 없어야 하는 제품이 실제로 무균 상태인지 확인하는 시험법으로 일반적으로 14일이 소요된다.아울러 최근 제약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에도 이와 동일한 확인 시험법이 적용된다.바이오의약품은 현대 생명공학의 산물로 난치 혈액암 환자를 완치시킨 CAR-T 세포치료제, 팬데믹의 흐름을 바꾼 코로나19 mRNA 백신, 그리고 암 면역치료의 핵심 무기가 된 단일클론항체 등이 대표적이다.이 의약품들은 불치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암을 완치시키고 치료 기회가 없던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등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연 바 있다.이처럼 미래 의료의 핵심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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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해룡 경정(이하 백해룡)은 말레이시아 마약 조직원으로부터 약 834억 원 규모의 필로폰을 압수했다.경찰에 체포된 조직원들은 이전 출입 당시에 세관 직원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수사가 확대되면서 이른바 '내부고발자'로 신분이 바뀌었다.백해룡은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이 한국에 입국하는 과정에 편의를 제공했다고 의심을 받는 관세청 직원 등을 수사했다. 이 수사를 시작하며 경찰 수뇌부와 관세청 간부들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단순히 국제마약조직에 대한 수사가 경찰청의 미숙한 대응과 정권 차원의 압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의심을 받으며 사회적 이슈로 부상했다. 백해룡이 공개한 경찰청 내부고발 사건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 인천세관에서 발생한 마약밀수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청 내부고발 사건 진행 과정 [출처= iNIS]◇ 역대 2번째로 큰 마약 사건을 조사하며 권력형 게이트로 확대... MBC PD수첩이 공론화에 성공필리폰은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된 마약으로 중독성이 강한 편이다. 중국 정부는 과거 청(靑)이 망한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가 마약이라고 판단해 엄격하게 처벌하는 편이다.우리나라는 1980~90년대 범죄집단이 발호하자 '범죄와의 전쟁'을 벌였지만 마약을 근절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마약은 국가 차원에서 단속하는 필로폰, 아편,코카인, 대마초 등을 포함해 식욕감퇴제와 같은 각종 의약품까지 망라한다.2023년 1월 영등포경찰서 마약밀반입수사팀(팀장 백해룡 경정)은 국내에 약 2200억 원 규모의 필로폰 74킬로그램(kg)을 밀수하려던 조직원을 구속했다. 역대 국내 두번째로 큰 규모의 사건으로 기록됐다.2023년 9월 마약 조직원들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관세청 직원들이 통관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줬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러한 수사 결과는 영등포경찰서장를 통해 경찰청장까지 보고됐다고 한다.2023년 9월20일 영등포경찰서 김찬수 서장은 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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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한화생명 63빌딩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신규 남성 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특약들은 모두 2025년 8월15일(금)부터 ‘에이스H보장보험’에 탑재됐다. 특히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시그니처H암보험’에도 탑재됐다.이번 특약은 단순한 진단·입원 위주의 보장에서 나아가 환자가 실제 치료 과정에서 직면하는 구체적 의료행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사의 신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2001년 12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보험 상품을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으로 평가한 후 독점 판매 기간을 부여한다.‘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결정에 활용되는 차세대 신의료기술인 PSMA PET 검사를 연 1회 보장한다.PSMA PET 검사는 기존 CT·MRI로 확인이 어려운 미세 전이까지 진단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판매 중인 중입자 방사선 치료 및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진단 등과 함께 가입 시 전립선암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은 남성의 난임을 원인으로 보조생식술 과정에서 정자채취 및 처리 급여 행위를 받은 경우 연 1회 보장한다.남성 측 난임 요인에 대한 업계 최초의 보장으로 보조생식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남성의 적극적 난임 치료 참여를 유도한다.‘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은 정계정맥류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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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2025년도 하반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채용 공고문’을 내고 49개 회원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62명(일반 158명, 보훈 4명), 기술·기능계 10명 등 총 172명을 채용한다.일괄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전국 수협 회원조합 신입직원 170여 명을 뽑는 지역인재 유치에 나선다. 일괄 공개채용은 면접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제도다.개별 채용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역별로 보면 회원조합 본소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2곳(2명) △경인 3곳(18명) △강원 6곳(23명) △충청 3곳(7명) △전북 2곳(9명) △전남 13곳(43명) △경북 7곳(16명) △경남 6곳(26명) △부산 4곳(10명) △제주 3곳(18명) 등이다.응시자격은 학력과 연령에는 제한이 없고 서류 접수기간은 9월25일(목)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10월2일(목) 14시에 채용공고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10월18일(목)에는 서울에서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시가 실시된다.일반관리계와 기술·기능계 부문 모두 필수과목으로 인성검사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치러야 한다. 특히 일반관리계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제 중 1개 과목을 선택해 전공시험을 보게 된다.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30일(목)부터 11월6일(목)까지 회원조합별 인성과 실무면접 등의 전형을 진행한 뒤 11월10일(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채용과 관련해 회원조합별 근무지역과 조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와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동진 수협 회장은 “최일선에서 어촌과 수산업에 봉사하는 수협 직원으로 일하게 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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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 인천지역 청년 취약계층 취업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자립준비 청년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지원비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인천항만공사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천항만공사 外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신나는조합과 공동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공동으로 조성한 ’인천 환경·투명·경영(ESG) 상생 기금(I-SEIF)’을 통해 약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인천항만공사와 협약기관은 자립준비청년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지원사항을 담은 사업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9월9일(화)부터 19일(금)까지 2주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총 15명을 모집해 약 5개월 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내용으로는 △진로설계를 위한 직업 흥미도 검사와 자기소개서 작성실습 △실제 기업 인사 담당자 및 동서울대 교수진과 모의 면접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취업 선물(면접용 정장, 구두 등) 지원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한편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2020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청년 소셜벤처기업 I-SEIF 희망 일자리 지원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환경·투명·경영(ESG) 경영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들의 홀로서기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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