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김인중"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12▲ 농식품부-농협,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발대식을 갖고 농촌 식품사막화 해결에 나선다.발대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 1차 시범지구 시장·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1차 시범지구는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완주, 전남 함평․장성, 경상북도 의성 등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 식품 사막화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소매점 휴·폐업으로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순회하는 이동식 마트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영양 섭취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청주농협(충북 청주), 고산농협(전북 완주), 나비골농협(전남 함평), 새의성농협(경북 의성)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1차 시범사업 참여 농협으로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동장터 사업 확대를 위해 표준화된 상품진열 및 운영방식 지도,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정부와 협력하여 도농간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기술협력 맞손(오른쪽 LX 어명소 사장과 왼쪽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중 사장)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공익사업 지적업무의 효율적 추진 및 국토정보 분야 등의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농어촌정비와 개발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공간정보 공유 및 지적분야 기술협력을 위해 협업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사업 적기 추진과 효율적 사업관리를 위한 공간정보체계 구축 △LX 디지털 플랫폼 활용 등 기관 간 공간정보시스템 연계·협업 방안 모색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교육 등에 협력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와 기술협력 맞손 [출처=한국국토정보공사]이에 LX공사는 토지정보 관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토지보상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농수로 구축ㆍ인프라 현대화 등 농어촌개발사업의 공사기간이 줄어들어 국민 편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X공사 어명소 사장은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활용해 농어촌의 스마트화와 물관리 인프라 등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전문기관이 협업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