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네슬레(Nestle), 2026년 말까지 모든 제품에서 인공 색소를 없앨 계획
미국에서 이러한 조치가 실행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은 네슬레가 처음
민진규 대기자
2026-07-01

▲ 스위스 글로벌 식품업체인 네슬레(Nestle) 로고

스위스 글로벌 식품업체인 네슬레(Nestle)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모든 제품에서 인공 색소를 없앨 계획이다. 이미 미국에서 이러한 조치가 실행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것은 네슬레가 처음이다.

식품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GLP-1과 같은 다이어트 약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제 식품업체는 옥수수 시럽을 포함한 감미료와 인공 색소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다. 체중 감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것도 대응하기 위함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20255년 4월 인공 색소가 과잉행동장애(ADHD), 비만, 당뇨 등과 같은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년 말 네슬레는 유아용 이유식을 대규모로 리콜 조치하며 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 현기증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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