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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2025 대한민국수산대전 2월특별전[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 김기성)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3월2일(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대적인 할인을 담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실시한다.운영 중인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이 고등어, 갈치, 굴비, 명태, 오징어, 마른김, 마른멸치 등 대중성 품목 7개와 붉은대게(홍게), 새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제철을 맞은 붉은대게는 주요 산지인 경상북도 울진 후포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율 80% 이상을 엄선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혀 배송한다.수산대전 쿠폰을 이용하면 붉은대게 4~6마리(1.7kg)를 50% 할인한 1만7800원에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귀족 조개’라 불릴 만큼 가격이 비싼 새조개(250g) 또한 쿠폰을 활용하면 4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새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다. 1년 중 산란기를 앞둔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맛이 가장 좋다.이번 특별전 외에도 수협쇼핑은 자체 할인 행사인 ‘핫딜코너를’ 통해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합을 34% 할인해 판매한다.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합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별미로 구이·무침·찜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다.한편 수협쇼핑은 새 학기를 맞아 초, 중, 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모여라’ 이벤트도 연다.2월28일까지 수산물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입학통지서 인증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수협쇼핑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겨울 바다가 주는 마지막 선물과도 같은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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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싱크탱크 TAI(The Australia Institute)에 따르면 2035년까지 채굴비용이 저렴한 광산이 개발되면서 기존 광산들에서 1만2400개의 일자리가 손실될 것으로 예측된다.광산기업 아다니(Adani)는 퀸즈랜드에서 대규모 광산을 개발하면서 1464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문제는 자동화로 인건비가 줄어들어 저렴한 석탄이 시장에 투입되면서 경제성이 낮은 기존 광산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점이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의 헌터벨리에서 9000명, 퀸즐랜드(QLD)주 보웬분지에서 2000명, 퀸즈랜드주 수랏분지에서 1400명 등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가 석탄소비를 줄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석탄광산은 고용을 늘렸기 때문에 해고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싱크탱크 TA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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