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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플랫폼"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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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개인 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주식 및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비스를 신설했다.그리고 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구성했다. 송금 정보를 사진 촬영으로 불러오는 촬영 송금 및 바이오 인증을 통한 이체 방식 등을 신설해 고객 경험을 개선했다.아울러 수어 상담 기능,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및 고령층을 위한 쉬운 뱅킹 서비스 등을 마련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편의를 도모했다.새롭게 개편된 ‘i-ONE Bank 개인’ 앱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기기 및 이용 환경에 따라 9월5일(금)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이 고객 중심의 금융 생활 전반을 재설계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IBK만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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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통장과 도장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하던 시기는 이제는 흔치 않은 일이 됐다. 통장, 카드 없이도 대부분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만약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기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지 15년이 넘어선 2025년엔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특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배경엔 세대를 불문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있다. 모바일 금융 생태계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도래한 이유다.인터넷 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이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 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모바일 금융플랫폼이 있다. 바로 전국 1110개 본점을 포함한 4876개 지점으로 구성된 「NH콕뱅크」가 주인공이다.「NH콕뱅크」는 2016년 7월 출시된 이후 2019년 9월 가입자 수 500만을 달성했다. 2023년 1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농협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2024년 7월,「NH콕뱅크」가입자수 1200만 명 달성 기념 행사 [출처=농협중앙회]◇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가 강점인 「NH콕뱅크」...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를 다양하게 구현모바일 앱(APP)에서 간편 조회와 송금 서비스로 출발한 「NH콕뱅크」(이하 콕뱅크)는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추며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처음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려 노력했는데 바로 모바일 APP에서 가입은 물론 스마트폰이 친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영업점에 방문하여 간편 인증 후 가입할 수 있도록 대면 가입 채널을 활용한 것이다.또한 아직 농축협 계좌가 없는 고객도 타행 계좌 인증을 통해 콕뱅크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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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벨로시티 로고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현지시간)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 LLC(이하 벨로시티)’의 지분 75퍼센트(%)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 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다. 이로써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한화생명은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한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 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다.2024년 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US$ 12억 달러(한화 약 1조6700억 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 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인공지능(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 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 기능을 고도화하며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앞으로는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한화생명은 "자사가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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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KB국민은행 본관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KB스타뱅킹 내 전자문서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전자문서 서비스는 금융·행정·공공기관 등에서 우편으로 받았던 중요 문서를 KB스타뱅킹에서 전자문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KB국민은행은 2022년 금융기관 최초로 전자문서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및 KB금융그룹 계열사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왔다. 또한 열람 방식 간소화, 본인인증 절차 개선 등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특히 7월21일(월)부터는 기존 ‘KB국민인증서’ 외에도 공동 인증서와 금융인증서로 전자문서 열람이 가능함에 따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한편 KB국민은행은 전자문서 서비스 외에도 금융을 넘어 건강과 일상까지 디지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KB스타 건강적금’, ’KB매일걷기’, ‘건강보험 큐알(QR) 서비스’ 등 건강 테마 기반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KB스타뱅킹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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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주식거래가 가능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별도의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 앱 설치 없이도 ‘우리WON뱅킹’ 하나로 주식 계좌 개설부터 매매, 잔고 및 수익률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안전한 인증 시스템을 갖춰 투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MTS 연계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 가능하며 앱 하단 ‘주식’ 탭을 통해 바로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접속할 수 있다.초기에는 국내 주식 거래 기능이 우선 제공되며 2025년 12월 해외주식 거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WON뱅킹’은 국내외 주식 투자까지 아우르는 금융·투자 통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MTS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 주식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1만 명 고객에게 2만 원, 계좌 개설 후 실제 주식거래까지 진행하면 추가로 1만 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에 우리투자증권 MTS가 탑재되면서 주식거래까지 가능한 유니버설뱅킹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며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플랫폼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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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신한금융, 2030 청년을 위한 적금부터 카드까지 ‘처음크루’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 초년생 2030 세대 고객들이 대상이다. 그룹 차원에서 계획적인 금융 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연계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플랫폼은 △은행 -‘청년 처음 적금’, ‘슈퍼SOL 통장’ △카드 -‘처음 신용/체크카드’ △증권 -‘처음 ISA’ △라이프 -‘신한SOL쏠한 처음 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으로 구성됐다. 2025년 8월 신한 EZ 손해보험의 청년 대상 보험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출석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하이 파이브 미션’ △청년 특화 상품 가입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크루 미션’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및 치킨을 받을 수 있는 론칭 이벤트 등 참여형 리워드 프로그램을 탑재해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크루’ 이벤트 참여 및 상품 가입 모두가 가능하며 각 그룹사 앱에서는 이벤트 안내와 함께 각 사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신한금융그룹은 "‘처음크루’는 금융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청년 세대에 적합한 상품을 보다 쉽게 안내해 초기 자산 형성 및 금융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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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 외부 기업이 우리은행의 금융 기능을 직접 연동해 활용할 수 있는 OpenAPI 플랫폼 ‘이음(E:UM)’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BaaS(Banking-as-a-Service) 금융 사업 확대에 나섰다.BaaS금융은 금융사의 상품을 비금융사 플랫폼에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API) 형태로 내재화해 소비자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차세대 금융서비스다.우리은행은 ‘이음(E:UM)’을 통해 비금융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스타트업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포용적 플랫폼 경제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이번에 선보인 ‘이음(E:UM)’은 ‘연결(Connection)’을 핵심 철학으로 기업과 사람, 산업과 금융을 잇는 디지털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이다. 현재 우리은행이 보유한 계좌 조회, 이체, 대출, 인증, 환율, 결제·정산 등 주요 금융 기능을 지원한다.특히 전용 비즈니스 포털도 함께 마련돼 단순 기술 연동을 넘어 개발자·기획자·사업자 간 제휴 및 협업 제안까지 가능한 BaaS 협력의 중심 채널로 운영된다.향후에는 API 제공 범위를 금융 전반으로 확대하고, 외부 기업의 API 입점도 유도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이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음(E:UM)’ 플랫폼은 전용 홈페이지(https://eum.wooribank.com)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기업 및 개발자는 간단한 신청만으로 API 테스트 및 연동이 가능하다.우리은행은 "이음(E:UM)이 디지털 시대의 연결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금융 중심의 새로운 포용적 플랫폼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며 "자체 API 확대와 외부 API 유치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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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우리은행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정보기술(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이 도입하는 '인공기능(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및 문서 자동화 △코드 리팩토링(구조 재조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반복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코딩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AI가 개발자가 작성 중인 코드를 실시간으로 예측해 자동으로 완성해 주고 내부 개발 표준에 맞게 코드를 수정하거나 오류를 사전에 감지해 알려준다.또한 복잡한 소스 코드를 알기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해 주고 문서 자동화 기능으로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각종 문서와 주석을 신속하게 생성해 주는 기능도 포함된다.특히 이번 플랫폼 도입은 초급 개발자나 외부 개발자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AI 기반 코딩 지원으로 우리은행 표준 코드에 쉽게 맞출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물론 IT 품질과 보안 수준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우리은행은 "금융업에서 AX(AI Transformation)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생존의 문제로 우리은행은 전사적으로 AX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내부 시스템 혁신으로 금융권 AI 개발을 선도하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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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전 금융권 최초로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반 AI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그룹 공동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이하 KB GenAI 포털)’을 오픈했다. 임직원의 일하는 방식과 금융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함이다.‘KB GenAI 포털’은 KB금융지주와 8개 계열사가 협업해 영업 현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축된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이다.협업에 참여한 8개 계열사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이다.AI 에이전트(AI Agent)는 자율적으로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말한다.이번 ‘KB GenAI 포털’ 구축으로 KB금융의 주요 계열사는 △최신 기술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응력 △생성형 AI 기술의 안전한 활용 및 신뢰성 △생성형 AI 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위한 그룹 공동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특히 KB금융은 생성형 AI에서 자율적 판단과 문제 해결이 가능한 에이전틱 AI로 기술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선제적으로 그룹 공동의 생성형 AI 기술 활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AI 중심 금융 혁신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KB금융은 현업 직원 누구나 AI를 직접 활용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초급(No-Code), 중급(Low-Code), 고급(Pro Developers) 개발 환경을 고루 제공한다.이를 통해 정보기술(IT) 개발 경험이 없는 직원도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생성형 AI 기술에 기반한 금융서비스 확산도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KB금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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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하버드대 로런스 레식(Lawrence Lessig) 교수는 저서 '레믹스(Remix)'에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용어를 소개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한 것이다.공유경제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 방식'으로 정의된다.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 소비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본 것이다.공유경제는 차량, 숙박, 사무실, 주방 등으로 확장되며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와 통합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할부판매와 구독서비스의 경계마저 무너지고 있는 추세다.▲ 스마트36 회의실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강철 대표이사 [출처=엠아이앤뉴스]◇ 20년 축적한 노하우를 녹여낸 올인원플랫폼 구축... AI 등 첨단기술로 고도화·진화하며 서비스 확장 중내부통제시스템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신뢰가 생명인 금융사 뿐 아니라 민간 기업, 공기업, 공조직, 비정부기구(NGO) 등 부정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조직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하다.이번 회에서는 올인원플랫폼으로 사업에서 예측 가능한 부실 리스크(risk)를 최소화하고 있는 스마트36을 소개하고자 한다. 스마트36 강철 대표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부 내역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36의 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면. "현재 렌탈 및 장기할부 관련 자체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서 상조회사의 상조 결합상품을 판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대표 상조회사인 프리드라이프, 교원라이프, 보람피플라이프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스마트36이 개발한 자체 플랫폼은 무엇인지. "업무 전산화 및 자동화에 최적화된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올인원플랫폼으로 칭한다. 금융, 정책, 상품 정보, 판매 채널, 배송 및 설치, 영업방식, 영업관리, 계약방식, 고객인증 및 신용조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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